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신혼입니다.
작성자 나를사랑하자 (223.33.X.119)|조회 12,75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467 주소복사   신고
작년4월말에 결혼을했습니다.
길지만 끝까지읽어주세요..
신랑이다니던직장에 만족을하지않아
여름에제약회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하루는 술을엄청마시고온날
핸드폰을보게되었는데 오피스에.전화했던 기록을
보게되어 물어보니.처음엔발뺌하다가
계속추궁하니 호기심에 전화만하고 당구장에있었다고하네요.
결혼후5개월만에생긴일이라 믿기로결심했습니다.
그리고.2개월후 회식하고돌아온날
얼굴을보니.입술에 루즈를뭍히고왔더라고요.
회식이라동료들과여자있는 노래방에갔다고하더군요
상사가 너무좋아해서 회식하면 꼭간다고..
장기자랑을했는데 신랑이잘해서 노래방도우미에게
선물주라며 상사가시켜서 뽀뽀받은거라고..
이야기를해서 마음을준게아니라 일이니까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어제 잠이오지않아 신랑핸드폰에
또손이갔습니다. 보지말아야지하면서도
믿음에금이가서인지 손이자꾸가네요.
핸드폰을보니 메모장에 오피스키스방알선유흥싸이트
주소가있더군요. 찾아보니 제약영업하며친해진 의사가
카톡통해알려주었더라고요..순간문뜩스치는 생각
일주일전 그원장과 술자리를갖고 집에늦게왔는데
전화하니너무조용해서물어보니 원장님을바꿔줘서
이상하다생각했는데 그날간게아닐까란
생각이머리를떠나지않습니다...
계속핸드폰을뒤지니 어플다운검색기록을보니
30대소개팅. 중년을검색했더라고요.
문자에는 맛있는로맨스라는어플에서 오케이가 왔다는등
만남어플에갸입한것같고요...
안좋은생각에 잠도설치고 일어나서답답한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얘기를해봐야할까요. 아니면 일단숨기고 더캐야할까요
아니면 모른척믿으며 살까요.. 결혼1년도되지않았는데
자꾸이런일이있어너무힘듭니다.
진심어린조언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많이 알아보시길.
 223.39.X.219 답변
남편 이미 중독이네요.
말한다구 해서 달라지지 않구
부부관계만 나빠질껀데 그렇다구
가만이 있자니 사는게 아니구...
주변환경에서 오염이 되는것이면
차단이라는 방법도 고려가 되지만
자체적으로 본인이 찾구 자꾸 빨려 들어가네요.
일정시기가 되서 하던짓들이 얼마나 허망한것인지
알게 되는날은 오겠지만 그동안 가슴앓이가
얼마나 힘들까요...
이런쪽에 상담 잘하시구 방법론 제시를
잘하시는 분을 찾아서 말씀부터 나누어보고
본인이 어느정도 준비후 다시 상황을
한번 살펴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나를아끼자
 121.129.X.152 답변
어디서 상담을받아야할까요.얘기할데가없어 너무답답합니다.
          
흥분부터 가라 앉히시구요.
 125.137.X.216 답변 삭제
여기서도 이야기 하시구요.
인터넷 검색도 해보시구
두루두루 접해보세요.
결과가 어느정도 뻔한 경우는
이렇다 저렇다 말도 해드릴수 있지만
부부 말구는 내막이랑 양쪽 성향이랑
주변관계를 다 모르니깐 속단할수가 없습니다.
많이 들으시데 필터링 잘하시구 곰곰히
오래도록 생각을 하시면 그게 가장 현명 한겁니다.
     
벌서
 108.35.X.139 답변 삭제
끔찍하네요
힌둥
 124.49.X.135 답변 삭제
제아는 친구놈(전 여자 친구는 남자)이 의료기기영업을하는데요 의사들이 제일 더럽답니다..매일피보구 젠틀하게 일하는직업이라 영업권따려면 엄청친해져야하구 그러려면 여자잇는술집서 재롱+함께 2차도 가야한대요. 친구는 총각때부터 지금 결혼하고 애하나도있는데 영업직이라 말도잘하고 인물도괜찮아 그런지 간호사들도 엄청붙는대여. 그래두 와이프가 자기집에도잘하구 사랑하니 그런유혹은 다뿌리치는데 술집여자랑 2차가는건 어쩔수없다하네여..대한민국서 영업하려면 그런가바여ㅠㅠ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934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3638
13933 딱걸렷어요 ㅜ (1) 무너져 13794
13932 유흥주점..노래클럽.. 다른가요? (8) 비공개닉네임 23571
13931 요즘 집에 들어가기가 싫네요,,,, (7) 블루문 15156
13930 바람난남편그리고맞바람 (2) 비공개닉네임 21633
13929 (19금)어플로만난여자와...(성인!!형님누나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1) 비공개닉네임 22718
13928 신랑을 얼마나 믿으시나요? (4) 비공개닉네임 28057
13927 헤어진지 2주후 (2) gngngn 24524
13926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4128
13925 술집여자랑 (7) 미쳐 25379
13924 소유욕 강했던 남편에게 여자가 생기니... (3) 의기소침 25486
13923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29933
13922 밀땅이란 밀땅이란...??? (3) suri 17034
1392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0751
13920 소문이 많은 남자.. (4) 비공개닉네임 17489
13919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16429
13918 남자친구의 바람 (3) 비공개닉네임 13761
13917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7439
13916 비타500으로 만드는 새로운 소주레시피 추천 hon099 18527
13915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4852
13914 바람난아내 행동과 특징 그리고 대처법과 용서하는법은? (3) 찬바람 27987
13913 제가..바람을 폈습니다.. (8) fnaqk098 22903
13912 아빠가바람피다걸렸는데ㅜ쟤가 통화기록을조회할수있을까요? (3) 바람피다걸림 18006
13911 믿었던 남편 (7) 비공개닉네임 16174
13910 외도하는 남편에게 복수하려면 (4) 생각중 17054
13909 남친의고민 (2) 비공개닉네임 12510
13908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4828
13907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8364
13906 남편이 미혼이라고 속이고 소개팅 사이트에 가입했어요 (2) 비공개닉네임 16211
13905 남편의 혼외정사...조언부탁드립니다 (12) 비공개닉네임 2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