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저의 재산 빼돌리고 외도중입니다. 증거잡게 좀 도와주세요...제발요 ㅠㅠㅠ
작성자 은찬 (118.39.X.54)|조회 11,25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329 주소복사   신고
남편의 증거를 잡을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정말 급합니다.. 저도 빨리 증거잡고 상간자들 벌주고 이혼하여 이 지옥같은 시간을 끝내고 싶네요.ㅠ 결혼13년차..남편이 굉장히 윤리적이고 선비인줄로만 알고10여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정말 믿고 통장관리를 본인이 하고 싶어해서 다 맡겨왔습니다. 그리고 결혼당시 대학원 학생이어서 박사학위 받고 교수로 재직할때까지 7년정도는 거의 수입이 없어서 저의 벌이로만 살아왔습니다..물론 지금도 거의 그런편이지만요. 그리고 물론 밤늦은 귀가는 잦았지만 자존심이 강한성격이라 남자로서 사회생활 할수 있게 늘 자유을 주었어요..바보같이...ㅠ 그리고 집에만 오면 잘해줘서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죠. 작년에 유부녀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추궁했지만 어설픈 정황으로 모두 피해가고 저만 과대망상인걸로 됐고 더 조사해서 확증을 잡고 싶었지만 앞으로 이런 오해(?) 의 일 없도록 하겠다며 가정에 더욱더 충실할것을 맹세해서 그냥 덮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이 모두 거짓말이었고 단지 나를 안심시켜 무마할려는 수작이었어요.. 그후 1년간 내 뒤에서 재산을 교묘히 다빼돌리고 노후대책마련한다며 퇴직금까지 정산시켜놓고 자기명의로 땅을 샀어요..그리고 한달전 가족여행갔다온 날밤 느닷없이 이혼을 요구했어요.. 성격이 안맞아 살기 힘들다며...ㅠㅠ 그래놓고는 말도 안고 집에는 새벽 5시이후에 들어와 눈도장만 찍고 나가고 주말엔 아예 집에 들어오질 않기를 지금 6주째입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심장이 터질것같고 일도 손에 잡히질 않을 뿐더러 삶의 의욕마저 없어집니다. 어떻게 남편을 믿고 살아온 저에게 이런 잔인한짓을 할수가 있나요??? 정말 천벌을 주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은 유부녀 내연도 이혼을 하고 원룸식 아파트에 기거하고 있으며 거의 매일 거기를 드나드는것으로 지인을 통해 듣게되었는데 지인도 그이상은 알려주질 않고 저를 피하기만 합니다...정말이지 증거확보가 시급합니다. 그들을 벌하고 정말 빈털털이가 되게 만들고 싶은데 그 놈의 증거를 못잡아서 너무 힘듭니다. 급하고 분한맘에 인터넷에 올려진 증거잡이센터나 이런곳에서 사기만 벌써 몇번째인지... 남편이 현금을 안남겨 주어 통장에 돈도 거의 없어서 의뢰할 비용도 빚을 내야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ㅠ 정말 믿고 맡길수 있는곳 어디 없을까요?? 정말 이런 증거잡이를 의뢰해보신 분 있거나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지금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입니다... 부탁드릴께요... ㅠㅠ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띠맘
 108.59.X.217 답변 삭제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증거수집해주는 센터들도 믿을수 있는곳을 찾기가 힘들다는걸 저도 느껴봤습니다.
그래서 나중엔 업체를 선택할때 이틀정도만 맡겨보고 믿음이 가면 연장해야겠단 생각으로
몇군대 일을 맡겼던적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신뢰를준곳이 있어서 추천해 드리고싶네요.
다른곳들은 남편의모습이 담긴 사진자료를 실시간 으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단한번도 충족시켜준 적이
없는데 이곳에선 남편의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실시간 확인시켜줘서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주동안 일을 맡겨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은찬님 께서도 믿고 맡길수 있는곳이 필요하시면 이곳에 맡겨보시는 것도 좋으실것 같네요
네이버나 다음에 민간조사 초월 검색하면 나오구요, 이러한 고민에대한 상담을 정말 잘해주는 곳입니다.
힘내시구요 반드시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힘내자
 211.36.X.96 답변 삭제
남자들은 돈만 있으면 100%땃짓합니다
항아리
 219.255.X.12 답변 삭제
머리 좋은 걸 요딴데 쓰네용?! 아주 교묘하고 철저하게 말이죠. 그 어떤 방법보다 더 나빠요ㅠㅠ 속상하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8571
1345 결혼 8년차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1245
1344 남친 부모님이 빚이 있으세요.. (3) 루비앙또 11248
1343 바람.. 정말 화가 나네요 (4) 화남 11254
1342 남편이 저의 재산 빼돌리고 외도중입니다. 증거잡게 좀 도와주세요...제발요 ㅠㅠ… (3) 은찬 11255
1341 사랑없는 결혼... (3) 11257
1340 유부남과의연락 (1) jh 11258
1339 여친과 헤어졌는데요..후.. (1) 오렌즈보이 11266
1338 저도 겪어봤지만... (7) 저도 비슷한 경험자로써 11268
1337 용서or이별 ? (4) ... 11274
1336 임신중 남편이 오피간걸 알았어요... 근데 한번이 아니네요. (5) 임산부 11275
1335 와이프가 이사를 가고 싶어합니다!! 조언좀!! (2) 벨프리 11276
1334 여자를 어떻게 다뤄야 합니까??? (1) 제우스 11279
1333 집나간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1279
1332 노래방도우미. 안마방? (1) 바보 11284
1331 한번씩 업소가는 남편.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7) 알도 11288
1330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1309
1329 제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4) 포도나무 11315
1328 신혼부부 재테크 어떻게 하시나요? (3) 얌전한고양이 11320
1327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유부남.. 그 후 (8) 어찌해야할지 11320
1326 상간녀소송시 증거가 불충분 할까요? (6) 찐니 11323
1325 슬픈예감은.. (5) 지포스 11327
1324 재판이혼 하신분 있으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11330
1323 바람난아내 마음돌리고싶어요 (8) 맴이아프네요 11331
1322 39살 가장임니다 아내의 외도인가요?? (11) 특기사 11332
1321 남편의 외도.. (7) 바보 11344
1320 아놔..우리서방 얄미워 죽것넹.. (1) 모래요정 11348
1319 이런 남친 어떤가요? (2) 수호천사 11357
1318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1362
1317 바람피고 돈뜯어간 남자친구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1372
1316 다들 힘들 내셔서 극복하세요 (10) 힘들 냅시다 1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