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용서님
작성자 힘들지말자 (223.62.X.76)|조회 8,66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104 주소복사   신고
용서님도 저와 또 비슷 하군요 잘지내고있지만 예전처럼 되지가않습니다 어색하고 부부가아닌 거래처 사람처럼 부담으로다가와는 이기분 웃고 대화하고 여행가고 외식하고 해도 즐겁지가않아요 겉으로 웃고있고 사랑한다 표현하고 따뜻한말도 해도 속은 왜이렇게 공허한지 아내는 몰라요 나의마음을 다시돌아가고싶습니다 예전에남편으로 어색하지않는 가정으로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용서
 183.104.X.174 답변
공허함
그렇네요 다른 무엇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냥 외도전 내가 알던 아내의 모습으로 볼수만 있다면
여기 아님 어디다가 하소연 할때도 없다는게 힘드네요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풀어내고 싶은데
     
힘들지말자
 223.62.X.76 답변
저도  누구에게 이런 마음을 표출 할까요 여기아니면  누가저의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까요  분노고통은 없어져도  이 공허함은 누가 채워  줄까요  용서님  산다는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요  돈을 번다는 것도 별의미가 없었지내요 돈을벌면서  허무하다고  한번도생각 하지않았는데  돈을 버는것이  허무하네요  누구를 위한 삶을  살았는지 오직 가정을 위해  헌신 하였는데  쉬는것이없이  앞만 바라보고 노후에 더욱 편 하기위해 살았는데  나한테  이런 상처를 주는것인지  왜 가정의울타리에서  행복을찾으면되지 왜 일상에서 이탈 하는것인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싶네요
용서
 183.104.X.174 답변
열심히 앞만 바라보고 살아온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저도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해서 찾고자 한게 뭐냐고
도대체 무엇을 얻을려고 그렇게 한거냐고 이가정에서는 찾을수 없었냐고
저도 다시 예전처럼 아내를 볼수 있기를 늘 바랍니다
아내가 자라온 환경에서 저와 다른 인격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나와 다르기 때문에 그런 실수를 할수 있다 라고 저에게 이야기하고
또합니다 그래야 제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니...
     
힘들지말자
 223.62.X.76 답변
너무 다른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아내는 이혼한가 정에서 초등 1학년때부터 혼자 할머니와같이살았습니다  저는다복한가정에서  살았습니다  아내는  아버지사랑을 받지못해 아내보다나이가15살 많은  사람과외도를  하였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서 아버지 같은사랑을  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저가아내에게  알았다  아버지같은  남편이되도록 노력 한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힘이듭니다  아버지같은  사랑  짜쯩나면 짜증내고  화나면화도내고  싶은데  무조건 잘 할려고  하니 마음이더욱 공허 하네요  오늘왜 그런지  더욱 심해집니다
자존심
 211.36.X.102 답변 삭제
아....      그런네요.        그런가봐요, 가치관이 다른사람,너와나는 다르다는것을 인정하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까요!
무엇으로도 채워지지않는 시린가슴을 안고 평생을 살아가야하는 인생이 허무합니다.
난바보
 223.62.X.95 답변
남편은 어린 시절 불행하게 자랐어요ᆞ
제가 뭔가 이상한지 다 갖춘 사람한테는 안 끌리고 부족해야 내가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지ᆞ
전 동정심 때문에도 더 잘 해줬고 헌신했어요ᆞ
자기가 과거가 불행했으면 현재의 자기 가정은 안 불행해지도록 조심해야지요ᆞ
자기가 불행했다고 자기 가정 행복 자기가 깨뜨리다니ᆞ
전 우리 자식들만큼은 풍족하고 유복하게 끝까지 목숨 걸고 지켜줄겁니다ᆞ
행복했던 사람이 가족도 행복하게 하는 건가 봐요ᆞ
정말 동정심이고 뭐고 유복한 가정의 자식들과 결혼해야 하나봐요ᆞ
어린 시절 너무 불행한 삶은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게 하나봐요ᆞ정서장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9053
1135 상간녀소송중인데 합의보자하네요 (16) 힘드네요 11062
1134 아내 외도이신분들 보세요. (3) 자유로운영혼 11062
1133 아내의외도....가정을지키고 싶어요 (8) 이지스 11059
1132 아내가 바람이 난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2) 푸른청년 11053
1131 남편 두개의 핸드폰 (2) 비공개닉네임 11050
1130 직장 직원과의 바람 (3) 11048
1129 낙태한년 거둬줬더니 (2) 감히 11048
1128 남편 모텔 (5) 비공개닉네임 11042
1127 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보라... 이기고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7) 지친남 11041
112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1031
1125 남편의 마음은 뭘까요? (1) 토닥토닥 11030
1124 외도 (4) 비공개닉네임 11030
1123 저에 사연을 올려볼까 혀유.. (3) 행복한콩별 11028
1122 해결방법끝이 헤어지는걸까요??? (2) 쩡쩡 11023
1121 다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3) 지포스 11023
1120 지옥같은 날들입니다 (5) 가을겨울 11018
1119 남편이 성매매... (6) 숑숑 11017
1118 유부녀 바람 상간남 (3) 상간남 11016
1117 와이프의외도!ㅠ (5) 치기공사 11012
1116 원룸cctv 확인할방법이없나요.. (2) 애기아빠 11004
1115 의부증인걸까요...? (2) 비공개닉네임 11002
1114 저는 남편의 밥먹는 속도때문에 체한적이 여러번.. (1) 봉학다리 11000
1113 생일에 엄청 큰 꽃바구니를 받았어요ㅠㅠ (3) 쥬스쥬스 11000
1112 양다리 여친 (3) 제발 11000
1111 아내가 쓴 비공개 댓글의 의도가 궁금합니다(여성분들 도와주세요) (3) 무역업 10990
1110 도움 부탁드립니다. (7) 비공개닉네임 10984
1109 취미때문에 자식돌까지 당기는게 말이 되나요? (4) 아리맘 10980
1108 믿음이 깨져버렷어요 (2) minyun 10967
1107 가슴이 아프다는 느낌 이젠 알거 같네여 (6) 슬프다119 10966
1106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0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