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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짜공주 (223.62.X.81)|조회 10,46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276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앤이랑 톡나누는걸봤는데 제가본걸알고는 지문으로 잠궈버렸어요ᆢ폰번호만알면 내용확인하는방법없나요?
상간녀번호도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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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182.219.X.207 답변 삭제
저는 남편이 술마시고 거나하게 취해 잠들었을때
핸드폰 손가락에 들이대서 비밀번호 풀었어요.
번호로 해놓으면 알기 힘들지만
잘때 지문 갖다대니 풀기 쉽던데요.
일단 관심없는척 모른척하며
상대방의 긴장을 늦춘다음에
술에 취해 정신없이 자고있을때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
꼭 증거 잡으시길 바랍니다
무니
 68.196.X.227 답변 삭제
중소기업의 상무인 남편, 매일 늦게 들어오고 술자리, 국내외로 잦은 출장등, 결혼 22년동안 의심가는 일이 많지만 거의 띠동갑 어린 회사 여직원과 10년가까이 지내며
문자로 우리애기하면서 게다가 그 여직원은 대놓고 페이스북에 남편처옆에 앉아 여러사진들을 올리고 서로 사랑문자질에 끔찍하네요.
남편은 이 여직원말고도 술집마담이나 예전직장 아가씨들과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지옥같은 결혼, 이혼도 못하고 삽니다. 대학생딸과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도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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