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작성자 우렁각시 (112.169.X.50)|조회 14,10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017 주소복사   신고
50대초반의 결혼20년차 부부입니다.

요즈음 SNS 밴드등의 발달로 자주 각종 동기모임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내가 한 일년전부터 대학동기모임에 참여를 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정기모임을 비롯해서

번개, 소모임등 이런저런 핑계로 모임이 잦습니다.

그러는 모임멤버중에 아내를 학교때부터 좋아 한다고하는 친구가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본인도 싫지 않은 타입이라 카톡도 주고 받으면서 학교때 사귀였으면 좋았을것 같다고 하고

가끔만나서 술한잔 하자고 하네요.

그러던 중에 점차 만남이 잦아지고 친구끼워서 만나더니 지난 1월부터는 둘이서만 만나기도 합니다.(아는걸로는 3번정도)

내가 알아보니까 친구들과 만남때는 집에까지 데려다 주면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데

블랙박스 녹음내용으로는 둘이가 깊은 관계까지는 안 간것 같은데 그래도 좋아한다

보고싶다. 그리고 평소에는 직장에서 한시간씩 통화하고 그러고 있네요.

내가 다그치니까 거짓말만 자주 하게되는데 이걸 어찌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부부관계도 괜찮고 가정적으로 원만한 편인데

아내가 일탈을 꿈꾸는 것인지? 아니면 그 친구의 집요함에 넘어가고 있는 것인지?

아무튼 이러고 있습니다.

나도 여자친구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식은 아닌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둘이서 만나고

모임을 만들어 만나고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서로 설레임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는게 걸립니다.

자기도 자기생활이 있으니 간섭하지 말라고 하면서

주말에는 각자 완벽하게 집생활에 들어와 있고 주중에 내가 정한 통금인 12시까지 2주에 한번씩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은건지?

암튼 이래저래 머리만 복잡합니다.


의견을 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부운
 119.64.X.32 답변 삭제
SNS의 장점도 있지만.정말 문제야기 주범이라 생각합니다. 몇년안에 분명 중년중심의 이혼율 급증할겁니다.
밴드.카톡.카스 등등.. 시작은 친분이지만 지속될수록 불륜의 온상이 되는걸 너무나 많이 듣고 보네요. 특히 단체에서 소그룹 그다음은 단둘..그담은 ..뻔하지요.
아내분 다분히 위험해보입니다.
눈치채지않게 잘 살펴보시되 무언의 너를 지켜보고있단 느낌주심이..아..어려운건가..
늦기전에 빨리  수습하심이 님의 상처가 작아지겠죠..
사회가 미쳐돌아가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8623
1375 외도남편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9) 결단력 11105
1374 카톡내용 알고싶습니다 (2) 홀로서기 11110
1373 남편의외도? (4) 연정 11113
1372 아내가 애낳기 싫다는데 저는 너무 낳고 싶습니다 (2) 볼록볼록 11115
1371 남편팬티 (3) 비공개닉네임 11115
1370 시아버지께 애를 맡기는 것 때문에 남편이랑 좀 싸웠는데여,,, (2) 행운여신 11116
1369 남자심리 (2) 비공개닉네임 11116
1368 아내외도를 어떻게 해야 잡을수 있을까요?? (3) 콜람보 11120
1367 결혼한지 2개월만에.. 제발봐주세요 (7) 흐미흐미흐미 11120
1366 문란한 여자랑 바람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남편 (1) 이방인 11127
1365 남 편외도 (2) 뚱녀 11133
1364 여기글은 왜삭제가안돼나요?? (1) 비공개닉네임 11136
1363 남편 잠이 많아도 너~~~무많아!! (3) 에이미 11145
1362 이혼만이 답이겠지요. (7) 쓸쓸한밤 11147
1361 내친구가 내 짝사랑과 사귄다넼ㅋㅋㅋㅋㅋ (3) 키스짱 11148
1360 바람핀 남편 증거수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육아란 11157
1359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요 (3) 공주병 11164
1358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1164
1357 미친쓰레기 (3) 맨탈붕괴 11171
1356 여자친구 집에 녹음기를 두고 음성 녹취/불법인가요? (6) 비공개닉네임 11175
1355 예랑이 비오는수요일만 되면 꽃을 사와요.. (2) 각티슈앙 11179
1354 남성분들께 여쭤 볼게요~. 정말 진심으로 답변 바랄게요~. 부탁 드려요~. (9) 미지 11184
1353 부엌에 똥 무더기 (2) 금의환양 11186
1352 상간녀가 아이를 낳아왔어요 (5) 비공개닉네임 11188
1351 잘못하고도 큰소리 치네요 (9) 눈이오네 11207
1350 젤친하다는 이성친구와 눈맞은 여자 (1) 비공개닉네임 11209
1349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1224
1348 남친의고민 (2) 비공개닉네임 11233
1347 남편의 심리 (4) 비공개닉네임 11233
1346 아내의 외도로 예전에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6) 유누유누 1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