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임신7개월.이혼한 전부인과 아들을 만니온남편
작성자 악당부인 (203.212.X.25)|조회 7,69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306 주소복사   신고
이사람을 만나 동거까지 채2년이 안되네요.
나이들어 만나 처음으로 동거까지했는데 지내다보니 이혼남이었고
지내다보니 아들도있다네요.
아들이넘보고싶어서 몰래갔다왔다는거 몇번정도 제게 들켰는데.
알고보니 갈때마다전부인과 셋이 몇일씩 지냈더군요.
전부인에게 용기내어 전화하니 만나관계도있었다며 이야기하더군요.게다가 제가 임신한건 모르고있더군요.
먼저 아들이있으니 자긴 다신 아이를안갖겠다고 했었데요.

어제 제게 들키고 제나름 진정하고 대화를나누니
그냥 아들이 넘보고싶었구 관계는 술김에 그랬다네요.
제가 가지말라믄 안가겠다며 자긴 날 사랑하고 그들에게도
자긴 저와살거라구 했다네요.
아버지로서 넘 아들이보고싶었을뿐이었다고.
제뱃속에도 아들이 7개월째 자라고있습니다.
솔직히 이젠 믿음이 안생기네요.
근데 이녀석에게 혼인신고도 안한상태이기에 미혼모의 아들이되게끔
하고싶지도 않고요.

평상시 참 스킨쉽도 좋구 다정하고 집안일도 잘돕구
아이생겨서 이사다니지 말자고 출산후 식을 올리자며
집도 샀습니다.

양쪽집안에서도 다 아시구요.
다만저희집은 이사람이 이혼남인지 아들이있는지 모르십니다
아시믄 엄마가 쓰러지실수도 있단생각에 말씀 안드리기로했지요.

제겐 지금 경제력도 집사믄서 올인해서 없구요.
경제력없음과.노산으로 경제활동도 못하고.
상대에대한 배신감과 전와이프와의 관계까지.
머리가넘복잡합니다.

어찌해야 현명한건지.
이사람은 절대자긴 거짓말더이상안한다고 믿어달라는데
참 들리지않네요.

아가가 뱃속에서 얼마나 힘들까. 넘 미안하구요.
헤어지믄 이집빚까지 제가 책임져야하고.
정말 앞이깜깜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ㅇㅇ
 112.173.X.199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6277
1075 장거리 연애 정말 힘드네요... (2) 도플라망고 12670
1074 아내의 두번째 외도... 이번에도 용서를 해야하나요 (10) 레인지로버돌 12671
1073 아내외도로 글만읽다가 첨으로 글을쓰게됩니다 (5) 이젠알꺼같애 12673
1072 이상성욕 경험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9) 무서웡 12674
1071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2) 루비 12683
1070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2683
1069 도와주세요ㅠㅠㅠ나름심각해요ㅠㅠㅠ (4) 시나 12686
1068 상간남을 알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혜라 12696
1067 와이프가 제가 그냥 친구처럼 느껴진다는데 이건 뭔가요? (2) 모킹제이 12698
1066 결혼 22년 ᆢ나쁜새끼ᆢ (3) 나고통 12702
1065 1591글쓴이 입니다. 남편 바람.... 방황하는 나...... (4) 배신 12706
1064 헤어진 남친을 잡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5) 다린이 12712
1063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2714
1062 아내의 외도 미확정 상태의 유지 (19) 공허함 12720
1061 전혀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분이군요! (2) 어떤하루님! 어의없음 12732
1060 혼란스러움.. (13) 지포스 12739
1059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2741
1058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2742
1057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2743
1056 먼저연락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2753
1055 남편 잠버릇때문에고민!! (3) 가인 12771
1054 부인 외도 (5) 비공개닉네임 12788
1053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아요?? (5) 사라 12791
1052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2795
1051 절 욕해 주세요 (18) 비공개닉네임 12808
1050 끝나지않은 소리없는 전쟁 (4) 들꽃 12813
1049 남친과 께졋어요ㅠㅠㅠ (2) 화이트 12824
1048 문자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남친때문에 고민! (2) 테마볼 12827
1047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2828
1046 아내의 바람 (2) 딩딩가 1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