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바람 의심스러워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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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망 (112.169.X.151)|조회 10,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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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이 외출이 많고 밖에서 친구만나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날이 많습니다
기타 동우회를 통해서 알게된 여자랑 문자를 주고받고 통화도 하는걸 들었습니다 남편은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단지 회원으로 불평불만을 남편에게 하는거라 하는데 문자를 보면 오라버니라고 부르고알콩달콩 우리 라는 니모콘도 보내고 의심을 안할려고 해도 자꾸 신경쓰여 핸드폰 몰래 보게되는데 요즘은 문자를 하고 아예 나가기를 하는것 같아요 요몇칠전 고등학교 친구랑 남편이랑 저녁을 먹는가운데 술에 취했는지 지난과거에 나몰래 바람 피운이야기를 하더라구요 10년전에 바람 피웠는데 이제는 나한테 미안해서 절대바람 안피운다고 하는데 요즘 나몰래 바람 피운거생각하면 열받고 나몰래 동우회 여자랑 사귀는거 아닌가 의심도 되고 부부관계도 시작하자 마자 사그러져 할수가 없어요 전에는 남편이 먼저 하자고 귀찮게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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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만 악화시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