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바람난 아내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58.237.X.219)|조회 13,26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197 주소복사   신고
저는 48살 된 남자입니다.
아들하나 딸하나 있는데 모두 착하게 잘 자랐어요
근데 문제는 마누라 입니다.
지난 4월부터 남자를 만나서 잠자리까지 한 것 같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 정황으로 부터 끝까지 간 것 같네요
둘이 수원, 포항, 부산 등에 놀러 다니고, 생일도 챙겨주고 나만 없으면 집을 비우고 낮에 만나 그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혼을 할려고 하니 앞이 막막하고, 그냥 살자니 이런 저런 생각이 나를 괴롭히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누라는 당장 이혼하자고 합니다.
정황증거는 마누라가 적을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놀러다녀온 내용 등 여러가지 내용이 적혀 있네요

고견 부탁 드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지관
 210.103.X.29 답변
여자가 남자와 1:1 만남을 가질 때 이미 몸은 준비되었다는 신호입니다. 둘이서 수원, 포항, 부산 등지로 놀러갔다 왔고, 이런 사실을 추궁하니 이혼하자고 하는 여자는 이미 그 남자에게 미친 겁니다. 어떤 노력도 소용없습니다. 이혼을 하되 님의 재산부터 은닉하셔야 합니다. 재산이 있다면 아내 몰래 대출을 받던지 매도하여 돈을 땅에 묻어 놓던지 해서 꽁꽁 숨겨야 합니다.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하는 것과 재산분할은 엄연히 다릅니다.
결혼생활 20년쯤 하면 전업주부에게도 재산의 50%를 분할하라는 판결 납니다. 그럼 님은 재산잃고 가정잃는 겁니다. 그럴바엔 재산이라도 챙겨놓으세요. 아내가 변호사 선임하면 은닉한 재산 찾기 위해 재산관계명시신청을 하게되면 1년동안 재산이동 상황을 모두 법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괴롭겠지만 2년만 꾹 참으시면서 재산을 야금야금 돌려 놓으세요. 그리고 그 상간남과 아내를 상대로 가정파탄의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간통죄가 폐지된 후 위자료를 징벌적 수단으로 삼기 위해 대폭 올리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이혼한 여자가 빈 몸이라면 거들떠 볼 남자 아무도 없습니다. 두 년놈을 모두 거지 만드시면 자연히 헤어지게 됩니다. 마음 떠난 여자는 몸까지 이미 떠났습니다. 1년동안 재산 몰래 은닉하시고, 또 1년 지난 후 이혼청구하세요. 방법 없습니다. 다행히 아내의 마음이 되돌아와서 부부관계를 할 때마다 님의 머리 속에는 남의 남자 흔적 때문에 괴로움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아내 없이 살 수 있다면 이혼하시고, 단지 남에게 빼앗긴다는 손실회피심리 또는 보복 심리로 이혼하지 않는다면 님의 사회생활 엉망되고, 이혼 안하는 것만 못할수도 있습니다. 물어보시니 제 생각을 말씀드렸을 뿐, 님의 마음을 거스르는 표현이 있더라도 고의적으로 또는 감정적으로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너무 노여워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님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겠습니다.
innomy
 58.120.X.107 답변 삭제
애들이 눈에 밟히더라도 ...
양육의 책임을 당분간이라 생각하시고 무겁게 지게 만들어야 하겠네요.
애들이 컸다해도 중고등학교 일텐데...대학등록금도 그렇고... 양육비로 그 책임을 중히 지워야 하겠구요.
지금이라도 정확한 증거를 확보하셔야 하겠네요.
바람 피우고 먼저 이혼 요구할 시기이면 한창 발정난 시기라 정상적인 대화는 안 될 것이고...
모든 준비가 끝날 때까지 힘드시겠지만 꾹 참고 현재 생활 끌고 나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더럽다고 지금 합의 이혼해주는 덜컥해주는 것은 최악의 악수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5827
1375 외도남편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9) 결단력 11071
1374 문란한 여자랑 바람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남편 (1) 이방인 11077
1373 카톡내용 알고싶습니다 (2) 홀로서기 11078
1372 결혼한지 2개월만에.. 제발봐주세요 (7) 흐미흐미흐미 11078
1371 시아버지께 애를 맡기는 것 때문에 남편이랑 좀 싸웠는데여,,, (2) 행운여신 11079
1370 남편의외도? (4) 연정 11082
1369 남자심리 (2) 비공개닉네임 11084
1368 아내가 애낳기 싫다는데 저는 너무 낳고 싶습니다 (2) 볼록볼록 11089
1367 남 편외도 (2) 뚱녀 11093
1366 아내외도를 어떻게 해야 잡을수 있을까요?? (3) 콜람보 11101
1365 남편팬티 (3) 비공개닉네임 11104
1364 여기글은 왜삭제가안돼나요?? (1) 비공개닉네임 11110
1363 남편 잠이 많아도 너~~~무많아!! (3) 에이미 11116
1362 내친구가 내 짝사랑과 사귄다넼ㅋㅋㅋㅋㅋ (3) 키스짱 11118
1361 이혼만이 답이겠지요. (7) 쓸쓸한밤 11119
1360 바람핀 남편 증거수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육아란 11124
1359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1126
1358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요 (3) 공주병 11133
1357 미친쓰레기 (3) 맨탈붕괴 11137
1356 남성분들께 여쭤 볼게요~. 정말 진심으로 답변 바랄게요~. 부탁 드려요~. (9) 미지 11146
1355 예랑이 비오는수요일만 되면 꽃을 사와요.. (2) 각티슈앙 11147
1354 여자친구 집에 녹음기를 두고 음성 녹취/불법인가요? (6) 비공개닉네임 11148
1353 상간녀가 아이를 낳아왔어요 (5) 비공개닉네임 11158
1352 부엌에 똥 무더기 (2) 금의환양 11164
1351 잘못하고도 큰소리 치네요 (9) 눈이오네 11175
1350 젤친하다는 이성친구와 눈맞은 여자 (1) 비공개닉네임 11184
1349 아내의 외도로 예전에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6) 유누유누 11189
1348 남친의고민 (2) 비공개닉네임 11198
1347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1200
1346 남편의 심리 (4) 비공개닉네임 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