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혼만이 살 길인건지 가슴이 배신감에 무너집니다
작성자 나나나 (223.62.X.60)|조회 9,12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801 주소복사   신고
결혼 1년이고 결혼 5개월에 남편은 위암수술을 했고 전 임신2개월에 병간호 다하고 저희 가족들도 함께 돌아가며 병원에서 병간호하고 음식도 조심해야하기에 직장에 복귀했을땐 저희엄마가 매일 새벽 도시락을 싸주셨고 지극정성 이였습니다 제가 임신 한 몸으로 저는 돌보지도 못하고 남편에게 오로지 신경쓰고 살았어요 그럼데 제가 출산하고 바람을 계속 피고 있다는걸 알았고 제가 임신 했을때도 지금까지요 처음에 이혼하자 난리치고 했을땐 용거해달라 빌고 다시는 연락하지않겠다 해서 갓 태어난 아기 붙잡고 울고 견디고 살아보려 했습니다 근데 그 후로 계속 연락을 했도 또 걸렸을 땐 제가 원하면 이혼하겠다 아이도 눈에 안보이고 그여자가 좋고 보고싶고 그여자는 찾아오지 말라는데 본인이 찾아 간거라 하더군요 그여자는 이혼녀에 애도 하나 있다하고 저희 아이는 이제 태어난지 60일 입니다 이제껏 3번 안아주고...가슴이 터질듯 돌아버리겠고 진짜 가진거 없이 결혼해서 사람하나 착하다 정직하다 생각했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고 저희 엄마는 쓰러지실 정도로 배신감에 드시지도 못하고 계십니다 위암수술해서 매일같이 병원 같이다니며 돌보았던 시간이 억울할 정도입니다 그여자랑 산다는건 아니지만 그러면 안되는데 본인이 뭐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보이고 몸도 머리도 자꾸 그여자 쪽으로 간다구요...현재 양가집에서도 다 알아서 이혼 안된다 정신차려라 해서 그여자한테 앞으로 연락 안하겠다 했다고 얘기하며 가정으로 돌아오겠다더군요 하지만 본인이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듯 하는 꼴이 웃기고 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저는 잠시 육아휴직 중 이고 금전적인 주변 정리만 끝나면 당장 헤어지고 싶습니다 100일도 안된 아기 보면 아빠가 있어야 하지 하면서도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혼과 이런 사람에 대한 배신이 너무 함이드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셀리
 110.70.X.25 답변
결정은 주위사람들 말듣지 말고 결정하세요  한번 바람핀 남자는 또핍니다.
한번사는인생인데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부산
 211.36.X.141 답변 삭제
아기가 태어나서 온갖 행복과 사랑을줘도 모자란데..
지금의 심정 정말 무슨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지금 남편분은 뉘우치고 계신지요?
또 그런다...라고 함부로 말할순없죠~
남이 만일 심하게 남편분의 욕을 했을때 님도 기분이 나쁘시면 그건 아직 사랑한다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님의 옆에 아직 있잖아요~
힘내세요~남의 일이 저의 일이 될수는 있지만...
남의말이 저의 상황이 될수는 없답니다~
이말저말 다 들어봐야 결국은 본인이 결정해야하는것을요~
이일은 수학공식처럼 답이 나와있진 않아요~
님의 마음가는대로한다면 벌써 이혼이죠~
누구나 그런결정은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고 용서하고 노력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님에게 살아라 헤어져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진 않지만...진심으로 위로는 해주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아픈남편을 위해 그렇게 지극정성이였던 조강지처를 버리고 그런행동을 한건 용서가 안되시겠지만
아기가....걱정이죠~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하시어 이겨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쟈니
 223.62.X.203 답변
정말 세상에는 짐승만도 못한것들이 너무 많네요...님 남편을 이렇게 말해서 미안한데...내남편도 지금 젊은년한테 미쳐 처자식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그심정 백번이해합니다...저도 나혼자면 당장접어버리고 싶죠...하지만 자라면서 상처받을 아이를 생각하세요...이혼은 급한게 아니잖아요...님이 당장 헤어져서 좋은사람을 만날게 아니라면 성급하게 이혼결정은 하지않는게 좋을것같아요...주변에 남퍈외도로 이혼한 친구들보면 다들...후회된다하더라구요...너무나 화나고 용서안되겠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남편에게한번 반성할기회를 준다생각해보세요....하지만 중요한건 님이 갑이란거 잊지마시고 님이 한번봐준다고 생각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6103
1075 부부간의 신뢰라는것 (8) 비공개닉네임 12666
1074 아내의 두번째 외도... 이번에도 용서를 해야하나요 (10) 레인지로버돌 12669
1073 아내외도로 글만읽다가 첨으로 글을쓰게됩니다 (5) 이젠알꺼같애 12672
1072 이상성욕 경험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9) 무서웡 12673
1071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2) 루비 12680
1070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2683
1069 도와주세요ㅠㅠㅠ나름심각해요ㅠㅠㅠ (4) 시나 12685
1068 상간남을 알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혜라 12694
1067 와이프가 제가 그냥 친구처럼 느껴진다는데 이건 뭔가요? (2) 모킹제이 12695
1066 결혼 22년 ᆢ나쁜새끼ᆢ (3) 나고통 12700
1065 1591글쓴이 입니다. 남편 바람.... 방황하는 나...... (4) 배신 12703
1064 헤어진 남친을 잡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5) 다린이 12709
1063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2713
1062 아내의 외도 미확정 상태의 유지 (19) 공허함 12720
1061 전혀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분이군요! (2) 어떤하루님! 어의없음 12731
1060 혼란스러움.. (13) 지포스 12736
1059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2736
1058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2740
1057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2740
1056 먼저연락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2752
1055 남편 잠버릇때문에고민!! (3) 가인 12770
1054 부인 외도 (5) 비공개닉네임 12788
1053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아요?? (5) 사라 12789
1052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2794
1051 절 욕해 주세요 (18) 비공개닉네임 12808
1050 끝나지않은 소리없는 전쟁 (4) 들꽃 12811
1049 남친과 께졋어요ㅠㅠㅠ (2) 화이트 12820
1048 문자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남친때문에 고민! (2) 테마볼 12826
1047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2827
1046 아내의 바람 (2) 딩딩가 1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