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작성자 루비 (203.226.X.140)|조회 12,71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48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28살에 그냥 회사원이랍니다

 

2년전까지만해도 정말 사람들이 저만보면 격멸하는 눈빛? 같은걸 보낼때가 종종있었어요

 

그때까지는 남자친구 하나도 못 사귀어 봤고요 짝사랑만 두번해봤어요

 

정말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거의 전신성형이라도 될 만큼 뜯어 고쳤답니다

 

그리고 2년전에 그게 끝났고 지금은 소소한 것만 고쳐가고 있지요

 

지금은 제가 봐도 이쁘고 회사사람들도 가끔 멍하니 저를 보는 시선들도 느껴요

 

회사에는 나이어린후배들이 많은데 남자들은 저를 힐끗힐끗 처다 보죠

 

가족들까지 저를 멍하게 처다볼 정도로 사람이 변했답니다

 

예전엔 외모지상주의인 한국이 싫었는데 이제는 좋아졌어요

 

저는 저일뿐인데 남들의 시선이 바뀌어 가는 것에 사람들이 많이 싫어졌답니다

 

그런데 아마 여직원들은 저를 뒤에서 많이 욕하고 있겠죠 성형빨이라고..

 

그래서 회사에서는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이 손가락에 꼽는답니다..

 

회사에서는 사내커플을 만들기 싫어 안만나고 있어요 대쉬도 물론 많이받았고요

 

그런데 같은 빌딩에 다른회사인데 자주 마주치는 사람이있는데

 

관심이 있어 알아보니 직급도 팀장에 능력도 있고 외모도 준수한 남자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저한테 오늘 출근해서 애프터신청을 하셧어요

 

걱정이예요 제 옛날모습을 회사사람들이 알기에 나중에 소문도 들을텐데

 

실망하지는 않을까 자식도 이쁘다는 보장이 없을 테고

 

제가 성형미인이라는 것에 실망하여 나를 나중에는 버리지 않을까

 

그 남자도 외모지상주의란 생각이 들며 결혼 후 나이가 들어 내가 늙으면

 

이쁜사람이 생기면 나를 버리지는 않을까 겁도 나요

 

제가 너무 성급하게 이런 것 까지 생각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제 상황이 이렇다보니 사람한번 만나는 것에 신중해지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답변 부탁드릴게요 ^+^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류류35
 180.69.X.168 답변
그렇다고 해서 평생 혼자서 평생 사실건 아니잖아요?

인생은 도전입니다 우선 오픈을 다 하시고 마인드까지도 오픈하시고

사람들을 대하시다 보면 그중에 한두명이라도 남자건 여자건 님 사람이 되지 않겠어요?
유미
 175.125.X.9 답변
너무 안쓰럽다..충분히 그런 생각 하실만해요

제가 님 같으면 재벌가 며느리를 노려보겠어요

어쩌피 아무도 못 믿는거 호강이라도 하게 호호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8833
1195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2049
1194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2050
1193 제가 나름 도움을 받은 글입니다 (18) 불면 12051
1192 상간녀고소했습니다 (7) 승준우맘 12052
1191 아내외도로 별거생각중입니다 (4) 믿음 12053
1190 아내의 임신히스테리. (5) 배은망덕한놈 12055
1189 웃는모습이 이쁜 남친.. (2) 불여시 12055
1188 으악~! 이런 남친 님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전 지금 폭발할 것 같아영 (1) 새콤이 12057
1187 사랑일까요?, 집착일까요?. (11) 바보아빠 12060
1186 대학교에서 만난 남친// (2) 아름진 12074
1185 오래사귄여친. (3) 해와나무 12079
1184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9) 힘들어서 12079
1183 이런 여자를 계속 만나야 합니까??? (3) 바나나킹 12080
1182 남자분&외도경험이 있는 남자분들께 여쭤봐요 제 남편 바람일까요 (7) 비공개닉네임 12089
1181 위치추적기 (4) 비공개닉네임 12095
1180 진정한 사랑 (6) 비공개닉네임 12098
1179 여친의 정체! (1) 꽈배기 12116
1178 아.. 진짜 설날때 이런 어이없는경우는 뭐지? (3) 붕붕v 12119
1177 바람난 여자친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3) 그땐그랬지 12119
1176 프로포즈를 멋지게 하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5) 초롱초롱 12123
1175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2131
1174 남편은 마마보이!!!!!!!!!!!!!!! (2) 이니스프리 12153
1173 어제 여자친구를 때릴뻔 했습니다 (4) 완소그녀 12163
1172 남편의 외도 어떻게 해야되죠... (3) 달님 12167
1171 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도와주세요 (8) 보예아빠 12177
1170 토토에 미친 남편!! (6) 엘레스 12182
1169 계속되는 와이프의 거짓말 (7) 비공개닉네임 12191
1168 제가 집착하는 걸까요? (2) 크리링 12194
1167 잘 지내려고 미친듯이 노력중입니다. (24) 불면 12207
1166 남편 외도 사실을 알았어요 (4) 비공개닉네임 1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