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외도상처 잊을수 있는 조언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괜찮아 (175.223.X.196)|조회 11,14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182 주소복사   신고
남편 외도후 용서한지 두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정말 믿었던 내남자였는데 이렇게 뒷통수 제대로 후려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모를땐 바람피면 무조건 이혼이다 생각했는데 직접 당해보니 이혼보단 용서가 더 나아서 모두 묻어두고 잊기로 했습니다. 자책도 하고 죽고싶은 마음 어린자식들 보고 참았고 바람피던 순간에도 제게 잘해주던 남편 마음 다시 믿어보기로 결심했고 그냥 저냥 시간 지나니 조금은 흐릿해지던데..왜 자꾸 남편이 그년이랑 어떻게 놀아났는지 궁금한건지..제가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있네요. 궁금한건 다 물어봐라..물을때 마다 시간이 지나 잘 기억이 안난다. 하나도 좋지 않았다. 늘 나를 속인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무거웠다..똑같은 대답에 그냥 속는척 알겠다고 넘겼으면 됐을껄..증거랍시고 몰래 찾아낸 사진으로 그년하고 다녔던 모텔이며 데이트했던 장소며 기어이 알아내고 보니 남편이 말한내용이랑 다른점 발견해서 또한번 긁어댔어요. 관계를 두세번 했다고 죄책감에 별로 좋지도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한거라고 해서 믿고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왜 솔직하게 얘기안했냐고 따졌더니 다 용서하기로 했으면서 왜 떠보냐고 되려 역정이네요..그부분은 제가 상처받을까봐 끝까지 솔직하게 안털어놓은거다..이제와서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는데...저는..솔직한 남편의 태도를 보고싶은거였어요..그리고 전부 얘기해주겠다해서 관계횟수며 느낌까지 듣고나니 기분이 더 더럽네요..다잡은 마음이 다시 힘드네요..남편 입으로 직접들으니 더 아프네요..저 마련한거죠. 잊기로 했으면 다신 말꺼내지 말아야 했는데 내가 궁금해했으면서 사실그대로 들으니까 또 아파하고..한심스럽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지극히 정상이며 사람다운 겁니다.
 27.113.X.102 답변 삭제
님이랑 배우자랑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이니
크게 확대해석이나 자책감 같은 마음은
서서히 버리시면 벗어남이 이로워 질꺼구
이런경우는 다방면으로 잘 검색하셔서
부부상담 전문가가 답이 됩니다만
잘못 컨택하시면 주제모르고 나열하는
자칭 전문가한테 돈 버리고 정신도
버리기 쉬우니 잘~검색하셔서
시간당 10만 이상급에서 일주일에
한번식 10회 이상은 하시고 자체 평가 내리고
한타임에 1시간은 할게 없으니 2시간 이상은
하시길 바라며 전문가가 내어주는 숙제에 관해선
반드시 오픈 마인드로 임하기를 바래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353 마눌의 외도 (5) 허허 22863
14352 남편의 지금 마음은 어떤걸까요? (10) 또르르 12953
14351 제가바람났어요 (26) 제가바람났어요 12255
14350 남편이 이차를 갔어요 (2) 외도후 8957
14349 이혼만이 살 길인건지 가슴이 배신감에 무너집니다 (3) 나나나 10333
14348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4030
14347 남편의 외도 알게 되었는데.. (3) 규미찡 11957
14346 아내의외도인가요 (4) 모티브 21933
14345 상간녀 남편이 찾아올꺼라고 협박해요 (5) 정신차려 11592
14344 마용호님 보셔요 (25) 슬픈영혼 8763
14343 남편 바람난거 알고 증거수집하는데..남편이 1년전부터 바람핀걸 알게됐어요 (3) 미영 8346
14342 제가 병일까요? (6) 8041
14341 여군장교입니다.이게 홧병인가요?ㅓ (5) 여군장교 8656
14340 슬픈영혼님께. (4) 비공개닉네임 6743
14339 이상황엔...짜증나요 (2) 하늘을수없이 7243
14338 아내가 수상한데요.. (15) 손도못들겠어.. 10248
14337 아내가 아들뻘 애랑 바람이 났어요 무적경비 13369
14336 아내가 아들뻘 애랑 바람이 났어요 (3) 무적경비 13662
14335 아내의외도 (12) 마용호 11174
14334 남녀가 좋아하는데 친구가되나여? (10) 남자친구 9588
14333 남편과 상간녀를 잡아 죽이고 싶습니다....ㅠㅠ (5) 비공개닉네임 18327
14332 비가와서인지..마음이 답답해여 (18) 하늘을수없이 10134
14331 비가오네요. . (14) 여군장교 8790
14330 요즘아내행동이수상하네요.... (2) 맘이먹먹 11594
14329 2년을 같이 산 여자친구가 남자가 생겨서 떠낫습니다. (2) 내가정말잘할께 9579
14328 남편이 유흥에 빠진거같아요. (6) 머리아퍼요 15608
14327 남편이 바람핀것 같아요 증거를 잡아야 하는데..(추가) (3) 니모 11493
14326 여군장교님 1222번 님의 글에 비밀글 올렸으니 읽어보세요 (24) 난바보 10219
14325 아내에 바람 (2) 슬픈남자 10131
14324 아내를 잡고 싶습니다 (6) 소나무 10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