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엄대식 (175.198.X.42)|조회 13,04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08 주소복사   신고
저는 46세고요 결혼14년차 두딸과 어머님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가장으로서 제 몪을 하지 못하고 살았어요, 늘 내가 못나서 어머님과 아내와 아이들에게 넉넉한 삶을 보장하지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내가 낯설어 보이고 아이들 엄마가 맞나? 싶을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힘들어서 그러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우연히 아내의 핸드폰을 충전해 주려고 그러다 폰을 보게되었어요, 보질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 화가나서 자고있는 아내를 깨워서 이게 뭐냐하고 물었더니 변명하기 싫고 그냥 이혼하자고 하더군요..너무 화가났어요. 하지만 맘속으론 아니겠지하고 다그치면서 다시한번 얘기를 했습니다, 제발 그런거 아니라고 변명이라도 해달라고, 그치만 어차피 이제 우리는 안될거라고 하더군요.지금은 이혼얘기 할때가 아니고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일단 이혼은 보류시켰어요.
전 아직도 아내를 너무 사랑합니다. 아내없이 아이들과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이혼은 안된다고 했지만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다시 예전처럼 살수는 없겠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왜보노뭘보고
 118.130.X.51 답변
우선 상간남을 떼어내야 할 듯 합니다
법돌이카페 한번 가보세요 거기 자료들이 엄청 많습니다
     
짤린놈
 115.141.X.8 답변 삭제
야 사실대로 댓글 달았더니 ip차단하냐
여기는 말그대로 이혼조장을 해야 돈버는곳입니다
남의 가정사      잘되길 바라는 싸이트 아니죠
골라 들으시길
사연도 대부분 조작되거나 붙여넣기 한거 계속 우려먹고
설령 배우자가 바람피웠다면 가까운 변호사를 찾으세요
이혼할거면
ㄷㄷ
 180.69.X.126 답변 삭제
일단 어차피 상간남 아니어도 님 아내는 마음 떠났어요 남자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상간남 때문에 이혼하는게 아니라 님이 한마디로 님이 노답이어서 떠난겁니다
아무튼 법적으로는 님이 합의 해주지않는 이상 이혼은 않되고요 상간남 상대로 위자료 청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살고 싶으시면 연애 때 처럼 잘해주세요
배신이네요
 221.155.X.58 답변
저는 의처증이 있어요.제 아내가 절대 결백을 주장하고, 그런일 있으면 천벌받아 죽겠다고 하고, 나만 사랑한다고 온갖 애정고백에 저를 위해서 온갖 행위를 다 해주는데도 의처증이 안낫는데. 님의 사정에 비하면 저는 지금 배가 불러서 고민중인거네요. 남편 면전에 대놓고, 변명도, 사과도 없이 이혼을 하자니요. 저는 님과 나이가 거의 같은 또래입니다. 저라면 아내가 빌고 또 빌어도 내 스스로 이미 가정에 금이 간거다 해서 살기도 싫을것 같은데, 님은 데리고 사실 생각이시라니 멘탈이 저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아요. 아마 제 아내도 님 같은 남편을 만났으면 더 행복했겠죠? 남편이 의처증 환자가 되버린것을 보는것 보단 말입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배신을 당해도 된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식들이 공부못한다고 자식이 아닌것처럼 말이죠.
이기적으로
 39.7.X.121 답변 삭제
절대 님잘못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미안한 마음 가지실 필요도 없고 행여나 소송들어가셨을땐 자란말 하지도 마십시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내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라지만 많은 분들이 지금보다 더 한 분노로 바뀌게 됩니다. 노선 확실히 정하시길 바랍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710 아내가 쓴 비공개 댓글의 의도가 궁금합니다(여성분들 도와주세요) (3) 무역업 12336
14709 오랜만에 들어와 글남기네요 (16) 하늘을수없이 11392
14708 남편 외도 사실을 알았어요 (4) 비공개닉네임 13392
14707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4079
14706 바람핀 남편 (3) 꼼슝 11483
14705 상간남을 알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혜라 14103
14704 진지하게 이혼할 때. (4) 12345 12525
14703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7838
14702 지옥같은 날들입니다 (5) 가을겨울 12452
14701 다시 글 올립니다.. (1) 바보 9402
14700 제여친을 본 남친반응.. (5) 휴우ㅡㅡ 10772
14699 다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3) 지포스 12390
14698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266
14697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죠 (7) 공감합니다 12184
14696 슬픈예감은.. (5) 지포스 12546
14695 그냥 들어봐주세요 (13) 채희주호아빠 13383
14694 외도한 아내 와 다시살아볼까합니다 심리치료 잘하는곳 소개해주세요 (3) 채희주호아빠 10356
14693 점점더힘드네요.... (9) 산넘어산 10564
14692 하루하루.. (8) 지포스 9639
14691 민사시 꼭 변호사를 통해야만 하나요? (5) 희망은있을까 9890
14690 증거잡기도포기한나 (2) 이러지마 9024
14689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125
14688 남편이 바람났어요 (5) 홀리공주 11416
14687 이렇게 좋은날에 (18) 나름 9954
14686 남편의외도.. 너무힘들어요.. ㅠ (14) 쩡이 12930
14685 매일 피곤하다고 피하는 남편 ㅠ (4) 사랑스런미녀 12826
14684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까요 (5) 베토벤 10356
14683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2) 부비트랩 11040
14682 힘내세요! 규댕이 7392
14681 바람난아내 용서가될까요? (4) 살아서머하노 1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