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죽일 놈입니다..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작성자 등정 (1.211.X.68)|조회 13,73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 주소복사   신고

일년전...제가 목숨만큼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제가 죽였습니다...진짜 죽고 싶었죠...

어디가서 얘기는 못하고...이런데서라도 하소연하고 위로라도 받을까 하는 마음에 올리게 되엇네요..

그녀는요..정말 착한여자였습니다..제가 인상만 살짝 찌푸려도 제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교를 부리는..

그러고 보니 사귄 일년육개월동안 한번도 싸우질 않았네요.. 모두 그녀의 공이죠.. 그녀가 절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후후.. 갑자기 눈물이 나네..

제가 운전을 좀 험악하게 해요.. 고속도로에서 160키로정도 달렸나.. 급차선 변경을 하다가..

저만 살았네요..일년동안 폐인처럼 지냇던거 같네요..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뭔지 알거 같다고 해야하나..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여자친구부모님께 찾아뵙지도 못했네요..제일 힘드신 분들이 부모님일텐데..

죽은 제 여친도 저와 부모님이 잘살기를 원하겠죠..? 원망하고 있으려나..

후....................................................................................................................................................................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소똥이
 203.142.X.113 답변
힘내세요..아마 원망은 안할거같네요 ^^
     
등정
 121.129.X.239 답변
정말 그럴까요..
명동앵벌
 118.130.X.132 답변
힘내세요~!
     
등정
 183.98.X.94 답변
네 감사합니다
teddy
 208.104.X.25 답변
너무 큰 댓가를 치르셨지만... 그분이 본인을 대신해서 그렇게 큰 희생을 치르셨다는거 잊지 마시고...
늘 조심조심 운전하시고...떠가간 분이 본인을 못살라고 원망할일이 뭐가 있겠어요...
잘살길 누구보다 원하고 계실거예요...늘 지켜본다는 마음으로 힘내서 사세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운전실력이 좀 서투신듯..그런데 왜 그렇게 밟고 다녀요...적당한 속도로 가시면 될 것을...
운전 잘하는 거 별거 없죠,..안전하게 하는게 최고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9077
1045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2866
1044 어찌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 (7) 큐빅캣 12872
1043 이건 바람일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75
1042 남편이 글쎄.. (3) 비공개닉네임 12876
1041 헤어지는 예의? (6) 올리브 12877
1040 남편의 첫번째 외도~~ 용서가 도저히 안되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oops06010 12877
1039 여친에 대한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2) 키스미 12883
1038 아!! 정말 더러워서 내가 결혼안하고 말지ㅡㅡ (3) 미소천사 12884
1037 제 남편이 제 친구들을 싫어해요.. (3) 레드여왕 12888
1036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2901
1035 분노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11) 항아리 12903
1034 남편의바람.. (7) 몰라 12906
1033 스파이앱 써보신분 후기좀부탁합니다 (5) 뚜이뚜이 12908
1032 아내가 쇼핑중독인건가요? (3) 도도새아저씨 12914
1031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2919
1030 와이프가 제 친목모임을 안갈려고합니다 (2) 록바빠밤 12921
1029 제 첫 짝사랑 이야기 입니다~ (4) 고구마의제왕 12923
1028 제가 의부증일까요? (2) 도로시 12928
1027 남편의 성매매로 이혼 준비중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2932
1026 어떻게 하다보니 양다리가 되었는데요.. (6) 탁구왕 12961
1025 제 남친도 노래방.. (3) 비공개닉네임 12965
1024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2966
1023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2977
1022 바람핀 남편 가정으로 돌아오는 의도 (2) gksduddl 12985
1021 이별을 하면 원래 서로 완전한 남남이 되야만 하는 겁니까?? (2) 화이트 12990
1020 남친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동거를 시작하려고 해요.. (2) 핑크빛드레이스 13010
1019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3030
101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3037
1017 남편이 식탐이 너~~~무많아요ㅠ (3) 옥수수군단 13042
1016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9) 솔잎사랑 1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