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이런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
작성자 몽몽 (121.162.X.79)|조회 11,57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964 주소복사   신고
결혼 17년차이고 두자녀가 있습니다.
연애 2년을 해고 결혼했고요 연애시절에도 좀 무심한 사람이긴했습니다.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게임과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무지 좋아 합니다. 아이들이 생긴 이후에도 변함이 없았구요 친정엄마와 같이 살았는데 저는 아빠역할 친정엄마는 엄마 역활 남편은 하숙생처럼 살았습니다. 친엄마가 돌아 가신후 짝은 잃은 기러기처럼 전 혼자 외롭더군요 그때도 남편은 친구들과 아울리기 바빴고요 일과 가정살림을 도움도 다하려니 몸도 마음도 지치더군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 위안은 되더근요 위에 상황설명이 길었네요. 2년전부터 남편은 3교대 근무를 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다음날 아침에 퇴근하고 다음날 하루는 쉬지요 그 출근하는 하루동안은 전화 톡 일절 없습니다. 제가 톡하면 응 아니등 단답형이고요. 아이들 한테도 물론이고요 일이 바빠서 일거라 생각 했지만 바쁠때는 한두시간 반짝이고 다른시간엔 사무실에서 영화 다운 받아 본다더군요. 집에와서는 자고 저녁엔 친구들과 놀러 나갑니다. 부부관계도 근일년은 없었구요 각방도 일년 넘은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아빠를 낮설어 합니다. 아이들이 엄마는 여자인생으로는 불행해 보인다는 말까지 하더군요 계속 이 결혼 생활을 유지 해야 할까요? 이사람 저한테 관심은 있는걸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연애천재
 110.70.X.209 답변 삭제
우선 친구들이 신랑을 놔주던가, 신랑이 친구들과 만남을 덜 갖던가 해야겠네요. 하지만 쉽지 않죠. 아내께서 신랑 스타일에 상당히 많이 리드당하고 있군요.

친구를 만난다고 나갔는데 늦는다. 전화가 부재중이다.
연속해서 하지마시고 10분 15분 간격으로 두 번 정도 한 다음에 아예 하시질 말길 바랍니다. 나중에 전화가 오면 태연하게 받고 끊으세요.
그리고 기회가 생긴다면 몇 번씩 신랑 친구분들에게 간접적으로 불만의 어필을 해야합니다.  신랑 분이 밖에서 친구를 만나든 그게 아니었든, 주위 친구들에게 불만이 있다는 어필을 조금씩 해준다면, 신랑과 친구분들은 때론 친구들끼리만 밖에서 얘길 나누죠. 나중엔 친구들이 신랑을 조금씩 멀리하기도 합니다. 혹여 내키지 않는다해도 시댁으로 안부와 관심도 꾸준히 드리세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람도 식물이나 동물과 비슷합니다.
상대를 고치려 하면 할수록 힘만 빠집니다. 그 노력으로 나의 모습이나 태도, 상대방의 주위 환경에 변화을 줘야합니다. 더 늦기 전에.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624 마지막 남은 끈마저 떨어지게 하네요 (35) 블루칩 19317
14623 상간녀답변서가 왔네요 (7) 힘드네요 15460
14622 도와 주세요 (12) 두번다시 11995
14621 서천호라는 남자소개 받았는데 (2) 상현멋져용 11064
14620 상조상품 가입이 불화의 씨앗으로 (2) 정진최고임 10137
14619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3317
14618 8개월이 흘렀는데 아직 (1) ???? 10274
14617 상상이 괴롭습니다 (3) 111 11601
14616 아내의 키톡내용 볼 수있을까요 (1) 피리 12485
14615 7년간외도한 아내 (4) 때빽이 17246
14614 나사랑님, 바람둥이님, 여군장교님을 비롯한 위투데이님들 감사합니다.^^ (18) 블루칩 12917
14613 홀로서기 (4) 불면 11337
14612 어찌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 (7) 큐빅캣 14275
14611 이젠 혼자 몫인가요 (2) 10315
14610 물증을 잡고싶어요.도와주세요 (1) 윤소 10361
14609 난바보님께 조언구합니다 (1) 벅찬운명 11573
14608 와이프 성격탓하는 남편 (11) dream 17678
14607 카톡확인 (2) 가짜공주 11686
14606 상간남 소송하고 싶은데...? (1) 상간남 소송하고 싶은데...? 10491
14605 채팅해서만난여자 (1) 블루스카이 11400
14604 중국에서바람피는남편소문을들었는데 증거수집이 어려워서 (4) 미친짓 12881
14603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6453
14602 새로운 살곳! 추천좀 해주세요 (6) ??? 11666
14601 도와주세요 버틸수 있게 어떤 말이라도... (17) 벅찬운명 14845
14600 락걸린 휴대폰 잠금해제 푸는법없나요 (1) 휴대폰 복구 19047
14599 당한 사람만 피해보는 외도 (9) 늘.. 12673
14598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2823
14597 괴롭네요.. (2) 바보아내 9281
14596 용서하고제자리로 (1) 용서 9460
14595 바람난 아내 (2) 비공개닉네임 1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