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밤문화
작성자 꿀개미 (211.36.X.38)|조회 10,41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401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 1년6개월 정도되었습니다,,아이는없어요,,
남편과 연애는6년정도 했구요,,,
얼마전 함께 거실에서 술한잔 마시고 영화를 보다가 남편이 잠이 들었어요
깨워서 안방에 보내려믄데 남편 핸드폰이 보이더라구요,,,갑자기 호기심에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남편의 카톡을들 봐버렸어요,,,,
한친구에게 뭐는 얼마 뭐는 얼마 저는 잘모르는,,,픽업도 온다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가 포함되있는 남자들 단톡방이 있더군요
아니나 다를까,,,,신랑이랑 휴가가 안맞아 전 친구들이랑 여행을 갔습니다 신랑은 흔쾌히 보내줬고 다들 예신들이라 믿고 보내주고 해서 고맙다고 했었는데..
그날 새벽6시가 다되어 들어온날 저에게 미안하다고 카톡이 와있던그날,,,
친구들 단톡방에는 왠 노래방 간판 사진과 함께 걸레를 만나러 왓다고 남편이 보냈더군요,,,도우미는 30대중반으로 설명까지 해주면서 말입니다 저희부부는 20대 후반입니다..자기가 돈받고 놀아야겠다며,,,, 그리고 열한시가 조금 안되어서 애들이랑 쇼부봣는데 안나오네 기다리는중이라며 또 카톡을 보냅니다,,,,,그리고 처음에 카톡했던 그친구와는 룸을 다녀오셧더라구요,,,,60만원이나 쓰고선 말이죠
자전거 동호회를 나가며 거기서 알게된분이랑 형님형님 하며 술자리 하더니 도우미노래방은 그분이랑 간것이었구요,,,,카톡사진이랑 다 캡쳐해 두고 싸웟습니다,,,
정말 손떨리고 미친듯이 화가나 자고 있눈 남편을 마구 때렸습니다
그리고 엄청싸우고 울고불고 나중엔 침묵을했죠 너무지쳐서,,,,그리고삼일뒤
전 삼일동안 밥한끼 안먹었어요,,,안넘어가더라구요,,,,밥차려놓고 밥먹으라는 신랑이랑 그날 대화를 했죠 사실대로 말하면 다용서해준다고 친구들과 룸에 간거 맞고 친구 와이프가 임신을해서 친구가 가자고 했답니다,,,거기서 어깨동무에 팔짱끼고 논게 전부라고 결백하다고 하네요 그날 저희집에 친구들과 두시쯤 들어와 라면을 먹고 저는 담날 출근이라 먹으라고 해장국까지 끓여놧어요,,,다들 맛있게 쳐먹고 갔구요,,,그리고 형님이랑 도우미 불러 논거 맞는데 2차는 안갔다네요,,,,쇼부는 뭐고 그런말들은 뭐냐니까 친구들 톡방에서 허세래요
노래방에서 놀고 형님네서 잠깐 눈붙이고 왓다면서 결백하다고 믿어달래요,,
그일이후 몇일이지나 또 뭔일이 있어서 그일로 인해 풀어주긴 했지만
남자답게 사실을 말하고 용서를 구하면 좋을텐데 아니다.결백하다 그런곳에 갔지만그런일 없다 제가 원하는 속시원한 답변은 하나도 없었어요,,,제가 그 노래방가서 논날 캡쳐한 내용 보여주지 않았을때는 그앞에 지나가다 찍어서 보낸거라고 거짓말한 사람이구요,,,,,,,,거짓말도 다른일도 더 있구요,, 앞으로 절대 자전거 동호회는 나가지 않고겠다고 다짐했고 자전거도 팔려고 사이트 올렸어요,,,그리고
거짓말 안한다고 약속도 했구요 그런데도 생각이 자꾸 나고 못믿겠고
요즘은 잘할려고 노력하는 남편때문에 저도 참아 보는데 문득문득 생각나면
저한테 살다이는것도 짜증이나요,,,,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너무 사랑해서 한 결혼인데,,,배신감도 들고 젊은시절 남편만 만나고 바라본 저를
후회하게 만드네요,,,,언젠가 또 가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회사일도 영업직이라,,
연말되면 또 갈텐데,,,,화사에서 혹은 접대로 룸에 가면 다 말하고 가던 사람인데
배신감 너무 크네요,,,,, 걸린건 두번뿐이지만 그외에 또 갔울수도 있고,,오피 이런것도 검색되있는데 같이 술마신 사람들이 자기 폰으로 검색한거라고,,,,그건 통화도 시켜줘서 장난치다가 그런거라며 검색한 사람이 그랬눈데 둘이짜고 치는지 어케 아나 싶고 마음이 불편합니다,,,상담소라도 가면 나아질까요,,,,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외로운여자
