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용서받는 방법
작성자 용서 (218.49.X.243)|조회 9,45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667 주소복사   신고
전 제가 바람핀 당사자입니다
여자구요
삼십대 중반에 딸아이하나 있는데
오래된 섹스리스 부부였어요
그러다 실수를 했는데
간통은 아니고 차에서 두번정도
만나 스킨쉽만 한 상태에서 들통났네요
남편이랑 사이가 워낙 안좋았지만
남편에게 사랑받고 살고 싶었는데
이런 실수를 했네요
협의이혼 접수한 상태고 현재는 조정기간입니다
남편은 시댁 들어갔고
시부모님은 제가 찾아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
다시 잘 살아보라 하셨습니다
그치만 신랑은 자꾸
생각난다네요 끝내자고만 합니다
용서하고 살고 계시는분들
방법좀 알려주세요
어떻게해야 다시 절 받아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끝내는 순간은 당사자가 아닌
 223.62.X.192 답변 삭제
그 고통을 받은 상대방이죠
글쓴이가 이쯤하면 최선 아이겠나 하는;
그런 마음들을 끌어묻고 진심을 행하시길...
하늘에 닿을수도 있는데
피해자를 돌릴수도 있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남은생 사시길~
합의보고 처벌벋아서 지은죄 속죄받는거랑
전혀 다른 장면임을 자각하시길~~~
노을
 175.208.X.64 답변 삭제
남편분 입장에서 그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셨다해도
그 고통은 님이생각한 것보다 몇배일겁니다.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한다면 진심으로 머리숙여 참회를 하세요..님의마음이 진심임을 남편이 느낄수있도록 그가원하는 모든것을 행하시고 그 행함이 진심이어야하고 오래도록 지속되어야합니다.
진심이 안통하고 그가 계속 이혼을 원한다면 이혼을 하더라도 후회없이 그의상처를 치유해주고 이혼하세요.
님의 행동은 사는한 계속 꼬리표를 달고살게될겁니다.
남편의 기억또한 잊혀지기힘들구요.
지금은 님의 진실된사과와 참회의 마음이 전달되도록 님은 남편을위해 님이할수있는 모든걸 해보세요.
그진심이 통하는 날이 올것입니다.
남편이 그기억을 잊고싶고 잊는다해도 님은 그기억을 떠올려 늘 반성하고 사죄하는마음으로 남편을 섬기세요.
그러고나면 더 돈독한부부가 될수있 습니다.
김영&
 14.43.X.179 답변 삭제
남편분을 위해 이혼해 주시는게 어떨까 싶네여..
본인은 차안에서 스킨쉽 2번이라 하지만 지금 남편의 머리속은 님과 상간남이 모텔에서 뒹구는 모습이 머리속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평생 남편 머리속은 그 생각으로 가득할 거 같으네여...그냥 헤어지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711 제 잘못으로 바람난 아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또한잔 16864
14710 아내가 쓴 비공개 댓글의 의도가 궁금합니다(여성분들 도와주세요) (3) 무역업 12354
14709 오랜만에 들어와 글남기네요 (16) 하늘을수없이 11404
14708 남편 외도 사실을 알았어요 (4) 비공개닉네임 13404
14707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4094
14706 바람핀 남편 (3) 꼼슝 11501
14705 상간남을 알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혜라 14119
14704 진지하게 이혼할 때. (4) 12345 12539
14703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7857
14702 지옥같은 날들입니다 (5) 가을겨울 12478
14701 다시 글 올립니다.. (1) 바보 9416
14700 제여친을 본 남친반응.. (5) 휴우ㅡㅡ 10788
14699 다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3) 지포스 12406
14698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287
14697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죠 (7) 공감합니다 12198
14696 슬픈예감은.. (5) 지포스 12564
14695 그냥 들어봐주세요 (13) 채희주호아빠 13397
14694 외도한 아내 와 다시살아볼까합니다 심리치료 잘하는곳 소개해주세요 (3) 채희주호아빠 10370
14693 점점더힘드네요.... (9) 산넘어산 10576
14692 하루하루.. (8) 지포스 9647
14691 민사시 꼭 변호사를 통해야만 하나요? (5) 희망은있을까 9899
14690 증거잡기도포기한나 (2) 이러지마 9033
14689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137
14688 남편이 바람났어요 (5) 홀리공주 11423
14687 이렇게 좋은날에 (18) 나름 9962
14686 남편의외도.. 너무힘들어요.. ㅠ (14) 쩡이 12948
14685 매일 피곤하다고 피하는 남편 ㅠ (4) 사랑스런미녀 12841
14684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까요 (5) 베토벤 10363
14683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2) 부비트랩 11055
14682 힘내세요! 규댕이 7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