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인지..마음이 답답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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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을수없이 (61.33.X.164)|조회 10,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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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괜찮았는데..
어제부터 또 의심과..분노가...괜한잡생각들로 가득차있네여.. 심장도 계속 쿵쾅거리구..왜 그럴까염... 어젠 꿈에서 까지 바람을피는걸 봤네여.. 언제까지 이런 의심속에 살아야 하는지..저도 힘듭니다..ㅜㅜ 어제두 술을먹구 들어왔지만 제가 전화하니 안받다가 나중에 전화를 받았거든요 지금 집에온다구 하는데 왠지 거짓말하는것 같아서 불안하고 오늘 다시 생각해봐도 앞뒤가 안맞는것 같고.. 아직두 그상간녀와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말도 안하고 있다지만 같은 한곳에 근무하니 신경이 엄청 쓰여요. 한동안 잠잠한듯 싶더니 또 제 기분이 이상하네여..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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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도 하겠어요.
비가오니.더그런생각이 들기도.하실듯.
저는 비오는날 이유없이.센치해져요.
님도 그러시구나.
더이상 우리한테 이런 아픔은 없겠죠...
그것도 짜증나요...
그상간녀있건 말건 통화 하면 대지..굳이 왜 밖으로 나와야 하는지...
정말 맘같아선 그 상간녀 상사한테 다 얘기하고 내보내고 싶어요
남편에게 꼬리표 붙을까봐 제가 무지 참고 있는거거든요..
제가 님이라면 다신 인보게 할것 같아요
남편분이 이직하건 그년이 이직하건 첨에 그렇게 했을거 같아요 불륜한 사람이 같은 곳에 있음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힘내세요
다시는 보지않길 바라는데..
직업이 이렇다 보니..자세히 알려드리자니 얘기가 길어 지구 대충이래여
그경리는 회장경리고 울 남편은 사장밑 상무구요 ...
저희남편이 올해 그경리를 다른곳에 보내려고 했는데 회장이 못가게 했다는군요...
저희남편두 2년만 근무하고 나온답니다..하지만 전 2년이란 긴시간을 어떻게 벼텨내야 하는지...
그 상간녀도 지금은 저희남편에게 툴툴거린답니다.
가끔 남편도 그 상간녀 욕하기도 해요..싸가지없다는둥..툴툴거린다는둥..
이말을 믿어야겠죠?..
근데 부군께선 사회생활을 하셔야 하니 의심은 의심을 꼬리물고 님을 괴롭힙니다
저같으면 버티고 있는 그 못된년 만나 당장 회사를 때려치든지 자발로 다른곳 전근가던지 모든 수단과 방법 동원해 했을 겁니다 초반에 확 그렇게 해야되는데
암튼 사정이 있으시니
전화나 뭐 의심 사지 않게 해 달라 대화 해 보세요
껄끄러운게 없음 그자리에서 전화 받을테고
속터지시더라도 될 수 있음 일찍 퇴근해 달라 하시고
같이 시간 보내셔야 됩니다 남자는 한가하고 돈 있음
딴 생각하게 되어 있고요
불륜자들은 어떠한 때에 여건만 되면 다시 바람 핀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러지 않도록 님과 정서적 동반자로 서서
님에게 기대고 싶고 이전보다 더 님을 사랑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대화도 많이 하시고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면 당연 의로움도 안탈거고 전보다 더 각별한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서로 잘 챙겨주세요
지금은 안만난다지만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술자리를 하게 돼면 그런일이 또 있을까봐..
다른 술자리가서두 전 확인전화를 하고 있어여 참..이런 제 자신에게 화도 나고 한심하지만
확인 하고 나면 마음이 놓이는걸 어떻게 해여...
저희남편은 핸폰비번 안깔구 제가 종종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괜찮아여
흔적을 지우는건지...어떤건진 몰겠지만 자꾸 의심을 하게 돼면
끝이 없는것 같아서 힘드네여..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우울하기만 합니다...
님 남편 눈에 안 띄는 곳으로 직장 안 옮기면
그 계집 남편한테 알린다 하든지
아니면 위자료 청구한다고 해서
남편 눈에서 떼어놓아야지요
어찌 그런 일이! 아직도 같은데서 일하다니!
상간녀는 용서하지 마세요
절대로
여자 가정파괴범이고
강간범보다 더 나쁘고 더 파괴력 있는 존재입니다
법정에선 비밀유지됩니다ᆞ
그 계집만 전과 있게 되는거지요
아니면 그 계집이 소송 안 당하는 대신 이직하겠지요
절대로 용서하지 말고 댓가 치르게 하든가 이직시키든가
남편한테는 불이익 없게 할 수 있습니다
가정파괴범이 아무 고통없이 희희낙락 예전 그대로 살게 내버려두는 건
내가 못 참겠어요ᆞ
본인이 얼마나 무서운 잘못 저질렀는지 인식하게 해야해요ᆞ
더러운 가정파괴범인데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ᆞ
유부녀였음 협박이라도했었겠죠 ᆞ
소송걸려면 증거가있어야하는데
카톡대화내용도 삭제해서 없구 지금은 잠잠하니 증거가없네요
둘이 차안에서 지랄하던 통화내용은 아직두 가지고있지만 그것만으론 소송걸수가 없다네요 ᆢ
요즘 성관념 없는 거시기들 상당히 많아요
돈 좀 있어 보이는 중년이 타켓이고요 워낙 취업도 힘들고 먹고 살기 힘들어 기생하는 잡것들이 많아졌다 합니다
스폰서도 많고요 참 xx같은 세상입니다
그 상간녀 집에선 이 일 알고 있나요?
