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꾹 이상하게 마누라외박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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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게이져 (223.62.X.115)|조회 18,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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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이거야 내가 이렇게 될줄 누가 알고 있나요 마누라외박 때문에 이렇게 일이 크게 될줄은 졌혀 몰라 습니다 마누라외박 이 이렇게 무섭다고 생각이 든것 처음 이라서 마누라외박 하지말라고 말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네요 이런 마누라 때문에 머리가 골치를 아픈게되고 마누라외박 이젠 그만하게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을지 생각을 하면서 또 생가을 하게 되는데 마음 처럼 쉽게 되지는 않네요 이야기는 이렇게 해서 시작된 것입니다 . 올래 제 마누라는 집에 살리하면서 집에서만 있없는데 집에 혼자 있기가 싫다고 저한테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면 제가 운동이라도 해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랬더니 그런 저도 같이 운동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딱 한마디로 싫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저한테 화를 내는겠 아닌겠나요 그런면 너도 하지말고 그냥집에 있으라고 말했는데 저한테 싫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같이하자고 하는데 나 이것참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하고 전화를 끈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나서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제가 씻고 있는 동안까지 마누라가 저녁준비를 하고 있는중 입니다 밥을 먹으려고 식당에 안잤는데 또 이야기를 하는거 아니가요 그래서 나 ~ 밥좀 먹고 이야기를 하자고 우선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밥을 다먹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밥을 다먹고 낳니 이야기를 바로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동네 아줌마랑 같이 다니라고 이야기를 하니 마누라가 저한테 화를 내면서 된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마누라는 방으로 휘 ~~~ 하고 들어 갔습니다 한참을 시간이 지낳니까 제가 마누라 한테 너무 했나 싶없서 방문을 열고 들어갈려고 하는지 글쎄 마누라는 티비를 보면서 깔깔 웃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낳서 다음날 한 오후에 저한테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자기 운동하기로 결정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잘해다고 이야기를 하거고 전화를 끊없습니다 . 근데 더욱더 웃긴것 마누라가 운동을 시작하기 시작하면서 유난히 신경을 많이 쓰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이니까 ? 그런가 하고 생각을 했는데 ! 요즘들어 이상하게 마누라가 조금 늦게 들어 오기를 시작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누라 한테 딱 한마디 했습니다 일찍 다니라고 그말 한마디만 했을 분인데 갑자기 저한테 화를 내더라 구요 뭐 ~~~ 대충 이야기를 하고 지낳가지요 그리고 나서 한이틀 정도 지낳는데 이게 웬일 있가요 ? 마누라가 외박을 한게 아니겠습니까 너무 화가낳서 마누라 한테 전화를 해서 너지금 어디야고 물은니까 지금 운동 끊나고 다같이 모여서 맥주한잔 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갑자기 머리부터 화가 치밀려 오는게 아니겠써요 야 너는 손이 없어 전화기가 없어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도 못하냐 하고 소리를 질럽습니다 더욱더 문제 인것 마누라외박이 자꾸 많아지고 있는 일이라서요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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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말로는 자기도 친구들 사람들 만나서 기분도 풀고 놀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하면서,
일년에 몇번 그러더니 이제는 아예 대놓고 늦게 들어오고, 새벽4시넘어서도 들어오고 이야기해도 싸움만 되고 골치아프네요.. 사실 그러면 안되는 건줄 알면서도 못된상상들이 들다보니 혼자서 가슴앓이만 하고 있네요..
부부는 신뢰인데 그리고 그런시간이 자주 있다보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자로 문제가 되는 상황이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 이런저런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