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정말 서러워요ㅠㅠㅠ
작성자 속상해 (110.70.X.237)|조회 12,45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28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결혼 5년차 부부예요ㅠㅠㅠㅠ

 

후아ㅠㅠㅠ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하고 여러번 직장을 옮기고 쉬던 남편,,

 

5년동안 정말 아둥바둥 없는 돈에 친정에 손벌리면서 살았어요

 

남편은 어릴때부터 깡패비슷하게 안좋은 일만했고 주위사람들을 보면 다 그런사람들뿐,,,

 

그래도 저를 많이 아껴주고 저만 사랑해주는거에 감동 받아서 결혼까지 간 것 같아요

 

그땐 착각을 했었죠 보통 그런 남자들 정신만 차리면 진짜 남자라는 착각이라고 해야 할까요ㅠㅠㅠ

 

남편의 아직도 철이 안든 모습에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 하고 싶은거 없냐고 왜 이렇게 사느냐 하니

 

자신도 이렇게 사는게 너무 싫다고 가게를 하고 싶다고 잘 할 수있다고,,

 

어떤 가게냐 하니까 유흥주점을 차리면 자신이 그런쪽으로 아는사람이 많으니까 월 천이천은 우습다고,,,

 

친정에 얘기해 아버지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업자금을 타서 차려 주었어요,,

 

일년정도는 정말 월 천이천씩 갔다주더군요 일년조금지났나 그때부터 아침에는 집에 들어 오던 남편이

 

외박을 한두번하더니 삼일동안 여행으로 필리핀도 갔다오고 차도 할부로 외제차를 뽑고,,,

 

포기를 했는데 완전한 포기가 아니였는듯 저는 점점 쌓아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어느날은 여자향수냄새가 너무 진해 왜그러냐고 하니 일이 그런쪽일이라 대기방에서 있었더니 냄새가 뱉다고 하네요

 

정말 진절머리가 날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게도 나중에 잘 못 될까바 남편명의로 해줬어요,,,

 

그냥 이혼을 해야 할까요ㅠㅠ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고구마의제왕
 211.181.X.113 답변
남편과 얘기는 해보셨나요?

남편분이 한성깔 하실건 같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얘기부터 해보심이
퀸블리
 211.234.X.196 답변
그러고 보면 제가 남편하나는 잘 골랐네요 호호호^0^;;

맨날 남편씹기 바빳는데 이런분도 계시군아..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8825
1105 자꾸제가바람피는꿈을꿔요 (3) 비공개닉네임 12544
1104 이혼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요 (35) 비공개닉네임 12559
1103 남편이 캠핑을 좋아해도 너~~~~무좋아해~~ㅠㅠ (1) 오둑마 12562
1102 남친이 너무 활동적이라서 자주싸워용..도와주세용 (2) 하늘구름 12565
1101 정면돌파 지장 12576
1100 황혼이혼 (13) 소나무 12580
1099 이유를 모르겠지만 차였습니다 그런데 잡고 싶어요 (5) 치킨팝 12585
1098 남편분들께 (3) 비공개닉네임 12586
1097 연애상담입니다 (4) 바니바니 12590
1096 설날에 참.. 외롭네요 (7) 홀로왈츠 12591
1095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2591
1094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2598
1093 집착이 심한건지 제가 비정상인지 (3) 비공개닉네임 12616
1092 시부모를 모시고 살고 싶지 않은데.. 제가 그렇게 나쁜건거요? (2) 비공개닉네임 12624
1091 아내의 외도.. 그후.. (4) 나그네 12624
1090 남친 주위에 여자가 너무 많아요! (4) 스카이걸 12630
1089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사랑의법서 12631
1088 철없는 여친부모님! (3) 하츠 12632
1087 바람피다 걸려 정리한다했는데 또 만나고있네요 (2) 잘났어 12633
1086 백번동감 지장 12634
1085 남편의 해외골프모임?? (3) 달콤함 12638
1084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2643
1083 외도라는게,, 이유(불화)없이도 가능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2646
1082 남편의외도 (2) 비공개닉네임 12662
1081 바람핀 남편의 여자 (7) 비공개닉네임 12662
1080 와이프에 바람끼 (3) 우째할까요 12671
1079 이유없이 우울하고 외롭고 결혼한 걸 후회하고 있어요 (2) 은하수 12672
1078 남친생일인데 해줄게 없어서 아퍼요.. (2) 스파니 12681
1077 내 여친은 유학파. (5) 스마일 12687
1076 부부간의 신뢰라는것 (8) 비공개닉네임 1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