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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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용호 (223.62.X.73)|조회 11,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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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가정을 유지시키려 하신다면 상간남과 헤어지게 하셔야 합니다
그 상간남이 이혼남인지 유부남인지 알아보시고 대처해야 되는데 무조건 증거자료가 있어야 하고요
그 증거수집은 같은 고통을 당하신 분들의 경험담이나 아래 주인장 전화번호 있으니 자세한 상담 받아보세요
그 증거로 이제 못된 상간남을 멘탈붕괴되도록 혼내주셔야 합니다 그쪽이 유부남일 경우 님 아내는 상간녀가 됩니다
이런경우 대부분 합의로 가지만 이혼남일 경우 그놈은 잃을께 없을경우 님 아내 조정하고 좀 힘든경우도 있으니 아내보다 그놈을 정말 혼내주세요 위자료 당연 청구하시고
그놈 회사에 쳐들어간다 하세요 그놈의 제일 약점을 잡으셔야 그놈이 물러갑니다 두번 다시 유부녀를 건딜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폭력은 금물이고요
아내가 갈 때가 없음 가정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 다음 문제는 아내와의 문제인데 위기극복한 경험자들의 글을 참조하시고 자신만의 문제를 푸셔야합니다
대부분 아내바람은 님이나 주변사람과의 관계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불륜을 저질런지 부부간 끊임없는 대화통해 파악하시고 해결위해 피나는 고행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맘이 떠나 다른 사람을 만났것인데 님한테 더 이상 기댈 수 없을 때 화가 넘 났을 때 관계를 지속할 힘이 없을 때 다른사람을 통한 위로가 님의 아내를 무너뜨리게 된거며
상간놈과의 진실한 사랑도 아닙니다
헤어지건 결합이건 반드시 아내를 정신 못차리게 하신다면
고스란히 님과 애들한테 엄청난 고통이 될겁니다
아내또한 정신적장애자로 이남자 저남자 만나 소중한거 잃고 인생 쓸쓸히 살 공산이 큽니다 왜냐면 애들까지 버릴 정도로 소중한 가족관계를 쓰레기처럼 쾌락을 위해 버린다면 다른관계도 좀 만 어려움이 와도 쉽게 버립니다 그래서 진실한 인간관계가 어렵습니다 해서 지금 아내는 관계장애걸린 사람으로 보고 본인도 책임이 크므로 빗나가고 공허한 그 마음을 헤아리고 안아주질 못한다면 그런 각오가 안되어 있다면 헤어지는게 더 님과 애들을 위해 좋습니다
그 동안 못해주었던 그동안 아낼 그렇게 되도록 방치하게 남편의 책임도 가볍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원만히 잘 해결되시어 님이 바라는데로 되었음 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짐 아내랑 애들이랑 여행와서도 그 고통이 남의 일 같지 않아 제 맘도 넘 아픕니다 제 아내의 바람은 그냥 바람이 아닌 폭풍우였습니다 아들 또한 충격으로 정신병자로 살고 있고요 엄마가 준 상처 평생가겠죠
이 불륜도 대물림 된다는거 아시나요?
애들이 모르면 좋은데 어떻게 대화 엿들을 수도 있고 애들도 감이 있죠 그 상처 고스란히 애들한테 가며 날 버린 엄마 아빠를 분노하며 살다 그대로 똑같이 살 확률이 크다 합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내대에서 이런 비극을 끊어야지 큰 맘 먹고 자살하러 생각했던 절 애들과 목사님이 살렸습니다
여자가 바람나면 보이는게 없습니다 상간남만 보인다 하더군요 그 죄성을 대화로 이해시키고 위내용을 말씀하세요
아이들한테 그런 비극적 유산을 물려줄건지 아이들한테 일말의 뉘우침이나 책임의식이 없다면 이혼이 답입니다
허나 끝까지 눈 뒤집힌 아내가 올바로 볼 수 있을 때까지 포기마시고 해 보세요 헤어짐도 잘 해야 합니다
그러기전 그 상간놈 새끼 인생 부숴 내세요
법적 테두리 내에서 말입니다
위 상황은 짐 아내가 다 포기하고 상간남만 생각하는거로 보이는게 안따깝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남자한테 갈데 없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좀 정신차리고 자기의 죄를 보게 됩니다 이혼해도 난 갈데 있어 라는 심리를 없애야 합니다
아내가 그래도 뉘우치지 않고 한다면 그냥 애들 생각해 엄마같지도 않은 아내를 그렇게 살라고 보내세요
인연은 거기까지 입니다
힘내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그리고 님을 더 통찰하세요
고난은 잃는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저도 협의이혼 조정기간 이제 1개월 남았내요. 현제는 별거중이고요. 저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제가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길은 겉으로 포기가아닌 마음까지 포기해야 된다는것을요. 현제는 아내를 안볼려고 내가 피하는중입니다. 아이들은 왔다갔다 하고 있고요. 님도 최대한 노력을 해보시고 안되는거 같으면 마음까지 비우셔야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제가 아내를 포기한 가장큰이유는 남편이 싫은거야 그럴수 있다지만 어떻게 아이들까지 다포기하고 가겠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한마디로 인간이 아닌거 같다는생각도 들었고요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라고 따르니깐 참고 살고자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님도 일단 마음을 돌릴려고 최선을 다해보시고 안되시면 마음을 비워야 내가 살길이 보입니다. 암튼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이혼하면서 돈이나 가지고 나오나 싶어 감언이설로 꼬시시만 돈 떨어지면 여자는 결국 남자에게 차입니다.
상대남이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이야 어차피 섹스할 여자 찾을 뿐. 사랑이 어디 있나요? 살다보면 그런 놈이 더 아내를 의심합니다. 흥미가 떨어지고 싸움이 잦아지면 그 놈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가정 버리고 나한테 온 년이 딴 놈 안 만난다는 보장있나.'라고. 두고 보세요. 여자 눈에 필히 피 눈물 날 겁니다. 그땐 이미 늦었고, 지나간 세월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 길만이 님이 살아가는 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