증거 없이도 자백하는거 있어도 됩니다
전 상간남새끼 만나기전 문자로 내가 보낸 내용대로 각서 써 오라했죠 상간 인정하는 자백서죠
며칠전부터 이상해서 지인이 진짜 흥신소하는데 거기에 의뢰해 증거 다 있다 개뻥쳐서 그놈 만나 녹음했죠
증거잡을 시간보다 개자식 얼굴보고 싶은 맘에서요
반드시 상간녀 두다리 쭉펴고 활보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혼이 나야 두번 다시 가정있는 남자 쳐다도 안볼테고요
그런 년들은 어디가서 또 그럽니다 가정 파괴범입니다
한 인생을 송두리채 파괴하는 파렴치범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두 사람이 안보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님이 좀 편하실것 아닙니까
간통죄 폐지되고 증거 잡으려다 되려 역으로 간통죄보다 더 무서운 통신법위반 위치추적도 당연 불법이고요
동의한거는 빼고요
화나 폭력행사하고 삼자가 녹음하고 위치추적해서 걸리면 상당히 큰죄입니다 요즘 역으로 당하는게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참 xx같은 세상입니다
초창기때 확 잡았어야 했는데..
좀더 빨리 위투데이를 알았다면 회원님들 얘기도 듣고 대처 했을텐데요..
혼자 힘들어 하다 괜찮아졌다를 반복 했으니..
지금은 7개월이란 시간이 지나버려 제가 지금 움직이는것도 이상할것 같아여..
참 답답한 경우죠...
죄책감도 아무 것도 없고
지들 즐기면 남이야 죽든말든 상관없고 지 몸뚱아리 하나면 다 되니ᆞ
법이란 걸면 당하는 사람 스트레스니 무조건 그 연한테
이직이든 뭐든 안하면 소송건다세요
스트레스 받게ᆞ그 연도 댓가 알게 해야지요
이직시키는게 목적이면 소송한다고 스트레스 계속 줘서 이직하도록 하세요
상간녀 쪽팔리게 할 방법 많잖아요
상간녀 부모형제에게 간통 위자료 민사소송 한다 하세요
상간녀 정신적으로 괴롭게
지도 인간인데 쪽팔리고 스트레스 받겠죠
하늘을 수없이님도 저 처럼 바람핀 상대자 대면 하는게 껄끄럽죠 생각같아서는 쳐 죽여도 시원찮은데 막상 보면 뭔 짓을 할지도 모르겠고 조리있게 말로 어찌할 말주변도 없고 저는 두달지난지금 아내에 스킨쉽 거부때문에 상처받고 있네요
얼마나 성심껏 해줄지도 의문이겠죠ᆞ
이 세상은 돈벌이밖에 모르니까ᆞ
타인은 모두 돈으로 보이겠죠ᆞ
"부산"님과 또 누구던가? 법적 조처 유경험자 댓글 찾아 모두 복사해서 참고하세요ᆞ
변호사는 사이트하단 전화번호 문의해보세요ᆞ
전 다른 소송은 많이 해봤지만 가정문제는 저 역시 난생처음이라 별 도움 못될것 같네요ᆞ
제가 돈 벌면 교육문제 청소년문제 도와줄 무료봉사단체 만들겠다고 목표했는데 목표 하나 더 늘었습니다ᆞ부부문제 법적소송 무료 처리 도와주는 단체 만들고 싶네요ᆞ
상식적으로 증거 있으면 상간남녀 위자료 청구소송하면 괴롭힐 수 있겠지요ᆞ
증거는 뭐라도 있으면 되겠지요ᆞ
다른 종류의 소송 유경험자로 조언한다면
변호사 의뢰한다 해도 내가 다 한다 생각하고 모든 것 다 꼼꼼히 적고 빠트리지 말고 검토하세요ᆞ
결국 법도 상식이고 법도 인간적이니까 법 대하길 개인 대하듯 최선과 정성을 다하세요
제남편과 오래노는 상간녀, 결혼안하고 긴머리에 이쁘게 꽃단장하고 남의 차에 타서 패북이나 카카오에 여러장 사진올리고 유부남상사하고 첩처럼 놀고 문란하게 모두를 잘도 속이며 살대요. 언젠가는 밝혀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