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우리 와이프가 어떤 생각으로 이러는지 ??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21.150.X.212)|조회 12,64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533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결혼 11년차인 남자 입니다.

아들,딸 이렇게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참 행복했었는데요...제가 해외로 근무를 나가게 돼서 약 3년간 떨어져 지내게 됐습니다.

그 중에 와이프는 집에 있기 심심하다고  일을 하게 해 달라고 해서, 방문 교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한국으로 들어온지 지금 10개월이 흘러 갔는데요...

 

처음에는 바쁘니까 늦겠지, 하고 이해 하고 지나가고 늦은 귀가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늦은 귀가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처음에는 걱정이 이제는 화가 나게 되더군요..

 

그래서 몇달전 일을 그만두라고 했습니다..그일로 많이 싸우기도 했지요..

그랬더니, 자기한테는 소중한 일이라면서 못 그만 둔다고 하며 아직 다니고 있습니다..

 

그 일 때문에 경차도 뽑아줘 가면서......지원 해 줬었는데..열심히 해 보라고..

 

그렇게 풍족하지는 않지만 던 걱정은 안하고 살게 해 줬습니다...

 

그런데 부부싸움 이후 귀가 시간이 더 늦어지고 있습니다..새벽 2시는 기본이고 밤을 세우고 오는 일도 있네요..ㅠ.ㅠ(6시는 안넘깁니다)

제가 출근 해야 하니까 그 시간이면 일어나 있거던요...

 

애들 때문에 예전부터 따로 자기는 했지만 사이가 그렇게 나쁜 거도 아니였는데..

 

그 이후 부터는 잠자리도 거부합니다..머 흘러 가는 말로 지 하고 싶을때만 저래 하면서...ㅜ.ㅜ

 

얼마 전에는 핸드폰 비번을 걸어 놓은 걸 바꾼거 같습니다..원래 저희는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지냈는데..

 

애들이 핸펀 게임한다고 알려 달라고 해도 안 알려 주네요....ㅜ.ㅜ

 

요즘은 거의 투명인간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저도 그냥 이해 해 볼려고 모른척 하는 건데..

 

와이프도 같이 말을 안 하는 군요.....

 

와이프는 집에 오면 아무거도 안합니다..피곤하다고...장모님이 편찮으셔서 지금 저희 집에 와 있는데도..

 

제가 퇴근 하면 장모님이 저녁을 챙겨 주시고 집안 청소 빨래 다 하십니다

 

장모님한테 미안해서 가급적이면 큰소리 안 내려고 무던 참다 보니 제 속이 타 들어 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다른 사람이 생겼는지 조사 해 봐야 하는 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그네
 211.213.X.214 답변 삭제
비번걸은걸로  의심하기에는  아닌것 같습니다
절대 표를 내지말고 확인해보는것도 불신을
없앨수도 있겠죠
난뭔가
 1.244.X.135 답변 삭제
제가 보기에는 바람이 나시거나 나기 직전이거나 한 듯 합니다.
밖에서 커피숍에 같이 가셔서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하셔야 할 듯...
라떼랑 케익이랑 사드리면서.. 뭔 문제 있느냐고.. 아님 바람쐬고 있냐고...  님은 할 수 있을 거 같아보이네요
씨바..
 123.143.X.69 답변 삭제
100% 바람이닷!!ㅎㅎ 모른척 뒤를 함 캐 보시던가! 귀가시간이 늦어진다고 할때부터 퐉!!!끝!!!
행복하시길!!
특기사
 39.7.X.95 답변 삭제
저와 비슷 합니다...저두 지금 그심정입니다..오늘 그래서 친형님하고 저녁에 집사람 아는 여자분 만나서 술마시고 논다고 해서 미행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저구 준비울 하던지 어떤 조치을 취하던지 할께 아님니까
저두 어젯밤 꼴딱 세우고 현제 아무것두 못먹고 있습니다...미쳐가고 있지요..이걸 해결할 방법은 심증만이 아니고
단서을 찾아서 직접적으로 부딪쳐 볼까 합니다...큰맘먹고 현재 형님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네여 ..아마두 오늘이 제인생 최대의 고비가 아닐까싶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050 외도 당사자 입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14) 은별 26273
14049 답답합니다 고민좀.... (1) 이런건가 14141
14048 하늘이 무너지는기분..어떠케해야합니까 (5) 비공개닉네임 17594
14047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6409
14046 아내의 2번의 외도를.. (14) 비공개닉네임 21296
14045 남편의바람 (6) 외로운나 18003
14044 남편의 바람 외로운나 13797
14043 남자심리 (2) 비공개닉네임 12487
14042 술집여자랑 3번째 (5) 내가바보인가봐요 14529
14041 해결방법끝이 헤어지는걸까요??? (2) 쩡쩡 12486
14040 아내와 상간남 고통주는 방법 조언부탁드립니다 (7) 비공개닉네임 24961
14039 남편의 외도 어떻게 해야되죠... (3) 달님 13475
14038 황혼이혼 (13) 소나무 13940
14037 관계할때 남자들은 (2) 풀잎 19387
14036 아내의 바람 가슴이 아프내요 (5) 라이브 18902
14035 남자한테 미쳐 자식버리고 가출한 여자 (5) 소년시대 19504
14034 믿을 수가 없어요 (1) 눈물령 13948
14033 여자가 남자가 생기면 뭐가 제일먼저 변해요 (7) 마징가 19077
14032 통화기록 (1) 바람 14507
14031 남편바람 (6) 14481
14030 정신적인 외도. ... (5) 비공개닉네임 16849
14029 아내의 외도..그리고 충격적인 과거..ㅠㅠ (8) 절망 33119
14028 재산분할 문의드립니다 (2) 래미맘 12466
14027 위치추적기 사용해보신분들있으신가요? (7) 미오네스 16150
14026 아는언니와 바람을핀 신랑때문에 너무나힘이듭니다 (20) 비공개닉네임 16645
14025 힘드네요 (3) 웃고싶다 14183
14024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709
14023 결혼 8년차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2542
14022 재판이혼 하신분 있으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12582
14021 잘못하고도 큰소리 치네요 (9) 눈이오네 1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