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외도
작성자 마용호 (223.62.X.37)|조회 8,89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768 주소복사   신고
52살,애가셋인 가장입니다,마누라가 1년좀넘게 동창 모임을 쫒아다니더니,그중 미혼인 동창놈과 바람이 났읍니다,사실을 안지50일 되어가네요,달래도보고 ,손찌검도 해봤읍니다,그과정에 애들도 다 알고 방법이 없읍니다,큰놈은24,둘째 딸23,막둥이는11살입니다,막둥이 봐서라도 용서하고 살자고 하는데도이혼만 고집합니다,큰놈도 용서가 안된다고 난리고 어떻게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ᆢ막막합니다 ᆢ장남이라 홀로계신 아버지도 챙겨드려야되고 집안대소사도 챙겨야하는데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연지곤지
 112.222.X.148 답변
아이들도 막내빼고는 다 컷구..아내분쪽에서도 이혼을 강력히 원하는걸 굳이 다시 잘해볼려고

하시다간 오히려 더 큰상처가 생길수 있어요. 이제는 다 큰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생각해서 좋은결정

하셧으면 조켓네요.. 힘내세요
웃는법사
 183.107.X.57 답변
바람펴놓고 오히려 더 당당한 사람들..
정말 이해안가고 혼내주고싶네.. 사랑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생각하면 어떻게 저럴수있을까
싶을때까 있네요...정말 해도해도너무하는거같네
크라이시스
 112.184.X.207 답변
아이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요? 다 큰아이들이기에 의견을묻는것도 중요하다구 보네요
도날드
 223.62.X.84 답변
저랑 어쩜 똑같네요.ㅜㅜ
그놈의 동창회가 분란을 만듭니다.
저도 많은 동창회를 다니지만 옛날 감정이 있는 관계라면 언제든지 타임 머신타고 돌아가게 되나봐요.
좋아한다.보고 싶었다.너만 생각한다.최고였다.등  언어의 유희속에 푹 빠져드는게 여자의 마음인가 봅니다.
남편들은 솔찍히 잘 안하잖아요.ㅜㅜ
암튼 둘이 만나면 그렇게 좋나 봅니다. 사실 저는 블랙박스로 들었는데 이게 녹음되는걸 알면서도 연신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그걸 의식할 수 있으면 바람까지 가겠습니까?
스스로도 통제가 안되는거죠.
암튼 저는 초기에 둘이를 친구이상 발전하지 않도록 조치를 했는데도 힘드네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운명이면 받아들이세요.
애들도 이해할 나이가 되었으니 모아 놓고 충분히 설명하고 휴유증을 최소화 시키세요.
우군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돈이 들더라도 상담도 받아보세요.
혼자 소설 쓰는 일은 너무도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으세요. 최선 아니 차선의 선택입니다.
도움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용호
 223.62.X.121 답변 삭제
감사합니다ᆢ님이 바로 우군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6777
831 어떻해야 할까요 아픔 8957
830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8954
829 이혼을 해야 제 마음이 편할까요 정말? (2) 답답함의극치 8949
828 힘들지말자 (5) 힘들지말자 8938
827 무서운 아내. . 왜이렇게. . 8925
826 이혼을 하시 싫어 두번을 용서해 줬는데...소송 해야겠네요... (4) 또치 8911
825 남편이 미국에 있는 여자랑 장거리 연애를.. (7) 장거리 외도 8910
824 남편의외도 (3) 지혜 8904
823 바람피는 남편.. (2) 동이 8896
822 아내의외도 (5) 마용호 8895
821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소송 중입니다. (1) 꼬꼬마아빵 8886
820 남편 바람 (2) 비공개닉네임 8884
819 같이만 있어도 행복한 내자신과 욕심이 많은 그녀, (1) 스카이다이빙 8882
818 암흑속에 있네요 (6) 슬픈날들 8880
817 남편성기상처 (4) 궁금한것질문 8879
816 외도한 아내 와 다시살아볼까합니다 심리치료 잘하는곳 소개해주세요 (3) 채희주호아빠 8870
815 제여친을 본 남친반응.. (5) 휴우ㅡㅡ 8863
814 스파이앱 후기부탁해요 (4) 8863
813 저는 일이 많이 꼬여있네요 (8) 벅찬운명 8861
812 바람난 남편 (4) 슬픈 맘 8828
811 인생이 무너진다는 것이 이런 말인가요.. (8) 하... 8827
810 실수라고 말하는 남편.. (9) 비공개닉네임 8825
809 이혼을 하시 싫어 두번을 용서해 줬는데...소송 해야겠네요... (2) 히터바람 8818
808 옛애인이 유부남이 (4) 죄네요 8812
807 외도일까요? 확인할 방법을 알고싶어요 히밤바 8812
806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5 (2) 부비트랩 8797
805 그냥 보내주세요 ~~Out of sight, out of mind. (5) 아픈사랑 8795
804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8785
803 집에서 대박 성공한 후 달라진 남편 (4) 호박넝쿨 8784
802 만나던 남친이 유부남인 걸 이제 알았어요..... (5) 바자바자자 8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