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두달전쯤
작성자 무우 (221.139.X.85)|조회 8,58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99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주말부부인데
한동안 엄청잘해주더니 업체 여직원이랑둘이술마시다
바래다준다면서 택시잡아줘도 끝까지안가고
남편오피스텔까지 따라가더군요 남편은 거기까지 따라온
여자에게 들어가자했구요
두시간동안 스마트폰이 눌려져 다들었고
녹음했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날은 끝까진 안갔고(같이사는분이 아직안들어와서 여자가 불안해했어요) 들었는지몰랐을땐 또저를 의부증
정신병자로 몰았어요 녹음다됐다하니 인정했구요

두달동안 한번씩 화날때 몇번화냈지만 주말부부라
많이도안했는데 자살하고싶다며 우울증걸리겠다네요
몇시에들어가는지 자는지 술먹는지 두달전보단 제가 예민하게 굴긴했지만 만나면 티안냈습니다

어제는 친구집에 놀러갔다 본인사는집에 멀어못가찜질방간다더니 친구가 계산해주며 안마방에서 안마받고잤다네요
들어갔을땐 자는척연기했구요 아침에 퇴폐 이런곳아니라며 당당하다고 홧병도 정신병이라고 성격이상해서 조금만이라도 잘못하면 그런식으로 잡아먹을듯 하면 주위에 아무도없을거라며 이러네요..저도 착한성격아니지만 그동안 남편어깨짐덜어주려 갓난장이 안고 일다니며 혼자 애키우며 견디고있는데 할거다하고 적반하장이네요 희생이란말도 이젠우습네요..
24시 안마방에서 자고올수있나요?새벽두시에 들어간다곤해도 그시간에 건전하게 안마만 해주나요
의심하는 제가 정신병이라는데 정말 제가미쳐가고있는지..뭐가 정상인지도 이제 헷갈리네요..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노력 해보세요~~~
 112.140.X.242 답변 삭제
거두절미하고 한가지만 말해드리고 싶네요.
글쓴이도 어느정도는 원래는 아는 얘기지만 잊구 있었던 사실에 관한겁니다.

부부가 주말이던 한달이던 며칠이던 떨어져 살아도 문제없는 부부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이미 생겨났는데도 불구하구 계속 떨어져 지낸다구 한다면
답은 거의 90% 이상의 아주 높은 확률로 없습니다.

우선 별거를(이게 바로 일종의 별거입니다;) 해소하지 않구
기타 여러가지의 핑계를 될수도 있을겁니다.

모두 각자의 삶이 있을거구 개개인의 논리랑 가치관은 다르기 마련이지만,
저는 별거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어렵거나 아주 길게 가는것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뭐가 끝난게 있거나;
혹시 유리잔이라도 바닥에 떨어졌습니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184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3) mic114 11389
14183 저의 어리석음이.. (5) 지인맘 8420
14182 힘이듭니다 (6) cccc 8874
14181 제얘기좀들어주세요 (3) cu 9235
14180 남편의 외도! 증거 잡기가 쉽지 않아요!! (14) 뿡어 10733
14179 왜하늘은.... (2) 죄와벌 7946
14178 무엇이 문제인지... (2) 비공개닉네임 9490
14177 아내가 바람을 피는거 같습니다... (11) 잡히면뒤진다 11492
14176 어떤선택을 해야만 하는걸까요? (2) 두아이맘 7433
14175 밤새 한숨도 못잤네요 (10) 그냥 9277
14174 핸드폰 (2) 마용호 7921
14173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3) zzz 8651
14172 어떻게해야할지... (3) 박여사 7629
14171 바람 (3) 송사리 8199
14170 바람피고 돈뜯어간 남자친구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2683
14169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유부남.. 그 후 (8) 어찌해야할지 12555
14168 아내가 바람났을때.. (6) 뚜벅초 15064
14167 넘 힘들어요.. (3) 사는게슬퍼 8500
14166 돼지꿈 (5) 솔잎사랑 8736
14165 집안에서 다른여자의 머리카락 어떻게 생각하세요? (6) 답답해깝깝해 9098
14164 도와주세요!! (5) 뿡어 9122
14163 정말 얼울해서 어찌할까요 (4) 솔잎사랑 9055
14162 어찌해야댈지 모르겠어영...ㅠㅠ (2) 내가미쳐 9270
14161 남편바람 (5) 여우 10581
14160 남편의외도후 남편이 소름끼치게 싫으네요 (6) 붐붐 11051
14159 제글이 위에 잘못올라갔어요.ㅠ 양순이 8649
14158 믿어야 하는걸까요? (4) 바람 9821
14157 제경우휴대폰으로 잡았습니다 (2) 나뭇잎 9915
14156 바람난 아내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5491
14155 몹쓸인간 (2) 바람아 9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