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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작성자 공허해 (59.23.X.220)|조회 10,07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211 주소복사   신고
최근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것 같아요. 어찌 해야할지.문자 내용은 지우고 들어와서 알 수가 없고.정확한 물증을 잡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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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182.219.X.68 답변
* 비밀글 입니다.
     
공허해
 59.23.X.220 답변
* 비밀글 입니다.
          
튜닝
 182.219.X.68 답변
공허해님 님 댓글을 제가 볼수가 없네요....
               
공허해
 59.23.X.220 답변
비밀글로 했는데 ...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공허해
 59.23.X.220 답변
감사합니다.저도 순진해서 일을 하기전까진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제가 2년동안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부터 이상한걸알게되었네요.새벽에 퇴근하는게 넘ᆢ 힘들어 남편이 계속하라는데도 우겨서 그만 정리했습니다.그 이후부터 알게된 사실은 집에 오기전에 샤워도 하고오고  계속 거짓말만 합니다.퇴근시간도 속이고 참고로 신랑은 친정회사 물려받았습니다. 손님하고 있다가 왔다고하고 .10년을 아파서 7시 이후로 들어온적이 없는데 귀가시간도 늦고 집에서 식사를 거의 안합니다.제가 여자번호도 알고 있어요.저장하지않고 자주 문자하더라구요.저도 처음이라 너무 신경써서 약만 먹고있네요.진짜 죽고싶다가도 열받고..그냥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새로이시작
 112.214.X.159 답변
저도25일 정리데는데요  저는 녹음기로잡았지요 애가둘있는데 제가 막내키우고 아내가 큰애를키우는데  상간놈 와이프한테  알리려니 큰애가불쌍 해서안하고 있어요  뻔뻔한 얼굴 못들게하고싶지만  제마지막 선물이라생각하고 참도있습니다
                    
튜닝
 182.219.X.68 답변
공허해님...답글 잘 읽었습니다
메인 글에서는 디테일.레이아웃이 잘 안된글이라 자세히 이해를 못하였지만 댓글에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양해부탁 드립니다.결혼생활이란거 정말 힘들어요 같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자매들도 제각기 마인드가 틀린데 다른 뱃속에서 태어나서 인연을 맺는다는게 쉬웁게 아니라 봅니다
즉 자기의 뜻대로 할수 없는게 부부생활인듯 해요
모르겠습니다 전 겨우 36이고 올해9살된 아들을 키우는 아빠로써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이곳에 글을 올린것들을 보면 정말 어렵게 메인글을 올렸는데 다들 부정적인 시각으로 헤어져야한다는둥 이런건 다 복수심 아닌가요 왜 남의 가정까지 파탄을 내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공허해 님에게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말고 상대방 입장에서서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왜 그랬을까..?하는 생각 해보셨어요..?공허해님 잘못했다는거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빌어요ㅠㅠ
전 단지 주인공의 가정의 평안이 오길 바랍니다
이곳이 서로의 아픈상처를 공유하며 치유할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에 좀 오바했네요^^
명절도 다가오고 정말 가족들과 좋은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좋은대화가 오갈수 있는 기회라 여겨져요
힘내시고 상처받은곳 꼭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공허해
 59.23.X.220
감사해요.자녀가3이구요.오늘  서로 대화로 풀려다가 심하게 다퉜네요.본인은 오로지 뭐라는 말밖에 안하고 본인이 잘못한거 인정하는게  그리 힘든지.다고짜 이혼하자는말만하고 횡하니 나가네요.신랑은 50대가 넘었는데도 생각이  짧은 사람이라서 대화가  안되니 답답하네요.억지소리만하고
노고로
 110.70.X.166 답변
먼저 확실하게 확인을 해보는게 조을거같네요.. 확인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잇어요~~ 녹음기라던가..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조켓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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