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바람난 남편~ 제가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지~
작성자 둥둥 (39.118.X.181)|조회 9,92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395 주소복사   신고
저는 결혼15년차 5살두아이를 돌보느라 정신없이 살았는데 몇칠전 카톡을 본의 아니게 봤는데 진짜진짜 사랑해 어쩌구저쩌구.. 딱 걸린거죠 두아이의 엄마더라는~
몰래보느라 가슴이 벌렁거리고 손이 떨리고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참았습니다 다음날 다시 시진찍을라고 봤더니 삭제했더라구요.. 담날 또보니 그여자가 대뜸 "사랑해"그러구~
암튼 1월 카드명세서보니 제 생일날 대부도로 드라이브도 갔었나봅니다 평일날 일도안하고~ 미친게 틀림없어요
1월쯤부터 날마다 술먹고 12시 1시 3시 ~ 정말 일이주에 한번 조금 빨리와도9시~
카드값이 백만원넘게 먹고 노는데 썼더라구요
성질나서 카드하나 뺏었습니다 나도 써보자고~
이사람이 내가 눈치챈듯 싶어 오늘은 순순히 쇼핑을 갔다왔네요 이렇게 참아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면 조금은 기다려줄수 있을것같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는거니까~
근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어느순간 이성을잃고 막말이 나올것만 같아서요
상대여자한테 전화도 해보고싶은데 뭐라고 말할지도 그렇고 참내~ 주변인들한테 물어보고 싶기도하고~ 근데 그사람들이 내편에 서줄리없고~
남편한테 솔직히 물어볼까요? 바람피는게 호기심인지 진짜 사랑하는지~ 이혼하면 재산분할 양육비 생활비~ 현실은 돈이네요 제가 전문직도 아니고 주부생활 6 7년쯤 된듯싶네요 아이봐줄 친정도 없구요 ㅠㅠ
아이들 재우면서 같이 자다보니 부부관계가 뜸한게 문제였을까요 물론 대화할 시간도 없네요 주말에도 맨날 취미활동한답시고 나가고~~~
답답한데 어디 물어보기도 내얼굴에 침뱉기고~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되서 글남겨봅니다
조언부탁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웅아
 121.177.X.232 답변
대단한 아내이십니다. 나같으면 길길이 날뛰고 죽어도 용서 못한다고 니가 죽든 내가 죽든 못 참는다고 매일 미쳐서 난리쳤을 겁니다. 그 대신 그 전에 아무 표시 안내고 모른 척하며 증거부터 확보하고요. 
1. 시간이 가면 갈수록 떼놓기 어렵습니다.
절대로 물어보면 안됩니다.
백프로 거짓말하고 아예 더 조심하고 더 몰래 더 많이 사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님은 진실을 알기 더 어려워지고 그 여자 찾아내서 떼놓기 훨씬 더 어려워집니다.
일단 증거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증거는 절대로 남편에게도 주지 말고 말하지 말고 잘 보관하세요. 없애면 큰일 납니다.
2. 그 다음에 그 여자 찾아가서 창피 당하게 하고 쪽 팔리게 하고 다시는 남편 만나지 말고 연락하지도 말라 하고 소송하고 위자료 청구한다 하세요.
3. 남편은 가만히 놔두세요. 그대신 요부로 변신하세요. 이쁜 옷에 이쁘게 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매일 붙어 다니세요. 당신 없으면 못 산다 나는 죽는다 하며 취미생활 같이 가자 하며 어디든 같이 다니세요. 그 대신 사랑스럽게. 남편 좋아하는 활동 진심으로 님도 좋아하려고 노력하면서. 남편한테 남편이 바람 피면 님은 너무 고통스러워 못 견딜거라고 님이 너무 불행해질거라고 가정이 파괴되고 애들도 불행한 엄마때문에 불행감 느낄 거라고 분명하게 알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것 님도 취미로 좋아하고 남편과 대화하고 많은 시간 함께 보내도록 노력하세요.
가정이 최우선입니다. 아이들 행복하기 위해 부부가 행복하고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 많아야 합니다. 가족과 가정의 중요성 행복을 남편도 인식하게 만드세요. 남편한테 절대로 따지거나 닥달하지 마시고요. 서로 행복하도록 하세요. 두 아이 친정이나 누구에게 맡긴다든가 아니면 함께 주말마다 자주 자주 좋은 곳 여행도 가세요.
     
둥둥
 39.118.X.181 답변 삭제
고맙습니다
내일 전화해서 상담해 보겠어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요 흥분하면 눈물부터 나와서 대책이없죠ㅠㅠ
마지막으로 봤던 카톡내용에 상대여자 남편같은 이름을대면서 자기달래주러 들어왔다는거보니 혹시 아는 사람 와이프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니기를...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27 오픈채팅가입한 와이프. (1) 블루엔젤 7422
15526 결혼전 외도 (3) 애증인가 7382
15525 남편 성매매.. (2) 소동이 7061
15524 용서를구하세요 (1) ㅇㅇ 6219
15523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4) ㅇㅇ 10524
15522 남편의 잦은 외박으로 이혼위기인 가정이야기 들어봐주세요. (1) 아무것도모르겠다 7169
15521 이혼위기입니다 (4) 고민상담 6685
15520 전부사기 (4) 소소 5126
15519 저 바람핀거맞죠? 어떡해야되나요 (3) 노아의심장 9524
15518 아내 외도 후 이혼은 했는데 마음정리가.. (6) 위투 9951
15517 바람난 아내 다시 받아줄수 잇을까요? (4) 두리 8140
15516 어떻게 해야될까요..가슴이 떨립니다.. (4) 심장이아파요 8026
15515 남편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1) ㄱㅁㄴ 6403
15514 이거와이프외도맞나요 (3) 긴가민가 8757
15513 노래방남자도우미 (2) 여름 8375
15512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9428
15511 남편 오피사이트 출입기록 (5) 하늘보라 7365
15510 아내가 잠자리를 잘 하려하지 않습니다. (7) 비공개닉네임 8942
15509 가족위치추적 어플 피하고 싶은데.. (2) mlp 8107
15508 이혼은 했는데 아내 외도로 고통스러워요 (3) 괴롭 7745
15507 바람을피는거같아여 (2) 재간 7489
15506 ㅈㄹ을 한다아주 (2) ㅈㄹ 6626
15505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268
15504 와이프바람. 소송 및 재산분할 가능 여부 (2) 로얄 8318
15503 바람난 남편이 너무 뻔뻔하게구네요 (3) 깨비마루 8536
15502 야동은 보는데 와이프랑 관계안하는 이유 궁금해요 (3) 30대여자 9631
15501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거부 합니다 (3) 낭강하사 10568
15500 외도로 끝난 전배우자가 결혼한다고합니다 (3) 영영 9710
15499 남편들 봐주세요 질문입니 (4) 꾸미꾸미 9552
15498 혹시여자있는거‥아닐까요 (3) 몽이 7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