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들 봐주세요 질문입니
작성자 꾸미꾸미 (113.37.X.209)|조회 9,79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783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5번 만남을 가지고 바로 결혼한 여자입니다
5번 만나고 반동거를 시작하고 나이가 좀 있는편이라 이남자면 그냥 결혼해도 괜찮다 싶어 이남자를 위해서는 내가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이 들어 혼인신고 먼저하고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만남부터 싸움을 하고 만난사이지만 그때는 서로 고집이 강해서 싸우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돈을 벌고 남편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요
남편보다 연봉 3배정도 벌고 있고,남편을 위해서는 가 해주고 싶고 모든일애 헌신해서 내조 하기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회사에 필요한 모든것들 필요한건 과외까지 하면서 이남자가 못해왔던 것들을 다 해주기위해 저의시간을 전부 투자 하며 내조 하고 있습니다
제옷보다 남편옷 제시계사는거보다 남편이 자신감 가질수있도록 챙겨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너무 좋아합니다
술자리를 너무 좋아하고 자기생일날도 제가 기다리고 있어도 회사사람이랑 같이 보내고 술마시고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많이 다툼도 많았고
지금 코로나때문에 회사취침으로 재택을 하는데 남편은 회사에 나갈려고 하고
회사사람들이 술마시자고 전화오면 맨날 같이있어야하냐고 화내며 ..가지마라고하면 화내고 가라고해도 화내고 저한테 심한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한날은 제가 잘해주는것도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구리고 제발 상관하지말고 자기를 나둬라고 합니다
회사사람들이랑 (그회사사람은 여자친구가 있어도 다른여자를 집에 데려와서 전도자도..도박도 하고 ..그렇다고 남편한테 형대접도 안해줌.월급도 남편보다 높음)어울리지 못하면 저한테 화냅니다
여기서 회사사람들은 항상 남편을 놀림감처럼 옷스타일이나 성격이런거로 무시하고 호구로 봐서 제가 남편스타일이랑 쏵 다바꾸고 자신감 가질수있도록 다 했습니다
전 이런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것도 사실 싫은데 남편은 그래도 혼자 오지랍 피웁니다 그래서 제가 더 잘할려고 선물도 드리고 했지만 고맙다는 말한마디도 안하는 갑질만하는 그런 동료들입니다
그동료들이 남편한테 한 말이나 행동을 생각하면 용서 할수없지만 남편의 사회생활에 있기때문에 저 또한 잘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말 너무 사이좋게 잘지내고 있었는데 남편전화기가 울립니다
회사동료 (혼자사니깐 심심하니)가 밥먹자고 합니다 남편은 제눈치보고 얼버무리면서 난중에 다시전화한다고 합니다
전 애교부리며 여보~지금 코로나도 위험하고 12시넘음 새해인데 오늘 같이보내고싶다 맛있는거 먹으면서~~하니 저보고 버럭 화냅니다
매일같이 있어야하냐고!집에서 뭐하냐고!약속있나 할거없다 나도 나가고싶다 투정 ㅜ립니다 그래서 나가라고 하니 어머님이 연락오십니다 코로나위험하니 아무대도 가지마라고!그러니 저한테 화냅니다 어머님한테 나간다고 말하냐고..
그리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가해서 집앞에 나가서 산책하고 밥 차릴려니
갑자기 밖에나가서 전화하니 상관마라며 술안주사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안주 해놨으니 집에오라하니 제발그냥 두고 내알아서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안주거리사서 집에와서 마주보면 불편하니 할말도없다고 컴퓨터앞에가서 혼자 술먹습니다
전 이야기하자고 뭐가 그렇게 맘상했냐고 달래니
제발그냥둬라고 말시키지말고 내일이야기하자고 합니다

이남자는 제가 구속한다고 생각하는것같습니다
결혼이 구속이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이결혼생활 괜찮을까요?
이렇게 매일 싸우며 힘들게 사는거면 혼자 사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유리맘
 1.211.X.39 답변
여자가 있는지 확인은 꼭 해보시고 없으면 구속한다는 마음이 안 들게끔 해주셔도 될거 같아요
다윤이
 180.69.X.40 답변
술 좋아하면 유흥같은데도 많이 가더라구요
액티언맨
 1.211.X.173 답변
주도권 싸움 하는거 같은데 밀당을 잘 하셔야겠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07 바람을피는거같아여 (2) 재간 7705
15506 ㅈㄹ을 한다아주 (2) ㅈㄹ 6835
15505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638
15504 와이프바람. 소송 및 재산분할 가능 여부 (2) 로얄 8559
15503 바람난 남편이 너무 뻔뻔하게구네요 (3) 깨비마루 8791
15502 야동은 보는데 와이프랑 관계안하는 이유 궁금해요 (3) 30대여자 9895
15501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거부 합니다 (3) 낭강하사 10832
15500 외도로 끝난 전배우자가 결혼한다고합니다 (3) 영영 9919
15499 남편들 봐주세요 질문입니 (4) 꾸미꾸미 9797
15498 혹시여자있는거‥아닐까요 (3) 몽이 7941
15497 오피 27만 (2) 감자 9116
15496 이혼사유 저같은경우 없네요 (3) 아무리봐두 저같은 이혼사유는 없네요 9261
15495 남편 카톡 채팅. 바람. 이혼. 문의요 (2) 비공개닉네임 10855
15494 답답합니다 (1) 버리고싶다 7834
15493 답답한 마음에 (2) 돼지요 7929
15492 12살차 남자친구와 관계 (6) 어쩌죠 9906
15491 결혼 한달차 술집여자랑 카톡발견 (2) 알프 9619
15490 부부체크시약 흔적 (2) 생각하늘 8563
15489 ‥이혼하고‥정말사랑해주는‥사람‥만나세요 (1) 몽이 9674
15488 바람‥나는좋지만‥상대방은정신병올수있어요 (1) 몽이 9715
15487 힘드시겠어요 (2) ㅇㅇ 6808
15486 업소녀와 채팅 만남 (3) 재야 9761
15485 믿을사람 없네 결과가 궁금합니다 (2) 보일러 7515
15484 믿을사람 없네 결과가 궁금합니다 (2) 보일러 7878
15483 오픈채팅 어플하는 남편 (2) 뿡순이 8392
15482 사람마다다른것같아요 에휴 6896
15481 상간자 (불륜상대) (2) 비공개닉네임 11418
15480 유흥가는 남친 (2) 자유으 8267
15479 이른 아침에도 오피는 문여나요? (2) 리셋 9199
15478 유부돌싱 카페모임 (2) 덕구 9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