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비상식적인 농담을 평가해주세요
작성자 혼돈녀 (221.160.X.49)|조회 9,93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990 주소복사   신고
점잖고 성실한 남편이 몇달전 정서외도를 해 힘든 시간 이겨내고 제자리로 돌아가려 심리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별안간 우리도 스와핑 한번 해보자며 농담삼아 얘기하는데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혹 남자들 상상만으로도 이런 생각 갖을수 있나요?
아님 아내에게 성적만족을 못느껴 이러는걸까요?
남편 정신과치료 받아야하지 않나요?

결혼18년됬고 1주일에 1~2차례 성관계 만족하며 사는 평범한 남자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농담도 못하냐?부부사이 편해서 재밌으라 한 말이라 하는데 어이없어 묻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랑 다르긴 합니다.
 27.124.X.145 답변 삭제
남편분 드물게 갱년기 비슷한 증상인듯 합니다.
밖으로 표출하지 못하구 반평생이상 억압되구 눌려있던게
어떤 시점이나 계기를 통해서 봇물처럼 터졌을수도 있구요

적은 글에서는 상당히 무난한 스타일 같지만, 일탈을 한번 꿈꾸는듯하며
그 이유들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신과 치료까지는 아닐듯하구요~
어떻게 보면 말하지 않구 딴짓하는 여느 남자보단
인간적인듯 해보입니다.

참고로 적어드리면...
자기 마누라 정말 사랑하면 남의 여자 한번 안자구
스와핑 같은것은 생각 안할껀데;;

남편이 최근에는 그전부터 크게 생각이 바뀔만한 일들이나
아내 모르게 충격적인 큰일이 있었을수도 있구요~
그게 아니면 원래 내재 되어있던게 이제서야 님이 알아차릴 만큼 터진것 같습니다.

전문가한테 견해를 들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은 내용이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350 남편이 이차를 갔어요 (2) 외도후 8766
14349 이혼만이 살 길인건지 가슴이 배신감에 무너집니다 (3) 나나나 10116
14348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3844
14347 남편의 외도 알게 되었는데.. (3) 규미찡 11789
14346 아내의외도인가요 (4) 모티브 21737
14345 상간녀 남편이 찾아올꺼라고 협박해요 (5) 정신차려 11423
14344 마용호님 보셔요 (25) 슬픈영혼 8592
14343 남편 바람난거 알고 증거수집하는데..남편이 1년전부터 바람핀걸 알게됐어요 (3) 미영 8177
14342 제가 병일까요? (6) 7864
14341 여군장교입니다.이게 홧병인가요?ㅓ (5) 여군장교 8476
14340 슬픈영혼님께. (4) 비공개닉네임 6561
14339 이상황엔...짜증나요 (2) 하늘을수없이 7059
14338 아내가 수상한데요.. (15) 손도못들겠어.. 10042
14337 아내가 아들뻘 애랑 바람이 났어요 무적경비 13219
14336 아내가 아들뻘 애랑 바람이 났어요 (3) 무적경비 13503
14335 아내의외도 (12) 마용호 11039
14334 남녀가 좋아하는데 친구가되나여? (10) 남자친구 9412
14333 남편과 상간녀를 잡아 죽이고 싶습니다....ㅠㅠ (5) 비공개닉네임 18172
14332 비가와서인지..마음이 답답해여 (18) 하늘을수없이 9927
14331 비가오네요. . (14) 여군장교 8581
14330 요즘아내행동이수상하네요.... (2) 맘이먹먹 11421
14329 2년을 같이 산 여자친구가 남자가 생겨서 떠낫습니다. (2) 내가정말잘할께 9414
14328 남편이 유흥에 빠진거같아요. (6) 머리아퍼요 15406
14327 남편이 바람핀것 같아요 증거를 잡아야 하는데..(추가) (3) 니모 11310
14326 여군장교님 1222번 님의 글에 비밀글 올렸으니 읽어보세요 (24) 난바보 10016
14325 아내에 바람 (2) 슬픈남자 10016
14324 아내를 잡고 싶습니다 (6) 소나무 10827
14323 이제 행복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6) 힘들지말자 8981
14322 상담 (2) 그자리에 7142
14321 오늘 협의 이혼 하고 왔습니다 ^^ (15) 아픈사랑 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