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작성자 사랑은 (117.111.X.114)|조회 9,53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60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답답하고 정말 여자 심리 모르겠어서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쓰네요 나이는 30대이고 결혼도 생각하고 1년 반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연애 처음부터 말하자면 소개팅으로 만나서 3일만에 여자애가 사귀자는 말안하냐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관계늘한것도 두번만나서 하게되었고요 저는 좀 빠른거 같긴했지만 성격도 괜찬고 좋은 감정이 생겨서 응해줬습니다 초반부터 모든 데이트 비용은 제가부담했고 거의 매일 봤으며 일주일 두세번정도 같이 보내게되서 비용 부담이 커졌습니다 제가 월급이 많으면 부담이 아닐텐데 적은편이라 .... 좋아서 만나고 남자니까 부담하는게 맞다고 생각은드는데 정도가 심해서 (선물을 사달라는거는 없고 명품을 좋아하는애는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방값에 식대 가 부담스러워서 예기를 했더니 미안하다 그러고 월급 받으면 자기가 사겠다는 식으로 예기하며 월급 받으면 한두번정도 자가가 부담하는 식이였습니다 그게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것은 아니였지만 대화해서 변하는구나 내말 들어주는구나 생각하고 계속 만나다가 6개월 정도지나구 부터 단점도 보이고 권태기가 저한테 왔습니다 (저는 그당시 권태기인지 몰랐습니다) 시간좀지나고 여자애가 제가 이상하다고 느껴서 인지 시간좀 갖자고해서 4일정도 연락안하고 있다가 권태기 라는걸 알고 미안해져서 사과하고 화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몇주 잘지내다가 친구만난다고 했고 친구 만나면서 연락이 안되는걸로 또 싸우게 됩니다 이렇게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하면서 서너달 지나고 최근에 친구만난다그러고 연락안되서 톡 보내 놓고 잠들었는데 새벽 2시쯤 부재중이 찍히고 모르는 번호도 한통 와있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전화하니 남자 생겼다고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더군요 그때 승질 나서 전화 끈고 조금있다 카톡 으로 얼마나 된거냐고 물으니 5개월 정도 됬다네요 이게 지금까지 연애 스토리인데 제가 궁금한건 1 부모님 다 인사하고 양다리 가능한건지 무슨 생각으로 부모님 인사를 한건지 2 양다리 하면서 이남자 저남자 만나면서 관계 갖는게 좋으면 당연한건지 3 양다리 중인 남자가 저한테는 왜 전화를 했을지 (여자 애가 무슨의도로 전화번호를 알려줬는지) 4 친구들 만나면 남친한테 연락두절 상태가되는게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지금기분도 더럽고 가서 깽판 치고싶기도 한데 그래봐야 저만 이상한놈 될꺼같고 이겨 낼수있는 좋은 방법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사는게 힘들고 여자 무섭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사랑은
 117.111.X.114 답변
아 추가 질문이 양다리 하면서 카톡 프사는 저랑찍은 사진으로 3주정도 했었는데 이건 왜한거죠?그때도 양다리 중이였는데
     
한발 떨어져서
 116.126.X.60 답변
그냥 그년이 미친년이었던거예요
100명중 1..2명쯤 있는 미친년에 걸리신거예요...
다른분들 얘기처럼 그냥 싸게 잘 놀았다 생각하세요...
나중에 좋은 와이프 만나면 그런년은 이름도 잘 기억 안나요...
          
맞는 말만 하구자 합니다.
 27.124.X.23 답변
잘못 생각할라...
여자가 보는 입장은 글쓴님이 미친겁니다.
정신 차리시구 습득을 잘하세요~~~
               
