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친 조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작성자 하양피부 (110.70.X.221)|조회 15,53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45 주소복사   신고

제 나이 이제 30살.. 남친은 33살이예요

사귄지 이제 250일이 좀 넘었어요

처음에는 남친이 너무 좋았답니다.

얼마버는지, 어떤일을 하는지, 집안은 어떤정도인지도

생각 못할 만큼 좋아 사귀게 되었는데요,

이제 결혼얘기도 오빠가 조금 비추고 해서 물어보게 되었는데

그걸 듣고 나니 자신이 없어져요,

오빠는 지방시립대를 나와서 그냥 중소기업에 다니고있고,

아버지는 안계시고, 엄마와 누나와 셋이서 살고 있는데,

돌아가실때 아버지가 결혼하고 살라고 집명의를 오빠집으로 해줬대요,

그런데 그 집도 썩 좋지 않고 방두개의 20년은 된 빌라,

저희가 결혼해서 들어간다고 하면 어머니와 누나는 방을 구해서 나가야 하는 상황,,,

오빠 모은돈은 대략 1500정도,,,

저는 경기도권에 상위권 대학을 나왔고,쇼핑몰을 운영중이랍니다,

저희 집은 엄마가 베스킨라빈스가게를 운영하시고 

아버지는 직원10명정도의 건축사무소를 운영중이세요,

그렇게 잘살지는 않지만 모자람없이 컸답니다,

갑자기 결혼할 생각 하니까 정말 답답해요,

중소기업에 다니다 보니 야근도 엄청 많고 

연봉도 저보다 조금이고,

엄마아빠가 반대하실 것 같고,,,

솔직히 제 친구들한테 소개시키기도 좀 그래요,,,

친구들 남친들 보면 능력이나 학벌중에는 꼭 내세울만한게 있던데,,,

제 남친 외모도 그렇게 잘난것도 없고,,,

저도 잘난 것 하나 없지만,

남친과 결혼해서 살 상상을 하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여태껏 부족함 없이 컷는데 남친과 결혼하면 돈 문제로 힘들게 되면

제가 과연 잘 이겨낼지 걱정이 되고,,

하여튼 복잡하네요 마음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순정만화
 118.130.X.126 답변
같은 여자로써 충분히 이해는 되요,
대신 선택은 빨리 해야해요
남친도 33살이면 빨리 다른 여자를 만나게 해줘야죠
제 주위에 그렇게 하다가 서른중반에 결혼포기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답니당
남친을 사랑한다면 남친을 위해서도 빨리 결정을 내리세요!
휘바람소리
 219.253.X.77 답변
지방대 나오고 중소기업다니면 다 결혼 못하겠네 ㅎㅎㅎ
참 드러운 세상이다 정말,
중소기업다녀도 자부심가지고 특허만 제대로 가지고 있거나
비젼만 괜찮은 회사라면 진급도 빠르고 더 안정적일 수도 있답니다,
우선 그 사람됨됨이를 봐서 어떤사람인지 파악하고 결정하세요,
이쁜이맘
 1.211.X.66 답변
남들이 속물 어쩌고 해도요 결혼은 신중하게 하세용 사랑만으로는 정말 살 수 있는게 아니예용!!
남자들아
 166.104.X.29 답변 삭제
남자들아 능력되면 여러여자 번갈아가며 만나라.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6278
1105 답답합니다 고민좀.... (1) 이런건가 12502
1104 남편이 캠핑을 좋아해도 너~~~~무좋아해~~ㅠㅠ (1) 오둑마 12526
1103 남친이 너무 활동적이라서 자주싸워용..도와주세용 (2) 하늘구름 12530
1102 이혼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요 (35) 비공개닉네임 12533
1101 정면돌파 지장 12544
1100 황혼이혼 (13) 소나무 12548
1099 이유를 모르겠지만 차였습니다 그런데 잡고 싶어요 (5) 치킨팝 12549
1098 설날에 참.. 외롭네요 (7) 홀로왈츠 12553
1097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2555
1096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2559
1095 연애상담입니다 (4) 바니바니 12561
1094 남편분들께 (3) 비공개닉네임 12561
1093 시부모를 모시고 살고 싶지 않은데.. 제가 그렇게 나쁜건거요? (2) 비공개닉네임 12589
1092 남친 주위에 여자가 너무 많아요! (4) 스카이걸 12591
1091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2593
1090 집착이 심한건지 제가 비정상인지 (3) 비공개닉네임 12598
1089 아내의 외도.. 그후.. (4) 나그네 12600
1088 철없는 여친부모님! (3) 하츠 12603
1087 백번동감 지장 12603
1086 남편의 해외골프모임?? (3) 달콤함 12604
1085 바람피다 걸려 정리한다했는데 또 만나고있네요 (2) 잘났어 12609
1084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2613
1083 외도라는게,, 이유(불화)없이도 가능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2618
1082 바람핀 남편의 여자 (7) 비공개닉네임 12633
1081 남친생일인데 해줄게 없어서 아퍼요.. (2) 스파니 12641
1080 남편의외도 (2) 비공개닉네임 12641
1079 이유없이 우울하고 외롭고 결혼한 걸 후회하고 있어요 (2) 은하수 12644
1078 와이프에 바람끼 (3) 우째할까요 12645
1077 내 여친은 유학파. (5) 스마일 12660
1076 부부간의 신뢰라는것 (8) 비공개닉네임 1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