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고 믿고 믿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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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프다119 (117.111.X.87)|조회 12,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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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일끝날때즘에 가서 뒤 따라 갔더니 회원 남자하고 밥을 먹고 남자는 술마시더군요 나올때까지 시달렸다가 뒤따라 가는데 집 근처까지 바래다주더군요 근데 밥 집에서나와 첨에는 큰 길로 떨어져가더니 나중에 컴컴한 뒷길로 빠져 팔짱을 끼고 가더군요 작년 부터 이놈하고 거의 붙어다닐때부터 맘에 걸렸는데 여름에 계곡에 놀러간 놈도 이놈인거 같은데 바람피는 확증이없으니 뭐라 할 수도 없고 일년 전부터 핸드폰은 철통보안 걸어놓고 부부관계도 안한지 일년이넘었고요 정말 슬프고 맘이 아프더군요 근데 이젠 맘에 굳은살이 배겼나 봅니다 어제 딴 놈이랑 팔짱끼고 가는걸 보고도 ... 걍 그러더니 밤에는 맘이 심란스러워 잠도 못 자고 끊었던 담배를 한 갑피웠습니다.. 저 어찌해야하나요 또 아들은 맘 잡아줄 응급119 없나요....바람 난거 맞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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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남자들도 잘못이지만 여자들도 마찬가지지 하..
글들을 보시면아시겟지만 이곳 운영지기님이 이런 상담을 잘해주신다고하던데
한번 연락해보세요~~
그렇치만 힘내세요
저도 지금 많이 힘들지만 미래를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