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작성자 너무늦었을까 (112.162.X.59)|조회 15,07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290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저한테 어제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냥 부부싸움이었는데 자존심싸움을 하다가 일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연애를 할때부터 집안에 일이 있어서 생활비를 좀 주다보니 많이 못보았고

지금도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한달에 220정도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집에는 한달에 60-70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생활비랑 공과금을 제가 대고 있거든요

아내도 일을 안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중입니다

결혼할때 아내집에서 아파트전세금에서 80%를 댓습니다

아내집에서 50%정도 대고 30%는 아내가 모은돈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부부싸움이 극대화되자 아내가 저한테 내집이니까 나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집 명의도 아내로 되어 있고 집보탤때 제가 2000만원을 댓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끝나는게 대중이 없기 때문에

아내한테 현금으로 뽑아다가 줬습니다 집 계약하라고 수표로요

그런데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저한테 나가라고 하다니.. 진짜 황당한 말을 듣고 나니 정신이 바짝들더군요

제 기를 죽일려고 하는거 같은데 여기서 지면 평생 아무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살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조언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부부싸움은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서로 상처를 덜받는 선에서 끝내야 하는건데

제 아내는 너무 폭언을 합니다 물건을 던지기 까지하고요

진짜 사람을 미쳐버리게 하는 사람이라 제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제 아내성격을 고치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성분들이 좀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부부관계가 화목하게 개선이 될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도화지
 211.224.X.215 답변
많이 어려우시겠어요..
글쓴님 부터도 많이 당황스럽고 힘드시겠지만,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한걸음 물러서서 자존심은 추후에 문제일 거 같으세요.
당장에 쫓겨나시면 글쓴님만 억울해 지실 수도 있구요..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아내분께서 왜 화가 나신건지 글쓴님은 어떤게 힘드신건지
 서로. 입장을 이해하는게 어떨까해요. 힘내세요!
     
너무늦었을까
 180.224.X.136 답변
네.. 감사합니다
붕가붕가
 110.70.X.162 답변
아내분 성격이참...
처음에 연애할때부터 잡았어야 하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바끄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나리
 118.130.X.14 답변
대박이다정말.. 무섭네여;; 전그렇게 못하겠던데;;;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6063
1135 결혼2년차인데..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와요 (5) 2년차 12332
1134 남편 외도후 태도 (10) 솔잎 12337
1133 주말만 되면 보드를 타러간다는 여친. (1) 왕눈이 12347
1132 부부간의 권태기 어떻게 극복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3) 까망별 12350
1131 남편의 바람 외로운나 12351
1130 딱걸렷어요 ㅜ (1) 무너져 12358
1129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2367
1128 남자친구의 과거,,, (3) 깡지 12368
1127 현명한판단할수있도록조언부탁드립니다 amyp520 12368
1126 남편의 첫사랑 (5) 대박 12371
1125 남편 외도 ㅠㅠ도와주세요 힘드네요 (3) 이게머데 12385
1124 이혼남!!분들께 묻습니다!! (2) 휘바람소리 12390
1123 아내가 아들뻘 애랑 바람이 났어요 무적경비 12391
1122 이거 바람인가요? (2) 거짓말 12398
1121 흥신소 관련 글 위투데이 12407
1120 남자친구의 바람 (3) 비공개닉네임 12411
1119 남편과 직업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어요 (3) 뾰로롱 12418
1118 아내가 아들뻘 애랑 바람이 났어요 (3) 무적경비 12419
1117 정말 서러워요ㅠㅠㅠ (2) 속상해 12424
1116 남친이 있는데도 심심해요. (4) 쾌걸춘향 12426
1115 집안일때문에 부인과 자주싸웁니다 (2) 꼬마자동차 12429
1114 명품자랑 하는 여자...안되겠죠? (6) 카누 12453
1113 남편이 약속을 잘 안지켜요!! (2) 우울훼 12459
1112 권태기가 맞나요? (2) 대모산구룡 12463
1111 힘드네요 (3) 웃고싶다 12464
1110 아내의거짓말 (3) 비공개닉네임 12477
1109 이혼을 안해주는 남편 (2) 콩순이 12479
1108 남편이 게임 중독인거 같아용 ㅜ_ㅜ (2) 솜사탕 12493
1107 자꾸제가바람피는꿈을꿔요 (3) 비공개닉네임 12498
1106 믿을 수가 없어요 (1) 눈물령 1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