 180.224.X.38 답변
자전거를 팔정도면 그래도 결정은 한것 같은데, 어자피 믿으신거 조금 더 믿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결혼기간도 얼마 안되셨으니 대화를 많이 하는게 답이 아닐까합니다
슛소주
 183.107.X.109 답변
영업직이면 회사를 그만두지 않는이상 업소에 안갈수는 없을거예요
그러다 룸쌀롱에 파트너가 생기면서 문제가 생기죠 집에서 대해주는 아내와는 차원이 다르게 잘 해주니깐요
2차를 안나가면 괜찮다고들 하는데 룸쌀롱은 2차가 목적인 곳이라 안갈수는 없을 겁니다
결혼 전부터 이해를 하고 사셨다면 부부상담을 받아 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에휴
 175.223.X.237 답변 삭제
마음이아프네요..  남편하는말은 믿지도마시고 상상도마세요 영업직아니어도 밤문화 다녀요.영업직이면 많이 다닐텐데...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또 절대 티내지마시고 최대한 담담하고자연스럽게 생활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이가없는게 천만다행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711 제 잘못으로 바람난 아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또한잔 16859
14710 아내가 쓴 비공개 댓글의 의도가 궁금합니다(여성분들 도와주세요) (3) 무역업 12345
14709 오랜만에 들어와 글남기네요 (16) 하늘을수없이 11399
14708 남편 외도 사실을 알았어요 (4) 비공개닉네임 13398
14707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4087
14706 바람핀 남편 (3) 꼼슝 11490
14705 상간남을 알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혜라 14109
14704 진지하게 이혼할 때. (4) 12345 12531
14703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7846
14702 지옥같은 날들입니다 (5) 가을겨울 12465
14701 다시 글 올립니다.. (1) 바보 9411
14700 제여친을 본 남친반응.. (5) 휴우ㅡㅡ 10783
14699 다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3) 지포스 12400
14698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277
14697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죠 (7) 공감합니다 12192
14696 슬픈예감은.. (5) 지포스 12557
14695 그냥 들어봐주세요 (13) 채희주호아빠 13392
14694 외도한 아내 와 다시살아볼까합니다 심리치료 잘하는곳 소개해주세요 (3) 채희주호아빠 10363
14693 점점더힘드네요.... (9) 산넘어산 10569
14692 하루하루.. (8) 지포스 9641
14691 민사시 꼭 변호사를 통해야만 하나요? (5) 희망은있을까 9894
14690 증거잡기도포기한나 (2) 이러지마 9027
14689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130
14688 남편이 바람났어요 (5) 홀리공주 11418
14687 이렇게 좋은날에 (18) 나름 9956
14686 남편의외도.. 너무힘들어요.. ㅠ (14) 쩡이 12938
14685 매일 피곤하다고 피하는 남편 ㅠ (4) 사랑스런미녀 12833
14684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까요 (5) 베토벤 10358
14683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2) 부비트랩 11049
14682 힘내세요! 규댕이 7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