사랑은
 211.36.X.72 답변 삭제
제가 미친걸로보인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그럼 여자애가 정상이라는 말인가요??
님이 잘못생각 하는 장면
 27.124.X.23 답변 삭제
뭐가 그리 궁금할까요?
푼돈 들여서 공짜로 자고 데리고 놀았다 생각하기가 그리 어렵나요?
여자는 벌써 먼저 가 있는데... 만난지 두번만에 몸 데주는 여자
먹을때는 참 좋았는데 딴놈한테가구 양다리라 기분이 나쁜가요?
님 결혼해서 와이프가 그러면 그때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그냥 공짜로 떡좀 먹었다 생각하구 볼일 보세요.
가서 깽판 치는 순간에 님 인생이 꺼꾸로 가구
결국 님 쓰기 싫어하는 돈이 많이 나가요~~~
여자가 무서운게 아니라 상황을 님 스스로 그리 몰아 간겁니다.
부모를 만나는것도 그 여자 자유고 딴놈이랑 떡을 같이 먹는것두 그 여자 자유고
금마가 전화한거는 오죽했으면 했을까요;;
그만 함이 정답인데 집착 하지 마세요~~~
잊으세요
 222.107.X.46 답변 삭제
윗분처럼 뭐가그리 궁금할까요.10대에 경험이 없을때는 가슴앓이 하며 그렇다쳐도 벌써 30대인데 그리 곰곰이 생각하고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둘이서로 enjoy로 만나 즐길것 다 즐기고 쉽게 싫증난듯한데 육체적인 관계가 먼저가 아닌 인간관계로 다가가 서로에대해 알아가며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다보면 오래도록 함께있고싶고 결혼까지 생각하게될 여인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모든여자가 그분처럼 그리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분으로인해 모든여자에 대한 원망을 갖는것은 님에게도 바람직하지는 않구요, 애초부터 님자신도 쉬웠잖아요..
양다리 걸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남자를 선택한 그분에게 미련 갖을필요도 그리 곰곰이 왜그랬을까 생각할 필요는 없지요..깔끔하게 보내고 즐거웠다 생각하고 앞으론 좀더 신중히 성인답게 행동하셔서 좋은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승나들이
 58.120.X.107 답변 삭제
주식손절매와 같습니다.
단칼에 끊고 머리속에서도 완전히 지워버리는 것이 가장 훌륭한 복수엡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289 대화는했는데 저랑사는게힘들고안맞는거같답니다. (4) 혼자이고십다 10399
14288 마음을 가다듬고.. (2) 잠시 9440
14287 이혼후 (12) 새로이시작 12551
14286 사랑없는 결혼... (3) 12426
14285 대화로풀기를원하는데 대화도안하고외박을합니다. (5) 혼자이고십다 11363
14284 아직도 나만... (3) 비공개닉네임 9095
14283 내연녀소송걸수있나요? (3) 소송 9588
14282 너땜에 (16) 8853
14281 대마도 (3) 대마도 7140
14280 아내의외도알게된후 이혼하지 않고 같이 사시는분만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8) 넘버투 11088
14279 남편의 2차 (9) 라헬 11005
14278 남편 외도를 알고 2년이 지난 지금 (5) 상처 8828
14277 남편의바람후 (6) 남편의바람후 7479
14276 남자들의 성욕이란 참 무서운거네요. (12) 비참해 11477
14275 운영자님과의 상담은 어떻게 하죠? (4) 바보같은나 8456
14274 대마도 여행 (3) 거북이 7742
14273 남자들과 연락을 즐기는 여자친구 (3) 삼케 11648
14272 산다는게 ..... (3) 너란 놈이란 7394
14271 남편의다른핸드폰찾을수있는방법 (2) 삐꺽 7581
14270 남편의불륜녀 (1) 남편의 불륜녀 (증거자료 도와주세요 7347
14269 남편의불륜녀 (5) 남편의 불륜녀 8033
14268 상처 우울증 (6) 새로이시작 8420
14267 저랑똑같네요 (9) 잊자 8386
14266 지금가정현실과거짓말로세워진부부의끝 (4) 도무송 7366
14265 대단하세요 (12) 여군장교 9067
14264 암흑속에 있네요 (6) 슬픈날들 10542
14263 아내가 다른 남자와 못만나게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13) 비공개닉네임 19595
14262 용서란 단어 쉽지않네요 (10) 힘들지말자 9876
14261 아내가 바람피는 증거를 잡았는데. (3) 바람이분다 9551
14260 남편과 상간녀 (7) 유리화원 9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