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
작성자 답답한남 (119.196.X.118)|조회 8,412 |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754 주소복사 신고 |
저는두딸은 키우고있는 43세남자입니다
사실몇달전부터 우리부부는 이혼애기까지 오가며 조금심하게 싸워읍니다 그이후로 제가 잘못했다고 앞으로잘 하겠다고 설득끝에 지금은 그냥지내고있읍니다 그런데 정작중요한것은 부부관계에있읍니다 올9월초에 관계을가지고 지금것 관계가없읍니다 제가요구하면 싫다고하고 저번달에는 친구하고 전화내용을 들었는데 제가요구하면 생리한다고 하면서 피한다는 내용입니다 본인말로는 생각이없다구하네요 지금것아직도 관계을갔지 못하고있읍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친구들하고 만나기로 했다고 일요일 오전에나가서밤12 시쯤에 들어왔구요 중간에 전화을하면 안받고 와이프가 나중에전화을합니다 왜전화했냐면서요 어떻게 제가받아드려야될지 모르겠읍니다 오늘아침에는 빨래건조대에 속옷이있는데 제가처음본 속옷이있더군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5,616개
글쓰기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더 늦기전에여
부부관계도 없다고 하시니 의심을 해 볼만한 상황인것도 사실로 보이네요
마음이 씁슬하네요.
의심을 해보고 확인을 해보셔야 할듯합니다.
저도 방법은 잘 모르지만 내용파악에 좀 더 적극적이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핸드폰 통화내역,문자,카톡,밴드등등 어디엔가는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조그만 단서라도 잡아서 조금씩 파고들어가면 허점이 나오겠죠?
단지 의심만 하고 있으면 자꾸 더 빠져들게되고 머리만 더 복잡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방법을 찾아봅시다.
초기가 중요한 것 같네요. 진도가 너무 나가기 전에....힘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