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유흥에 빠진 남편
작성자 바보아내 (114.200.X.13)|조회 9,69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376 주소복사   신고
임신 후 남편은 유흥에 빠졌고,
유독 섹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니깐..하며
애 낳고 나면 괜찮아지겠지..
임신 한 몸으로 이혼녀 소리 듣는
두려움이 컸던거 같아요..
아이 출산후 남편은 많이 변했고..
변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휴대폰을 보다가 키스방 안마방
엄청 찾아다니고 다녔더라구요..
오늘도 섹스만 하는 곳에 갔더라구요..
3년이란 시간을..전 바보 처럼 살았다는거죠..
한때겠지 하면서요..
우리나라 유흥이 많이 발전되어 있고..
다 그러다 말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오로지 제 남편은 섹스에 미쳐있더라구요..
병인거 같은데..나이들어도 병 고치기 힘들지 싶어요..

얼마전에 자궁경부암 걸리는 원인이
나쁜 성생활로 인한 성병이라는 기사도 같이 봣거든요..
근데 저러고 다니닌깐요.
저희가 섹스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 이상 하거든요..
제 남편은 하루에 한번 안 해도 미치는것 같아요..

제가 머가 아쉬워서 저런 인간이랑 살아야하나 싶으면서도
제발 이제 안 그러길 바라고..
미칠 것 같아요..너무 힘들어요..

병신같이 살아가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이혼이 정말 정답일까요? ..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깨달음
 114.207.X.124 답변
님의 심정이 어떨지 너무 맘이아픕니다..지금 님의 힘겨운 마음을 남편과 대화를 해보았는지요..헤어지든 비우고살든 모든사실을 알고있다며 님의 심정을 털어놓으세요..그 아픔을 못느끼고 님을 몰아세우는 남편이라면 참으로 슬프겠지만 남편이 그러는 속마음또한 들을수있을거에요..같은상황이라도 아내의 성향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겠지요..극단적인 선택을하는이도 있을테고 비우고사는이도 있겠지요...비우고 내려놓는건 참으로 힘든일입니다...어떤결정을 하기전에 두분은 충분한대화를 하여 원인을 찿으시고 그에따른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그리고 자신을 들여다보세요..이혼을받아들이고 혼자살아갈수있는지  부부로 살지만 남편을 비우고 내려놓고 자신의 삶을 살수있는지..둘다 힘든 시간이겠지만 후회는없어야지요...
부부로 살아가긴하지만 각자의 삶은 있다고봅니다.님의삶이 남편으로인해 불행하지않길 바랍니다..
     
구평생
 68.196.X.227 답변 삭제
집을 나가면 남이라지만 남편은 돈많이벌어 좋은일해야한다며 강북에서 강남으로 매일 사람들만나서 돈잘쓰고  술집, 노래방, 나이트다니며 미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경관이기도 했는데, 자기가 돈버니 당당하게 더럽게 매일 놀고 삽니다.
하아
 1.177.X.94 답변 삭제
키스방 안마방 이런데는 가격이 얼마정도 해요? 저도 남편이 주간 야간 번갈아가며 피곤하게 일하긴 하는데 40대 초반 나이에 관계가 한달에 한번 두번정도밖에 없네요
구구콘
 123.248.X.199 답변
그정도는 병인데요 병원에 가서 상담하시는게 도움될듯해요 진짜남자새끼들은 다저런모양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평생 답인듯. 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6168
1105 답답합니다 고민좀.... (1) 이런건가 12502
1104 남편이 캠핑을 좋아해도 너~~~~무좋아해~~ㅠㅠ (1) 오둑마 12525
1103 남친이 너무 활동적이라서 자주싸워용..도와주세용 (2) 하늘구름 12530
1102 이혼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요 (35) 비공개닉네임 12532
1101 정면돌파 지장 12543
1100 이유를 모르겠지만 차였습니다 그런데 잡고 싶어요 (5) 치킨팝 12547
1099 황혼이혼 (13) 소나무 12547
1098 설날에 참.. 외롭네요 (7) 홀로왈츠 12552
1097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2555
1096 남편분들께 (3) 비공개닉네임 12557
1095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2558
1094 연애상담입니다 (4) 바니바니 12561
1093 남친 주위에 여자가 너무 많아요! (4) 스카이걸 12586
1092 시부모를 모시고 살고 싶지 않은데.. 제가 그렇게 나쁜건거요? (2) 비공개닉네임 12589
1091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2592
1090 집착이 심한건지 제가 비정상인지 (3) 비공개닉네임 12596
1089 철없는 여친부모님! (3) 하츠 12599
1088 아내의 외도.. 그후.. (4) 나그네 12599
1087 백번동감 지장 12602
1086 남편의 해외골프모임?? (3) 달콤함 12604
1085 바람피다 걸려 정리한다했는데 또 만나고있네요 (2) 잘났어 12609
1084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2613
1083 외도라는게,, 이유(불화)없이도 가능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2618
1082 바람핀 남편의 여자 (7) 비공개닉네임 12632
1081 남편의외도 (2) 비공개닉네임 12640
1080 남친생일인데 해줄게 없어서 아퍼요.. (2) 스파니 12641
1079 이유없이 우울하고 외롭고 결혼한 걸 후회하고 있어요 (2) 은하수 12643
1078 와이프에 바람끼 (3) 우째할까요 12644
1077 내 여친은 유학파. (5) 스마일 12659
1076 장거리 연애 정말 힘드네요... (2) 도플라망고 1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