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59.69.X.233)|조회 18,76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736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요즘 짜증이 너무 늘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집에 가면 쉬고 싶은데 바가지에 집이 싫어 질려고 합니다

남자들이 왜 바람이 나는지 이해를 할 정도라면 말 다했죠


진짜 집이 싫고 휴일이 싫어질려고 합니다

제 인생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철이 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사는게 너무 무의미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아내와 제 주위사람들한테 이런얘기를 하면은 

저를 철없는 사람으로 볼 수 있고

무시 당할까봐 말도 못하고..


이런데서는 마음편하게 얘기를 할수 있다는 게

너무 위안이 됩니다

요즘 같아서는 유흥에라도 가서

술집여자들에게 얘기하고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예전에 몇번 가보았기 때문에 알죠

결혼한 후에는 가긴 갔어도 2차는 안나갔습니다.

아내와 제 가족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이 들었기에..


그런데 아내가 요세 너무 짜증이 늘고

뭐만하면 짜증에 화를 내는 통에

계속 싸움만 되고 그렇습니다.


혹시 아내가 바람이 난걸까요?

아니면 제가 싫어진 걸까요


휴.. 제가 원하는 결혼생활이란

서로 의지해주고 서로 공유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는데

아내의 성격때문에 정말 힘이 듭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을 하고

그냥 포기하라는 식으로 해보리니

도저히 답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제 입에서 이혼하자는 소리까지 나오게

되지는 않을까 겁이 납니다


성격차이라는게 정말 힘이 드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짜증이 늘어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집안 일이 지겹고 지쳐 있는데.
님이 나몰라라 하신 건 아닌지요?

남자분들 집에서는 편안하게 쉬고 싶으시죠?
당연합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집은 편안하게 쉬는 곳이었으면 하거든요.

하지만, 여자들... 거의 24시간 대기조 아닙니까?
해도해도 티가 안나는 집안 일 스트레스.
조금만 안하면 그 때서야 티가 나니 일상이 스트레스죠.
거기에 남편 기다려야죠.
아이가 아프면 새벽에도 잠 못 들고 간호 해야죠.

남편은 분명 아내와 동등한 위치인데,
자기만 쉬려고 하고, 철 덜든 아들 같기도 하죠.

또한, 그러다보면 부부관계도 소홀해지고,
집안에 있는 사람은 가족일 뿐이니까요.

여자들이 잔소리하고 짜증내는 이유는...
반찬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나 힘드니까... 나 좀 봐줘~" 입니다.

뭐가 분명히 힘든 부분이 있으실꺼에요.
살짝 권태기 일 수도 있구요.
그런 일로 이혼... 까지 생각하지는 마세요.

지금은 좀 싫고 답답하시겠지만,
좋은 날도 있으실꺼에요.
지금까지 좋은 날도 있으셨을 꺼잖아요?
그렇죠?

그래도 답답하시면, 가까운 곳 여행은 어떠신지요?
남편이싫엉
 175.125.X.185 답변 삭제
저는 남편이 늘사업에  일이 없다는 이유로  문을열고들어서는 순간부터  인상쓰고 그러고집에서도한숨만쉬고 죽는소리합니다
그게 계속반복이되니  문여는소리만 들려도 불편하고 답답합니다  성격이여자같고 소심해서 왜 삐졌는지도모를때가많아요
밥도늘9시넘어서 챙겨주고 애도재워야는데 짜증이나지만 티도못냅니다
오늘도늦게와서 뭐했냐니까 사무실서멍때리다왔답니다

어휴~ 서로조금더이해하고 배려합시다
분명한건 혹시 내가 이혼을하면 절대~ ~ 결혼은 죽어도 안할꺼라는겁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64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051 남편이 글쎄.. (3) 비공개닉네임 13489
1050 아!! 정말 더러워서 내가 결혼안하고 말지ㅡㅡ (3) 미소천사 13500
1049 바람핀와이프가 이혼소송을 걸면? (3) 블루킴 13508
1048 갑작스런 아내 이혼요구,,,, (3) 블루킴 13513
1047 제 첫 짝사랑 이야기 입니다~ (4) 고구마의제왕 13514
1046 아내가 쇼핑중독인건가요? (3) 도도새아저씨 13519
1045 문자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남친때문에 고민! (2) 테마볼 13529
104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3558
1043 제 남친도 노래방.. (3) 비공개닉네임 13565
1042 어찌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 (7) 큐빅캣 13572
1041 여친에 대한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2) 키스미 13582
1040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3591
1039 헤어지는 예의? (6) 올리브 13592
1038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3598
1037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3600
1036 남편의 성매매로 이혼 준비중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3603
1035 제 남편이 제 친구들을 싫어해요.. (3) 레드여왕 13616
1034 임신중 바람핀 아내 (5) 해외 13626
1033 결혼을 앞둔 예랑입니다 (3) 알타리 13627
1032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3628
1031 스파이앱 써보신분 후기좀부탁합니다 (5) 뚜이뚜이 13631
1030 정황은 100프로인데 확실한 증거가 없네여ㅡ.ㅡ (6) 아픈바람 13638
1029 제가 의부증일까요? (2) 도로시 13640
1028 남편바람 (6) 13642
1027 와이프가 제 친목모임을 안갈려고합니다 (2) 록바빠밤 13655
1026 여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되어서 의심이 많이 가네요.. (3) 록앤롤 13669
1025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3674
1024 바람핀 남편 가정으로 돌아오는 의도 (2) gksduddl 13687
1023 살이 안빠져요... (6) 쪼코 13688
1022 남친이 군대를 간다고 헤어지자네요 (2) 곰인형 13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