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2년 하고 반이 흘러 갔어요...
작성자 그땐 (98.227.X.254)|조회 7,96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93 주소복사   신고
이곳에 참 매일같이 들락거렸더랬죠...
남편의 외도로
별 액션영화 다 찍고
무협영화 전쟁영화 호러영화까지 다 찍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기억력도 좋은편이라
거의 매일 같이 악몽에 시달리며 보냈던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흐려 문득 이곳이 그리워 찾았습니다.
예전에 주로 보이던 아이디 글들이 더이상 없네요...
모든것은 과거 속으로 묻혀지고 흩어졌나 싶습니다.

이런말 하는거 조차
예전의 저는 상상도 하지 못했고
내 뼈에 새겨 넣은 것 처럼 상처는 깊고
절대 나을수 있을꺼라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정말 인생은 부질없죠...
이혼을 했든 하지않고 용서하며 살든
우리는 또다시 미래를 향해 살게 되더라구요...

과거에만 뭍혀있을것 같았던 공포도 불안도
시간앞에선 그저 추억인것을.....

그 추억이 나쁘든 좋았든...
그것은 나에게 더 큰 삶의 영양분이 되어진 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2년이란 시간은 참 신기했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어떠한 논리보다 더 명확한 시간
 112.140.X.242 답변 삭제
문장 품새를 보니 살짝 fool님 같기도 해 보이네요...
딴분(officer님이나 그전에 분) 같기도 하구 헷갈리네요.
역시 [시간의 힘은] 위대해 보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도 바꾸고, 명백한 사실도 시간이 흐른뒤에는
틀림이 되기도 하는법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38130
1314 오늘 2번째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됩니다 (4) 이젠알꺼같애 11262
1313 바람피고 돈뜯어간 남자친구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1266
1312 다들 힘들 내셔서 극복하세요 (10) 힘들 냅시다 11270
1311 남편이 수상합니다 (2) min사랑 11273
1310 아내 .. 외도일까요 그냥 제가 싫은걸까요.. (3) 서울깍쟁 11275
1309 성매매 걸린 남편 바뀐 경험있으신가요? (5) 이이이 11291
1308 바람피는이유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1294
1307 3년 사귄 제 예랑이 절 버리고 떠났어요... (7) 펑키펑키 11302
1306 잊어야지 하지만.... (21) 안되네요 11313
1305 아내바람땜에 너무 힘들어요 (1) 동명산 11314
1304 남친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됐어요 (4) 비공개닉네임 11317
1303 이혼후 (12) 새로이시작 11329
1302 당한 사람만 피해보는 외도 (9) 늘.. 11345
1301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 엄대식 11345
1300 도와주세요 아내생일인데... (4) 노고로 11346
1299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1352
1298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성욕관련 고민 상담 드립니다. (5) 고민상담이요 11352
1297 카톡비번풀기 남편외도 (1) 비공개닉네임 11365
1296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1368
1295 섹스리스 남편과 오랜만에 대화했습니다 (1) 외로운맘 11369
1294 바람피는 남편에게 보복하는법. (7) 김유미 11373
1293 모텔cctv문의드립니다 (7) 하랑마미 11375
1292 남편이 회사 직원이랑 바람난 것 같습니다 (3) 비공개닉네임 11381
1291 우리 와이프가 어떤 생각으로 이러는지 ?? (4) 비공개닉네임 11387
1290 흠.. (1) 비공개닉네임 11388
1289 이혼하기로는했는데...... (3) 비공개닉네임 11396
1288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1397
1287 악녀는 프라다를 입는다!! (3) 유혹세계 11401
1286 아내의바람 (4) 제네시스 11403
1285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