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작성자 한국사람 (125.137.X.105)|조회 8,34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50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2000년 초반부터 똑같은 여자와 외도를 하시고(상대방과 성관계 여부는 확인 안됨) 어머님께 세번(05년 11년 16년)들켰지만 오늘까지 잘 살고 계셨습니다.

11년까지는 제가 미성년이라 어머님께서는 저에게 알리지 않았고 작년에 들켰을 때에는 제가 더 펄떡 뛰면서 아버지를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어떻게해서 용서는 했고 지금까지 그냥 지냈습니다.

제가 학교를 멀리서 다니고 있어 자주 집에 오지 못해 어머님과 대화할 기회가 거의 없어 몰랐는데 오늘 어머니께서 한잔 하고 오시더니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올해 퇴직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우연히 차에서 사용하지 않은 콘돔과 한입 베어먹은 비아그라를 발견하셨는데 이게 언제 것인지 몰라 그냥 넘겼다고 하시더라구요.(어머님 당신께서 이걸 발견했을 때 얼마나 손이 떨렸을지 생각하니 지금도 화가닙니다)

어머니는 일을 나가시기 때문에 하루종일 아버지는 혼자 계십니다. 평소에 무얼 하는지 모르겠고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 아직도 여자를 만나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세번 다 다른 방법으로 외도 사실이 들켰고 성년이 된 후로 제가 그나마 이런 저런 방법을 통해 감시아닌 감시를 하고있지만 아직 저에게 들킨 것은 없습니다.

화가 나서 정리가 안된 상태로 글을 썼는데.. 질문 드리고자합니다.

1. 아직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외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렇다면, 그리고 이버지께서 외도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성격 차이인 것 같습니다. 두분이 부부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는데 좋은 곳 있을까요? 지역은 대구경북 또는 서울이면 좋겠습니다.

2. 저도 학생이라 멀리 떨어져있고 어머님께서도 일을하고 계셔서 딱히 아버지께서 무얼 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현주맘
 203.142.X.41 답변
부모님 일이라 상심이 크시겠지만 부모님께 맡겨 두시면 좋겠는데요 자녀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힘들어 하실거예요 증거도 있어야 되구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744 과연 그 삶을 행복이라 할 수 있을까여? (6) 곰돌이 10931
14743 전 이번에 종교를 처음으로 가졌네요... (4) 종교 10109
14742 여자친구가.... (6) 먀인부우 10471
14741 의심이 드는데 지켜보기만 해야할까요? (4) 밀크 11345
14740 이혼은... (6) 고민하세요 11218
14739 남편의여자만나보기 (8) 고민 14429
14738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6620
14737 아내바람의심 힘드네여ㅠㅠ (4) 힘든아빠 15123
14736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걸까요.. (6) 힘들어요 16842
14735 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7) 하늘이 16025
14734 감사합니다꾸벅 바보맘 15426
14733 여자의 심리 (7) 파스 21450
14732 아내의 외도 용서 (8) 토쟁이 41001
14731 백화점 카드결제내역 숨긴게 맘에 걸리네요.. (1) 34270
14730 유독 힘든하루요 (4) .. 23132
14729 남자분에게 묻겠습니다~~:: (6) 여름 22596
14728 아내의 생각과 심리 (7) 파스 27576
14727 남편심리가먼가요? 미치게하네요ㅠ (6) 쩡이 19277
14726 헤어지기로했어요. (16) 내맘 19042
14725 전혀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분이군요! (2) 어떤하루님! 어의없음 14112
14724 이혼한전처의 심리상태가 궁금하네요? (12) 슬픈날들 18088
14723 외도는 고칠 수 없을까요? (4) 바보 13304
14722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밍밍 10301
14721 영업직 다니는 유부녀 (2) 궁금이 11740
14720 바람핀 남편의 여자 (7) 비공개닉네임 13807
14719 유흥에 빠진 남편 (4) 바보아내 10735
14718 바람피는 남편 비공개닉네임 11026
14717 20년산 조강지처 버리는 남편 (12) 비공개닉네임 14616
14716 혼란스러움.. (13) 지포스 13867
14715 남친때문에 고민있어요 (2) 비공개닉네임 10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