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 여친은 미혼모..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8.130.X.128)|조회 16,71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9 주소복사   신고

흠..닉네임 공개하기는 조금 민망하고해서요 이해해주세요

 

저랑 여친과의 나이차이는 6살,,,당연히 여자가 위 입니다

 

여친은 유치원다니는 딸도 있고요,,,

 

처음에는 그냥 즐길려고 몇번 만나다가 지금은 감히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어머니가 없이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여친과 있으면 꼭 엄마같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딸도 귀엽고 착합니다

 

셋이 같이 놀이공원이라던지 여행도 갔었는데

 

제가 꼭 원하던 가족의 삶을 느끼는 중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문득 제가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나이많은 여자와 만나도 이런 감정을 느끼지는 않을까하는,,,

 

그래서 겁도 납니다 제가 나중에 내딸이 아니기에 변하지는 않을까하는,,,

 

여친과 속궁합도 잘 맞고

 

제가 속물일지는 모르겠지만 여친이 능력이 좀 있어서 끌리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아직 자리를 못잡은 상황이거든요,,,

 

여러 조건들이 만약 없었다면 내가 지금 사랑이라고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 맞을까라는 의문도 들고요,,,

 

혹시 이런 고민을 해보신 분이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알랑방구
 219.253.X.77 답변
님이 사랑이라고 느끼면 사랑이겠죠?

저분이 육아를 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 여친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생긴다면

여자의 딸을 자신의 딸처럼 키울 수 있을까요?

그럴 자신이 있다면 쭉~ 가십시오

나중에 후회를 할지라도 어쩌피 지금 헤어져도

후회는 하실 것 아닌지요?

사랑이라고 느낀다면 가보고 아니면

다시 시작해도 됩니다
앙증발걸음
 219.253.X.117 답변
전 사랑에 조건은 필요 없다는 주의예요
님이 조건때문에 였던 어쨋던 지금은 사랑하시잖아요?
그럼 그만큼 그분께 잘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사랑이란 존귀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한평생 사는 인생 사랑이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그 분의 딸도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이것저것따지지 마시고
그냥 행복하게 사시고 후회 안하시면 될 듯 하네요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64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081 연애상담입니다 (4) 바니바니 13335
1080 내 여친은 유학파. (5) 스마일 13338
1079 남편의외도 (2) 비공개닉네임 13340
1078 아내의 두번째 외도... 이번에도 용서를 해야하나요 (10) 레인지로버돌 13340
1077 남친 주위에 여자가 너무 많아요! (4) 스카이걸 13344
1076 남편분들께 (3) 비공개닉네임 13348
1075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3349
1074 장거리 연애 정말 힘드네요... (2) 도플라망고 13357
1073 이런 여자랑 어떻게 할까요? 가면을 벗기고 싶다 (3) 비공개닉네임 13365
1072 남편의 첫번째 외도~~ 용서가 도저히 안되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oops06010 13373
1071 전혀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분이군요! (2) 어떤하루님! 어의없음 13373
1070 먼저연락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3377
1069 절 욕해 주세요 (18) 비공개닉네임 13388
1068 결혼 22년 ᆢ나쁜새끼ᆢ (3) 나고통 13388
1067 1591글쓴이 입니다. 남편 바람.... 방황하는 나...... (4) 배신 13391
1066 성형을 좀 많이 했어요.. (2) 루비 13410
1065 헤어진 남친을 잡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5) 다린이 13426
1064 부인 외도 (5) 비공개닉네임 13426
1063 아내의 바람 (2) 딩딩가 13431
1062 와이프가 제가 그냥 친구처럼 느껴진다는데 이건 뭔가요? (2) 모킹제이 13435
1061 남편 잠버릇때문에고민!! (3) 가인 13438
1060 남친과 께졋어요ㅠㅠㅠ (2) 화이트 13440
1059 남편말 믿어도 될까요?? (3) 딸꿍맘 13462
1058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3462
1057 끝나지않은 소리없는 전쟁 (4) 들꽃 13466
1056 이건 바람일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471
1055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3472
1054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아요?? (5) 사라 13481
1053 분노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11) 항아리 13483
1052 남편의바람.. (7) 몰라 1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