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때 지금 아내는 상처입은 사람이라고 만났고 자녀는 1남 1녀 저는 1남 1녀 둔 돌싱 그렇게 만남이 이루어저 현 2년재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만난지 2년전 첫번째 가슴 아푼일이 잃어 나고 말았지요 그녀는 남편이 있는 사람이란 알았고 그사실에 해여지려고 마음을 먹고 만나서 보니 그렇게 안돼더군요 그녀가 하는 말이 애아빠는 사업 실패로6년째 가출을 하였고 그로 부터 1년지난서 좋으신분 과 만나서 살고 있었다고 그리고 돌연사로 상처를 입었다고 그리고 저를 만났다고 합니다. 가출 한거라 이혼도 못했고 그래서 아직 호적에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그녀한에 그럼! 돌아 가신분 하고 어떻게 살았냐고 물었더니 돌아가신분은 그런것 알고도 뭔문제가 돼냐고 그냥 살았대요 그래서 난 그녀가 참 많이 고생했구나 해서 저도 서류가 뭔 문제 일까 그리고 애를 애 아버지 한에 보내드리고 당신과 살태니 그때까지만 참아 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해여지기는 너무 멀리 와서 힘들지만 함깨 잘살아야지 하고 살림을 꾸려 살았습니다 그러나 3개월후 그녀는 아들이 군대 가기전 어머니로서 군에 가기전까지 밥좀 해먹어야 한다며 간다고 하기에 제가 그르지말고 애들을 만나 우리 이렇게 사는 사실을 예기 하자고 하니 애가 어려서 충격 주면 군에가서 사고 칠듯 한다고 해서 그럼 2달 밥 맛있게 해주라 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더군요. 딸이 이복 동생이란 사실과 아들이 휴가 나오면 애아빠 집에 가서 밥을 해주러 갑니다 이젠 애아빠가 이혼도 안해준다고 하네요 군에 간 아들이 군에 카투사를 가서 한달에 10일은 집에 와요 그리고 내가 이혼은 언제 하냐고 하면 대답은 내가 애아빠하고 잠이라도 자는줄알어요? 나 그렇게 못믿어 하는말에 그렇게 못믿으면 살지 말까 ?성질나면 확 다버리고 세상 못찾도록 도망 간다고 합니다 저는 노부모님 가족 친지들 사는 것 다알고있는 상태인대 해여 지면 가족들 한에 뭐라고 해야 하나 복잡합니다 이일때문인지 사업도 너무 힘들어 놓은 상태이고 제딸아들은 애들 엄마 한에 살지만 . 애들 한에는 아빠 잘살깨라고 했는 상태인대 해여지고 나면 미쳐 버릴것 같아서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아직 그녀에 대한 감정이 남아서 .........
발목 잡히고 혹은 그로 인해 마음의 미련이 남아 그러시는 것같은데 이런 경우는 확실하게 다짐을 받던가 아니면 그냥 헤어지시고 새인생 찾아가시는게 어떨까요? 지금은 물론 힘드시겠지만 계속 이렇게 시간을 보내시면
지금보다 더욱더 힘들어지실 것이 분명하네요..
그게 고의던 고의가 아니던 본인은 상처받는일은 하지않고 남에게만 희생을 강요하고있네요
사랑이라는 감정도 중요하지만 그 감정에 사로잡히지 마시길바랍니다.
본인이 희생한다고 상대가 떠나지 않을꺼란 보장도 없습니다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댁이,지금 이용 당한다는 걸 모르고 계시네요^-^
훌훌 털어버리고 새 인생 사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여자분은 자식들 뒷바라지에 아직두 할게 많이 남았네요.자식 결혼에다가 손주까지 키워줄라면...
댁,정신 좀 차리세요~
다만 나에게 도움되는 일을 해야 앞으로의 삶을 꾸릴수 있겠죠
자기전에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만남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것일까
사랑이란 감정은 뇌의 호르몬 분비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앞으로의 자신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