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이혼 하고 싶어요.
작성자 떠나자 (219.249.X.79)|조회 18,22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695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결혼한걸 너무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결혼 생활이 아닌거 같아요.
연애 때 자상하고 제 말을 잘 들어주던 남편은 어디에도 없고
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뿐이네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별거 아닌일에도 자꾸 거짓말을 하고
싸움이 커지고 막말이 오가고 행복하지가 않아요.
몇 번이나 이혼 얘기가 오갔지만 결국은 참고 고쳐보며 살자해서
계속 그러고 있지만 그것도 얼마 못 가네요..
결혼을 쉽게 생각했던거 후회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 행복을 위해 이제 이혼하고 싶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스치는바람
 49.142.X.74 답변
글쎄요 저도 남자인데요 저는 한번 실폐했습니다 문제는 남편분인거 잘 알겠는데요 남편분의 성격을 대략 알겠네요 앞으로 변화될수있는 확률이 제가 보는 기준에서는10% 안되실거 같네요  한번더 확실하게 이야기 하시구요 안되시면 새로운 삶을 찾으셔야 되실거 같네요 힘 내세요
인생은 매순간 선택..
 220.85.X.209 답변
아이만  없으면 두 성인들간의 약속은 깰수가 있지요..위글에서 아이의 언급이 없는걸로보아 아이가 없음을 전제하게 글을 적겠습니다..
아이가 없다면 이혼은 언제든지 할수는 있습니다.하지만 그전에 신중히 생각을 해보세요.남편의 좋은점만 적어보시고 자신의 문제점만을 적어보세요..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어서 본인의 잘못은 모르고 (때론 알면서도 인정하지않으려하죠) 상대방 탓만하고 상대방을 문제시할때가 많습니다. 상대가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려하는 마음보다는 내뜻대로,내바램대로 안된다고 상대를 문제시삼고 미워하게되지요..이혼을 결심하기전에 나는 상대에게 많이 맞추고자 하였는지, 바라기만 한것은 아닌지 자신부터 들여다보시면 후에 이혼을 하고 다른사람과 함께하더라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것입니다..상대가 어떤사람이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상대에 휘둘림없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의행동이 어떠어떠하다는 이유로 내삶이 불행하지는 않을것입니다..부부로 한집에서 살아가지만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것이고 나로인해 남편이 행복할수있도록 마음을 크게 넓게 내어보세요..나는 과연 어떤아내였을까 에대한 스스로의 답은 무엇일까요...깊은생각을 가진후에도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행복하지않다면 그때 남편과 대화를 통해 각자의 인생을 설계해보셔도 늦지않겠지요..

하지만 아이가 있을경우에 제 답변은 조금  달라집니다.
     
괴로움
 223.62.X.186 답변 삭제
댓글 잘 보았습니다. 아이가 있는 상황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739 남편의여자만나보기 (8) 고민 14336
14738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6538
14737 아내바람의심 힘드네여ㅠㅠ (4) 힘든아빠 15051
14736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걸까요.. (6) 힘들어요 16772
14735 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7) 하늘이 15954
14734 감사합니다꾸벅 바보맘 15364
14733 여자의 심리 (7) 파스 21351
14732 아내의 외도 용서 (8) 토쟁이 40795
14731 백화점 카드결제내역 숨긴게 맘에 걸리네요.. (1) 34214
14730 유독 힘든하루요 (4) .. 23061
14729 남자분에게 묻겠습니다~~:: (6) 여름 22506
14728 아내의 생각과 심리 (7) 파스 27484
14727 남편심리가먼가요? 미치게하네요ㅠ (6) 쩡이 19202
14726 헤어지기로했어요. (16) 내맘 18949
14725 전혀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분이군요! (2) 어떤하루님! 어의없음 14039
14724 이혼한전처의 심리상태가 궁금하네요? (12) 슬픈날들 17944
14723 외도는 고칠 수 없을까요? (4) 바보 13207
14722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밍밍 10234
14721 영업직 다니는 유부녀 (2) 궁금이 11678
14720 바람핀 남편의 여자 (7) 비공개닉네임 13731
14719 유흥에 빠진 남편 (4) 바보아내 10676
14718 바람피는 남편 비공개닉네임 10972
14717 20년산 조강지처 버리는 남편 (12) 비공개닉네임 14569
14716 혼란스러움.. (13) 지포스 13807
14715 남친때문에 고민있어요 (2) 비공개닉네임 10348
14714 아래 쩡이라고 글올렸었는데요...후회할까요? (12) 쩡이 9961
14713 도와주세요... (4) 가을 10395
14712 의심과 집착 (10) 비공개닉네임 19044
14711 제 잘못으로 바람난 아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또한잔 16715
14710 아내가 쓴 비공개 댓글의 의도가 궁금합니다(여성분들 도와주세요) (3) 무역업 1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