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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엔...짜증나요
작성자 하늘을수없이 (61.33.X.164)|조회 7,02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708 주소복사   신고
상간녀가
남편에게 카톡을 보냅니다
회사에서 남편이 다른사람과 대화 하고 통화 하면
시끄럽다.조용히해라..이런식으로 카톡을 보낸답니다.
몇일전엔 카톡에 욕까지 쓰구..남편이 화가 나서 전화 하면 만나서 얘기 하자구 하고
남편은 만나고 싶지도 않다 연락하지마라 했더니
또 머라고 하고 욕한다는데...
쫓아가서 패주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맘잡고 잘지내고 있는데 그년은 잠잠하다가 왜또 그러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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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영혼
 223.62.X.13 답변
그러니깐요 초반에 확실히 그년을 xx되게 했어야 하는데요
그년 아직 남편에게 미련이 남았나보네요
사랑 어쩌구 저쩌구 해놓고 날버려  그런 심리로 오기를 부리는거로 보이는데요
참 개망나이 같은 년인데요 남 가정 그렇게 힘들게 하고
상황이 어떨지 몰라도요 그 상간녀 만나볼 필요 있습니다
계속 연락이 오니깐요 욕이나 그런거 카톡캡쳐 해 놓으시고
만나 대화녹음하시고  정 안떨어져 간다면 이판사판 뭐가 두렵습니까 되려 그년이 협박할지도 모릅니다
가정파괴범이 참나
용서빌고 빌어도 용서가 안되는데
서로 같은 직장이라 자꾸 보니깐 더 그러는거 같아요
지가  잘한게 뭐 있다구 양심 밥말아 먹으년이고
지도 피해자라 생각하나 봅니다 그러니  미련 못버리고 남편을 만나자하니깐요
일단 남편과 그것하고 약속잡고 아내만 나가세요
거기서 이판사판 결정을 보셔야
녹음하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그 밥말아먹은 양심에 비수를 꽂으세요 욕이나 폭행으로 혹시 나온다면 더 좋습니다
강한 충격 없이는 안될것 같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라면서  힘내시고
여기 주인장과도 상담 해 보셔요
난바보
 223.33.X.6 답변
슬픈영혼님 의견에 백프로 동감입니다ᆞ
민사소송해서 박살 내고 쪽 팔리게 하세요ᆞ
회사엔 비밀 유지되니 남편에게 불이익될까 너무 두려워 마세요ᆞ
남편한테 미련 있어 앙탈 부리고 수작 부리는 것 같습니다ᆞ
강간범보다 더 흉악한 가정파괴범입니다ᆞ
절대 용서하지 말고 절대 방치하지 마세요ᆞ
조금 귀찮더라도 소송해서 댓가 치르게 하세요ᆞ
이 세상엔 정의가 있어야 합니다ᆞ
어른이라면 반성하거나 아니면 자기 행동의 댓가 반드시 치르게 해야 합니다ᆞ
절대 가만 두지 마세요ᆞ
응징하지 않으면 님 가정뿐 아니라 다른 가정까지 또 파괴할 겁니다ᆞ
전 인간은 정의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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