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상상이 괴롭습니다
작성자 111 (1.239.X.85)|조회 11,55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404 주소복사   신고
남편의 외도 5달이 되었네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믿었던 사람이고 너무도 가정적이고 자상했던 사람이라 그 충격을 이루 표현할수가 없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싸우고 때리고 울고 용서빌고 또 싸우고.. 이젠 싸움이 지쳤습니다.
시간이란게 조금 지나 정신을 차리고 지인들에게 들었던 말을 생각해보니
남편도 소용없는 후회와 수치심 죄스러움에 많이 힘들꺼라는 이해를 하게 되는듯 합니다.
그런데 남편의 마음을 헤아려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지금 시기
두 사람의 육체적관계가 상상이 되어 또다시 원점으로 돌려놓고 미쳐버리게 만듭니다.
몇번을 했을까? 이런 장소에선 어떻게 했을까 저런장소에선 어떻게 했을까?
차마 남편한텐 물어볼수도 없고 대답을 해 준다고 해도 그 입으로 직접 듣는것도 괴로울꺼고
나는 궁금해서 상상으로 하니 미칠것 같고..
남편과 서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 혼자만 미쳐가는것 같습니다.
상간년 모습 떠올리면 역겹고 더럽고 머저리 같은데 어떻게 그런년하고 내 남편이란 사람이
그렇게 오랜시간 나를 속여가며.. 정말 너무너무 끔찍합니다.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어찌 하면 좋을런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사랑
 223.33.X.202 답변 삭제
상간년을  소송으로 족치세요 법정에 왔다리갔다리하면서 뼈빠지게 고년도 고생해봐야 창피를 당해봐야지요 늦지않았습니다 진정 남편이 그 화냥년을 내치는걸 보시면 후련하실겝니다 이미 일어난일 처음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진정으로 뉘우치는 모습을보인다면 다시 내 가정을 찾을수있는 용기를내세요 담대해지셔야합니다 자존감 회복하시고 승리하세요
난바보
 42.35.X.85 답변
마음 아프네요
1. 혼자서 상처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구청 시청 등 가족지원센터 무료가족문제상담 신청하든지
유료 심리상담 신청해서 빨리 상처 극복하세요. 남편과 함께 가면 훨씬 더 좋습니다.
2. 상간녀 위자료 소송해서 댓가 치르게 하세요
지금이행복이다
 219.253.X.17 답변
그러다 결국 이혼이죠
님 마음대로 님 화나는대로 다 하셨으니 누굴 탓하리오
님이 이 상황을 다 만드신거라고 보셔야 합니다.
이제 지인들 말이 생각이 나봐야 후회 뿐이죠 되돌릴 수 없죠
증거라도 잡아놓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마음이 다시 바뀌었을때 위자료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350 남편이 이차를 갔어요 (2) 외도후 8924
14349 이혼만이 살 길인건지 가슴이 배신감에 무너집니다 (3) 나나나 10305
14348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3997
14347 남편의 외도 알게 되었는데.. (3) 규미찡 11938
14346 아내의외도인가요 (4) 모티브 21892
14345 상간녀 남편이 찾아올꺼라고 협박해요 (5) 정신차려 11574
14344 마용호님 보셔요 (25) 슬픈영혼 8746
14343 남편 바람난거 알고 증거수집하는데..남편이 1년전부터 바람핀걸 알게됐어요 (3) 미영 8328
14342 제가 병일까요? (6) 8014
14341 여군장교입니다.이게 홧병인가요?ㅓ (5) 여군장교 8636
14340 슬픈영혼님께. (4) 비공개닉네임 6722
14339 이상황엔...짜증나요 (2) 하늘을수없이 7223
14338 아내가 수상한데요.. (15) 손도못들겠어.. 10216
14337 아내가 아들뻘 애랑 바람이 났어요 무적경비 13351
14336 아내가 아들뻘 애랑 바람이 났어요 (3) 무적경비 13638
14335 아내의외도 (12) 마용호 11156
14334 남녀가 좋아하는데 친구가되나여? (10) 남자친구 9532
14333 남편과 상간녀를 잡아 죽이고 싶습니다....ㅠㅠ (5) 비공개닉네임 18282
14332 비가와서인지..마음이 답답해여 (18) 하늘을수없이 10105
14331 비가오네요. . (14) 여군장교 8764
14330 요즘아내행동이수상하네요.... (2) 맘이먹먹 11569
14329 2년을 같이 산 여자친구가 남자가 생겨서 떠낫습니다. (2) 내가정말잘할께 9555
14328 남편이 유흥에 빠진거같아요. (6) 머리아퍼요 15579
14327 남편이 바람핀것 같아요 증거를 잡아야 하는데..(추가) (3) 니모 11462
14326 여군장교님 1222번 님의 글에 비밀글 올렸으니 읽어보세요 (24) 난바보 10196
14325 아내에 바람 (2) 슬픈남자 10101
14324 아내를 잡고 싶습니다 (6) 소나무 10929
14323 이제 행복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6) 힘들지말자 9111
14322 상담 (2) 그자리에 7261
14321 오늘 협의 이혼 하고 왔습니다 ^^ (15) 아픈사랑 1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