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친구따라...
작성자 나리하하 (183.105.X.60)|조회 9,50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658 주소복사   신고
결혼5년차입니다.

전5년동안아이셋을키우며
남편뒷바라지를했습니다.
그래서성공한남편을만들어놨습니다.

문제는성공을좀하고차도좀좋은거를타고다니더니
안가던초등학교동창회를처음가더군요..
거기서마음맞는친구들끼리모임을자주갖습니다.
친구들사이에선저희신랑만유부남입니다

지난달부터
새벽3-4시..
어떤날은6시에도오더군요.

어쩌다가..정말어쩌다가카톡을보게됐습니다...
독신남친구가소개팅을하는데
여자가친구를데리고왔나봅니다.저희남편한테사진보여주며오라고하더군요..갔습니다...뭐했는지는모릅니다.
그리고여자있는술집도몇번갔나봅니다.
또다른친구와도
다른술집..
또카똑내용..독신남으로부터
거기는재미없다고..여자들도안이쁘고얘기밖에안들어준다고
이쪽황후로오라고..젖이란젖은다만지고있다고..
신랑은다행인지뭔지..친구랑있겠다고하더군요.
그러니독신남담에황후같이가자합니다..
신랑대답은콜....

진짜...이런얘기남일인줄만알았습니다.
신랑주변엔여자도없고안심했는데...

하아ㅡ
모른척해야하나요..어떻게해야할까요?
아이는셋입니다..막내는아직돌도안된...
어디에하소연할때가없어이곳에끄적여봅니다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빨리 풀수있는 기회입니다.
 27.113.X.102 답변
당사자인 본인은 심각한 문제는 맞습니다.

음... 고통에는 정도를 가늠하기 보다는 처음 당하는 고통 그 자체가 힘이 듭니다.

예를들면 남자들 군대시절 모여서 얘기하면 끝도 없다는말이

본인 나름데로는 모두 그 시절이 특수부대 이상입니다.

같은 남자가 보는 정확한 입장에서는 밴드이던 다른 기타 어던 계기이던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 하고 안하고의 문제인데~

남자던 여자던 나이트를 우연히 주위 꾐에 빠져서 설령 가더라도

목적이 단순 스트레스 해소로 처음 가더라도 거기에서 본인이 처음 느끼는

일명 신세계를 경험하구 나면(부킹이 제대로 성공하구 아주 어릴적 소시절 사랑예감이라던가)

빠져들수도 있구 아차 싶어서 스탑을하구 일상으로 돌아오거나 or 끌려들면

심지어는 배우자에게 실토를해서 브레이크를 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정사나 본인 인생에 불만이나 기타 구심점이 흔들리는 시기에 사람들은

행여 잠시 빠지거나 영~~ 빠지기도 하겠지요.

사설이 길었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신랑주위에 분위기를 바꾸는 겁니다.

이번일 운좋게 잘 넘어가더라도 주위가 모두 총각이구 거기에다가

날마다 하이에나처럼 새로운 대상을 물색하는것은 늑대의 생존과도 다른것이겠지요.

여자던 남자던 주위환경 참 중요합니다.잘 지켜보시다가~

남편이 말초적인것에 빠지지 않게 조용히 단속하는

공부를 좀 하시는게 가정을 위해서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단순 끝날수도 있구 좀더 깊이 스며들구 싶어할지는

두 부부가 가장 잘 알겁니다.

저도 예전에 우연히 밴드 모임에 몇번 나가게 되었는데

차후에는 제가 가지 않게 되더군요.

적으신글과 같은 이유들이 주위에서 수차 발생되기에 그만 둔겁니다.

몸과 마음속으로 진솔함이 그득한 마음으로 기회를 만들어서 남편과 두 사람만이

술자리라도(가볍게 맥주한잔 포함) 해보시고 마음속에 싹이 올라오는것을

남편에게 잘 전달해보시기 바랍니다.적은글로 보면 남편 일단은 스탑할듯 해 보입니다.

주위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초등동창이 문제
 211.49.X.126 답변 삭제
우리집 인간도 그러다 바람이 났죠
초등동창년이랑
특히 싱글들이 문제에요
제 생각엔 제대로 된 인간이면 그런 모임에 아예 가질 않죠
뭔가 노리는게 있으니 가죠.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전 당한 사람이라 이렇게밖에 생각이 되질 않네요
초장에 잡으세요
초딩때나 친구지 지금은 어떤 쪽으로 발전 할수있는 이성일뿐. 문제는 경제적 인것까지 뒷받침되면.. 뭐 무서운게 있나요?
나쁜김씨
 67.82.X.228 답변 삭제
카톡에 페이스북에 나이값못하고 여러명과 문자질에
수백명들과 친구삼고 슬적 일한다고 핑계대면서 바람피우는 개들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5585
1615 핸드폰3개. 저질문자.전처재결합?어찌해야할까요ㅠㅠ (7) 로즈 9896
1614 우울한가정 (1) 찹찹함 9902
1613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2) 부비트랩 9903
1612 이런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 (1) 몽몽 9903
1611 아내가 이혼을 요구합니다. (3) 좌절 9905
1610 이게 맞는 걸까요? (4) 산넘어산 9915
1609 스파이앱써보신분?후기좀요.. (1) 이힝 9916
1608 남자친구의 잠자리 거부 (4) 빙글빙글 9918
1607 이러고..살아야만되는걸까요? (8) 이민영 9919
1606 아내 아닌 아내때문에 고민 (6) 하얀 9922
1605 제상황에어떻게대처해야하는지,ㅠ (3) 은서은서 9925
1604 핸드폰 잠금패턴 푸는법 (1) 상처받는나 9927
1603 함께 생각 좀 나눠주세요 (4) 생각이 9928
1602 아빠혼자 아이들 키우시는분 조언좀 (6) 가슴아픈남자 9931
1601 협의이혼중외도의심 (3) 괴로운나날 9937
1600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9949
1599 남편 외도후 .. 너무 힘드네요 (2) 아무개. 9950
1598 전 너무나도 그 사람을 혼자서 짝사랑을해서 정말 죽고싶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9957
1597 바람피는 남편 비공개닉네임 9961
1596 남편이 한달에 수차례 유흥업소나 채팅을 통해 성매수를 합니다. (5) 꿈이길 9961
1595 채팅해서만난여자 (1) 블루스카이 9967
1594 아~ 열받아! (5) 비공개닉네임 9973
1593 남편의 2차 (9) 라헬 9988
1592 근친상간인가,우애인가? (3) 니캉내캉 9995
1591 의심이 드는데 지켜보기만 해야할까요? (4) 밀크 9997
1590 현실을 믿기 힘들어요 (3) 비공개닉네임 10000
1589 바람난 남편 도와주세여~ (4) 비공개닉네임 10006
1588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10007
1587 슬픈영혼님부산님현재진행님께 (5) 슬프다119 10010
1586 비참합니다. (4) 비공개닉네임 1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