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2년 하고 반이 흘러 갔어요...
작성자 그땐 (98.227.X.254)|조회 9,10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93 주소복사   신고
이곳에 참 매일같이 들락거렸더랬죠...
남편의 외도로
별 액션영화 다 찍고
무협영화 전쟁영화 호러영화까지 다 찍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기억력도 좋은편이라
거의 매일 같이 악몽에 시달리며 보냈던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흐려 문득 이곳이 그리워 찾았습니다.
예전에 주로 보이던 아이디 글들이 더이상 없네요...
모든것은 과거 속으로 묻혀지고 흩어졌나 싶습니다.

이런말 하는거 조차
예전의 저는 상상도 하지 못했고
내 뼈에 새겨 넣은 것 처럼 상처는 깊고
절대 나을수 있을꺼라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정말 인생은 부질없죠...
이혼을 했든 하지않고 용서하며 살든
우리는 또다시 미래를 향해 살게 되더라구요...

과거에만 뭍혀있을것 같았던 공포도 불안도
시간앞에선 그저 추억인것을.....

그 추억이 나쁘든 좋았든...
그것은 나에게 더 큰 삶의 영양분이 되어진 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2년이란 시간은 참 신기했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어떠한 논리보다 더 명확한 시간
 112.140.X.242 답변 삭제
문장 품새를 보니 살짝 fool님 같기도 해 보이네요...
딴분(officer님이나 그전에 분) 같기도 하구 헷갈리네요.
역시 [시간의 힘은] 위대해 보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도 바꾸고, 명백한 사실도 시간이 흐른뒤에는
틀림이 되기도 하는법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710 아내가 쓴 비공개 댓글의 의도가 궁금합니다(여성분들 도와주세요) (3) 무역업 12321
14709 오랜만에 들어와 글남기네요 (16) 하늘을수없이 11378
14708 남편 외도 사실을 알았어요 (4) 비공개닉네임 13375
14707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4063
14706 바람핀 남편 (3) 꼼슝 11467
14705 상간남을 알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혜라 14084
14704 진지하게 이혼할 때. (4) 12345 12512
14703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7818
14702 지옥같은 날들입니다 (5) 가을겨울 12434
14701 다시 글 올립니다.. (1) 바보 9395
14700 제여친을 본 남친반응.. (5) 휴우ㅡㅡ 10763
14699 다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3) 지포스 12381
14698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257
14697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죠 (7) 공감합니다 12178
14696 슬픈예감은.. (5) 지포스 12536
14695 그냥 들어봐주세요 (13) 채희주호아빠 13376
14694 외도한 아내 와 다시살아볼까합니다 심리치료 잘하는곳 소개해주세요 (3) 채희주호아빠 10351
14693 점점더힘드네요.... (9) 산넘어산 10555
14692 하루하루.. (8) 지포스 9629
14691 민사시 꼭 변호사를 통해야만 하나요? (5) 희망은있을까 9878
14690 증거잡기도포기한나 (2) 이러지마 9017
14689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118
14688 남편이 바람났어요 (5) 홀리공주 11407
14687 이렇게 좋은날에 (18) 나름 9945
14686 남편의외도.. 너무힘들어요.. ㅠ (14) 쩡이 12914
14685 매일 피곤하다고 피하는 남편 ㅠ (4) 사랑스런미녀 12810
14684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까요 (5) 베토벤 10341
14683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2) 부비트랩 11026
14682 힘내세요! 규댕이 7379
14681 바람난아내 용서가될까요? (4) 살아서머하노 1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