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어떻게해야할까요..
작성자 힘듬 (175.223.X.198)|조회 8,25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29 주소복사   신고
남편의 외도..
전에 글쓴것처럼..저는 소송중입니다.
도대체 이소송은 언제끝나는겁니까..
저는 12년 연애끝에 결혼한지 1년도안되서
남편이집에 들어오질않아 알아봤더니
바람이었어요..
자긴 아니라고 아직도 우깁니다.
그여자와 연락도안한다고 자긴바람핀적이 없답니다
증거들이 많은데도말이죠..
둘의 채팅 내용까지다아는데..
모텔어디갈까까지 한거 다아는데
제가보는거알고 화나라고 그랬답니다.
말같지도않은 얘기들을하면서 더뻔뻔하죠..
저는 집을나와 따로집을얻었고
모든 살림은 남편꺼빼고 다들고왔구요
그런데..남편이 집을알게되었고 처음엔 아는게 싫었는데..
혼자사는것도 처음이라 무섭고 쓸쓸하더군요..
한두번 남편이와서 소송취하해달라고했다가
이젠 자고가기도하고 따로자지만요..
그러다 또 저의집에오게되었는데..
전부터 아픈부위가 더심해졌더라구요
병원에데려가 수술을시켰고 퇴원까지했지만 통원치료때문에
지금 몇일째 같이살고있습니다..
하루하루가니 다시 예전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었고
다시합치자했지만..오히려제가 사정을하고있더군요
남편은 모르겠다고만하고..
그여자와는 연락도안한다그러고..그런데 저도
좋았다가 그생각이 문뜩문뜩 떠오르면 하루에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참고살수있을까..잊을수있을까..
많이생각합니다.. 특히나 저희부모님은..
한번봐주라고..왠만하면 이혼하는거 싫으시다고..
남자는 한번그럴수있다고.. 저도 그생각에 한번참아볼까
생각도하지만 죽이고싶을만큼 제가 죽고싶을만큼
화가나기도합니다..제자신한테까지요..
그러다오늘 핸드폰게임하다 잠이들었길래
핸드폰을 보게되었어요..
9월이면 저의집에서 자고가기도할때인데..
그여자와 연락하고지냈더군요...
지금 제가 밤에일을하게되서 자야하는시간이 훨씬더지났지만..
잠이오질않습니다....
용서..도대체 어떻게하는겁니까?
아니,제남편은 용서빈적이없네요..
전 아직남아있는 마음으로 제돈으로
병원비와 용돈 카드값까지 갚아주면서..
또.. 멍청한짓했구나 생각뿐입니다..
남편은 지금 일도안해서..
저.. 이남자 믿을수가없는데..
없으면 너무 허전합니다.. 불안하기도하구요..
같이있음 좋지만 화가나서 제가오락가락하고..
남편이랑 헤어지면.. 제 인생이있을까요?
어렸을때부터 남편만보고 자라와서..
단짝이자 부모님보다 더 믿었던 사람이었는데..
한순간에 없어진다생각하니.. 제생활이없었었는데
제생활을찾는다는게..솔직히 두렵습니다..
차라리 소송이 하루빨리 끝났음 좋겠지만
다음달 첫번째 재판이열린다는데.. 내년까지도가겠죠..
저도..이렇게 믿지도 못하고 살빠엔 이혼하는게
낫다생각이드는데요.. 저도 남편과 처음그때처럼
사랑받고싶고.. 이제 제나이 30인데..
애기두없고.. 그런데 남편이 밉지만 걱정이되요..
제가없으면 챙겨주는사람이 없어요..
13년간 챙겨줬었는데.. 부모님이 등을 돌리셔서..
제 남편 혼자살수있겠죠..?
저는또한..지금 어떻게해야하며,
저도 남편없이 잘지낼수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헤이매드
 180.224.X.216 답변
한번 바람나면 두번은 쉽습니다..
유키
 221.139.X.152 답변 삭제
버리는게 능사는 아닙니다만..

연민에 이끌리지말고
먼저 정신적으로
홀로서기부터  하는법을 배워야 하겠네요.

남자도 마믐을 못집고있는거 같고..

그냥 새출발해서  잘사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184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3) mic114 11411
14183 저의 어리석음이.. (5) 지인맘 8434
14182 힘이듭니다 (6) cccc 8890
14181 제얘기좀들어주세요 (3) cu 9248
14180 남편의 외도! 증거 잡기가 쉽지 않아요!! (14) 뿡어 10739
14179 왜하늘은.... (2) 죄와벌 7952
14178 무엇이 문제인지... (2) 비공개닉네임 9502
14177 아내가 바람을 피는거 같습니다... (11) 잡히면뒤진다 11507
14176 어떤선택을 해야만 하는걸까요? (2) 두아이맘 7441
14175 밤새 한숨도 못잤네요 (10) 그냥 9287
14174 핸드폰 (2) 마용호 7939
14173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3) zzz 8664
14172 어떻게해야할지... (3) 박여사 7641
14171 바람 (3) 송사리 8215
14170 바람피고 돈뜯어간 남자친구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2697
14169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유부남.. 그 후 (8) 어찌해야할지 12567
14168 아내가 바람났을때.. (6) 뚜벅초 15077
14167 넘 힘들어요.. (3) 사는게슬퍼 8512
14166 돼지꿈 (5) 솔잎사랑 8745
14165 집안에서 다른여자의 머리카락 어떻게 생각하세요? (6) 답답해깝깝해 9114
14164 도와주세요!! (5) 뿡어 9133
14163 정말 얼울해서 어찌할까요 (4) 솔잎사랑 9069
14162 어찌해야댈지 모르겠어영...ㅠㅠ (2) 내가미쳐 9286
14161 남편바람 (5) 여우 10597
14160 남편의외도후 남편이 소름끼치게 싫으네요 (6) 붐붐 11059
14159 제글이 위에 잘못올라갔어요.ㅠ 양순이 8663
14158 믿어야 하는걸까요? (4) 바람 9832
14157 제경우휴대폰으로 잡았습니다 (2) 나뭇잎 9932
14156 바람난 아내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5509
14155 몹쓸인간 (2) 바람아 9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