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답답합니다 고민좀....
작성자 이런건가 (223.62.X.72)|조회 12,52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90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마음이 아프고 답답해서 누구한테 말하지못하겠기에 이곳에 고민좀 풀어봅니다. 저는 두아이와 아내 이렇게 가정을 꾸리고있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부부싸움의 화해기간이 점점 늘어져만갑니다. 최근에 있었던 내용입니다. 전 야간근무를 하는 회사원입니다. 얼마전 야근을 마치고 아침에 집에귀가하니 침실에 술냄새가 진동을하여 간밤에 무슨일이있었냐고 아내에게묻자 아내는 대답을 하지않고 옆에서듣던 아들이 말하기를 누나는 집에서 혼자잤고 아파트 옆동 이모네(아내친구가정)에 놀러갔다왔다더군요 거기서 뭐햤냐고 물으니 아들은 아내친구 아들이랑 놀았고 엄마는 친구신랑이랑 모르는 아저씨랑 술을 먹었답니다 그소릴 듣고 기분이 상했지만 좋게 한소리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몇일후 아이들이 할머니네 놀러가서 자고온다고해서 저랑아내는 집에있는데 친구내를 놀러간다기에 그러라고해서 보냈습니다 그날도 야간출근인지라 출근전엔오겠거니했는데 오질않더군요 출근을해서 전화를 하니 새벽이 되도록 전화를 받지를않아 카톡으로 글을남기니 글은읽는데 전화계속 받질않아서 도저히 않되겠어서 그집신랑한테 전화하니 자긴 밖에서 술을 먹고있어서 모르겠다고하여 집에 전화좀 넣어서 나한테 전화좀주라고 말해달라고부탁하고 기다리는데 전화가 오질않더군요 그렇게 한참후에 친구 신랑이 전화가왔는데 지금집에 들어왔다며 확인해보니 아내랑 친구가 자고 있답니다 그래서 깨워서 전화좀 받으라고해달래서 통화를 해보니 아내는 잤고 카톡은 친구가 확인하고 말을 안해줬답니다 화가 치밀어서 쓴소리한마디하고 전화를끈고 아침에 퇴근을하니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더군요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않고 몇일간 화해없고 서로 말도없이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제밤 일이났습니다. 저녁시간이됐는데 아내한테 문자로 딸애하고 친구랑 밥을먹고 온다고 하여 그리하라고하였는데 새벽 4시가 되도록 오질않습니다 그래서 친구집을가봤는데 불을꺼져있고해서 주차장쪽으로 걸어오는데 아내차가 시동이 켜져있길래 가서보니 아내랑 딸은 보조석에서 자고 친구신랑은 뒷자리에서 누워서 자고있습니다 순간 이성을잃고 보조석 문을여니 술냄새가 진동을하고 아내가깨서 아내의 빰을 두대 갈겼습니다 그러니 뒷자리서 자던 친구신랑이 일어나더니 무슨일이냐고 묻길래 이게 지금 무슨상황이냐 물으니 답을안합나다 조금 지나니까 전화를 했는지 아내 친구가 와서 왜그러냐며 붙잡기에 너무 화가치밀어 자리를 떠버렸습니다. 지금 어찌해야할지 도저히 판단이 서질않습니다 어찌 해석해야할지 여러분들에 의견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내는 술을 즐기듯이 좋아하는데 저는 맥주 한컵만 마셔도 너무쓰고 머리가 무지하게 아퍼서 술을 꺼려하는 수준입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카샤
 223.33.X.34 답변 삭제
같은곳한길을 가려햇던 동반자로인해 가슴아픈사연들이 이렇게많으네요
저역시나 혼란과 감정기복의 복잡한시간보내고있네요
님과같은 이런상황은 지켜본다기보다 부부간 속내를 보일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서 진심어린대화가 필요할거같아요
남편이 분명 잘못한것도있을꺼라 생각해요
여자란 결혼해 애기낳고 설거지한다고 감수성잃어버린게아닐꺼에요
우선  나를돌아보시고 이런 행동안보여주길 얘기해주시면서 또 혼낼껀
내셔야겠죠?
외도가아니라면 진정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전  제잘못알기에 아내보다 외도의 아내보다.. 저를 더 꾸짖고있습니다
난  나를 넘어서야 하는데..지금 낯술의 취기는 ..
정말 힘이드네요 
외도..제발부디 하지말기를 바라며 상대가슴에 아물지않는 상처가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8970
1165 우물 꿈, 섬꿈 (3) 답답이 12212
1164 저희부모님의갈등..제가할수있는일이없을까요? (3) 시들 12212
1163 안녕하세요. 도움좀부탁드립니다. (6) 문라이트 12214
1162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2217
1161 부부의 신뢰를 깨버린 나 어떻게 와이프에 용서를 구해야 하나요? (1) 레드미르 12217
1160 남편외도때문에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2221
1159 집착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6) 허니 12223
1158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2225
1157 제 자신이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못난 남자입니다 (2) 비공개닉네임 12230
1156 모두들 평안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2) 낭만기차 12234
1155 진짜 핸드폰 비번건 남편 (5) 지니 12239
1154 아내의 외도후 심정 (3) 익명 12259
1153 마누라 외도 (3) 아롱이 12262
1152 남편 술버릇이 이상해요..ㅜ.ㅜ (5) 탄탄대로율스맘 12270
1151 조회가능한지 조광조 12270
1150 남편이 밖에서 풀고와서 성욕이 없나봐요 (4) 지유야 12271
1149 여친이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2) 소똥이 12279
1148 제 예신의 과거.. (5) 돌부처 12283
1147 부모님이 안계신게 제 잘못입니까? (3) 날라리 12284
1146 제 남친때문에 너무 힘들어용 (5) 레나 12286
1145 남편의바람피는걸알았는데상대방여자한테 연락해도되는지요 (2) 비공개닉네임 12288
1144 외도한 아내의 남편분들은 깨끗하신가요? (2) 끼리끼리 12295
1143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1) 키즈장짱 12303
1142 카카오톡비밀번호 풀기 (17) 연미 12310
1141 채팅사이트로 남편과틀어진사이 (1) 가을은쓸쓸 12311
1140 바람 그후 너무나 힘이듭니다... (19) 힘들다 12322
1139 욕하는아내.. (2) 껍시리 12329
1138 제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류류35 12333
1137 959번에 고민올렷던사람입니다.. (4) 아카샤 12345
1136 제 아내가 이메일이랑 메신져 비밀번호를 바꿨습니다 (5) 화란 1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