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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불륜으로 이혼소송 중입니다.
작성자 꼬꼬마아빵 (223.39.X.81)|조회 11,03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438 주소복사   신고
2016년12월15일 최종적으로 확인했고,16일에 집을 나갔으며 18일에 변호사 선임 후, 이혼소송 중입니다.


슬하에 만4세 아들이 하나 있구요.


아내는 외국인 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사람이고, 한국나이로는 24세가 되겠네요.
저는 34세구요.

불륜의 상대가 자국인이아닌 한국남자...그나마도 어린사람도 아니고 저와 비슷한 또래의...돈없는 흙수저 인간중에 하나입니다.


끝끝내 가정으로 돌아오진 않았지요.


그래서 남자만 박살내려고 하는중입니다.


불법적 영역까지도 알아보고 조치를 취할까 했지만...


아들때문에라도 괴물이 되어서는 안되었기에, 합법적으로 법적 조치에서만 머물기로 했고, 더이상 그쪽과는 이야기를 나누지 않고있습니다.



저쪽여자는 어떻게 살게 될까요?


아무런 연고지도 없고, 재산도 없는 두 인간들이 바람을 펴고 가정을 깨고 저를 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저 인간들은 어떻게 될까요?

남자놈은, 진심 죽이는것도 가능할 심정이지만, 여자는 그정도까진 악감정은 없습니다만... 파멸을 바라는것은 매한가지입니다.


저 여자와, 남자놈은 앞으로 어찌 될까요?


위자료 부분에 있어선 일체의 양보도 봐주는것도 없이 집행한다면 저 흙수저들은 과연 어찌될까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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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 세 요.
 27.124.X.145 답변 삭제
이기고 정신을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그 여자랑 상간놈이 잃는것은 거의 업으니
님이 정신을 차리시구 타임머신 타구 과거로 가지 마시기를 바래봅니다.
원래 그런것은 없는데도 이런 순간에 종종 타고들 다니십니다.
저도 타보고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1.위자료 얼마 받을수 있을까요?????

2.우즈벡은 국산 된걸로 더 큰 이득을 이미 얻구 있습니다.

3.기분 나쁘다고 길가다 노숙자 하나 때려죽이면
  님이 훨씬 더? 힘이 쌘 사람 일까요???

4. 님 사정 저는 모릅니다.
  알수 있도록 적지도 않았구 님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냥요! 갔는 여자들은 메달리지 말구 그냥 조용하게 버리세요!!!
  미련같은것 어렵겠지만 서부로 가서 던지고 오세요.
  카드가 주어갈지 누가 압니까;;
  못 던지면 님이 똥 0 어리 밖에 안될지도 모릅니다.

5.4살 아이 엄마 아빠 얼굴은 모르지만 많이 이쁠듯 합니다.
  요즘은 다문화 가정이 사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다문화 가정 지도사들도 있구요.
  아마도 제 생각엔 그중에서 더 쉬운 백인+황색 혼혈알껍니다.
  천사만 바라보고 사는게 가장 좋을듯 하며,내려 놓구 비움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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