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작성자 포도나무 (1.211.X.135)|조회 11,32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21 주소복사   신고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딸이 둘있고요 (대학생,고2)

제 마누라는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제가 제약회사공사 잡일부터 시작해서 30년만에 공장장자리를 얻었습니다

공장일 해봐야 끽해야 한달에 180만원.

제 마누라 여태껏 고생 많이 했습니다.

자식키울려고 보험회사,카드회사,식당일등등

애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저만 바라보고온 멋진여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활고가 풀리고 여유로워지자..

젊고 이쁜여자한테 눈이 돌아가 바람을 피었습니다..

 

지금은 이혼소송중이고 제 딸들도 마누라가 다 데리고 간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면목이 없습니다. 딸들도 다 절 안보려 하고..

 

정신을 차리니 이제는 너무 늦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용서해 달라고 빌고 싶지만,

그냥 용서를 빌어서는 용서를 안해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용서를 빌면 다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별사탕
 203.142.X.20 답변
그래도 이제 뉘우치셧다니 다행이예요
그리고 이혼소송중이라면 아직 기회는 있어요
이벤트를 열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딸과 아내분 모두를 위한 이벤트!

따님분들도 상처가 클거예요 교육상도 안좋고요

님은 진심을 실수로라도 포장을해서 이벤트와 함께 싹싹 비세요
쓴맛인생
 203.226.X.6 답변
남자들 다 그런실수 한번씩 하지 않습니까?

그게 걸렸을 뿐입니다 그것도 30년동안 열심히 했고요

아내분을 설득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님이 얼마만큼

잘못을 뉘우치고 앞으로의 다짐을 담은 영상하나 찍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따님분들을 위해서도 찍어서 보내시고요

좋은 아빠와 좋은 가장이 되겠다는 모습을 각인 시키세요
구와가타
 203.142.X.40 답변
제 친구네 부모님도 이혼을 하셧습니다. 님보단 10살가량 많으시군요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친구 아버님은 어머님께 이혼을 하신후

그냥 친구처럼 하나하나 실타레를 풀어 나가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혼소송중이라면 우선 빌어보시고 안되시면 제 친구 아버님처럼

친구로써 가끔만나서 님의 마음을 보여주시면서 다시 합치시는 방향도 좋을듯
김미
 121.129.X.101 답변
옛날 분들 이시니까 장문의 편지를 쓰셔서
아내분께 이해를 시키시고 용서를 비시는건 어떠신지요

아마 아내분과 마주 앉는다면 말이 잘 안나오실거예요
그렇다면 장문의 편지에 님의 마음을 담아서 표현해 보시는 것도 좋은방법 일 듯 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9151
1045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2866
1044 어찌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 (7) 큐빅캣 12875
1043 남편이 글쎄.. (3) 비공개닉네임 12876
1042 이건 바람일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77
1041 남편의 첫번째 외도~~ 용서가 도저히 안되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oops06010 12878
1040 헤어지는 예의? (6) 올리브 12881
1039 여친에 대한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2) 키스미 12884
1038 아!! 정말 더러워서 내가 결혼안하고 말지ㅡㅡ (3) 미소천사 12884
1037 제 남편이 제 친구들을 싫어해요.. (3) 레드여왕 12889
1036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2902
1035 분노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11) 항아리 12904
1034 남편의바람.. (7) 몰라 12908
1033 스파이앱 써보신분 후기좀부탁합니다 (5) 뚜이뚜이 12908
1032 아내가 쇼핑중독인건가요? (3) 도도새아저씨 12915
1031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2920
1030 와이프가 제 친목모임을 안갈려고합니다 (2) 록바빠밤 12922
1029 제 첫 짝사랑 이야기 입니다~ (4) 고구마의제왕 12927
1028 제가 의부증일까요? (2) 도로시 12930
1027 남편의 성매매로 이혼 준비중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2932
1026 어떻게 하다보니 양다리가 되었는데요.. (6) 탁구왕 12962
1025 제 남친도 노래방.. (3) 비공개닉네임 12965
1024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2966
1023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2978
1022 바람핀 남편 가정으로 돌아오는 의도 (2) gksduddl 12987
1021 이별을 하면 원래 서로 완전한 남남이 되야만 하는 겁니까?? (2) 화이트 12990
1020 남친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동거를 시작하려고 해요.. (2) 핑크빛드레이스 13011
1019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3033
101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3038
1017 남편이 식탐이 너~~~무많아요ㅠ (3) 옥수수군단 13042
1016 결혼을 앞둔 예랑입니다 (3) 알타리 1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