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바람을 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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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방인 (175.223.X.145)|조회 16,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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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6년차입니다. 5살 딸하나 있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큰 부부싸움 두번에 양가부모님이 언성이 오가고 햇으나 이후 변함없이 그럭저럭 애키우며 살고잇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부부는 잠자리를 아내가 애놓고 난후 아내의 잦은 거부로 인하여 ...나중엔 저도 스킨쉽도 꺼려지게되고 그렇게 긴세월을 보내며 살았습니다. 대화도 별로 없엇고 와이프는 저희집에 관심도없고 저도 처가에 관심도 없이 지내다 어느날
점점 아내가 꼴보기도 싫고 냉랭하게 서로 아이만보며 지내게됫는데 제가 술자리를 좋아하는관계로 자주 나갔습니다. 대신 아내도 친구모임이 있거나하면 제가 애를 보고 아내한테 편히 놀다 들어와라 이야기하곤합니다. 최근에 아내가 모임이 잦아들고 귀가시간도 늦어지더군요 . 그러려니 햇습니다. 어느날 집앞에서 저 출근하고나서 아내가 어떤차를 타고 나가는걸 어머니가 목격하게되고 몆주후 부모님이 아내와 어떤놈의 모텔 현장을 ... 잡아냇습니다. 결론은 현장을 직접 잡은 부모님은 두말할거없이 이혼 하라고 하십니다. 전 그현장 동영상을 보면서 제 딸이 먼저 생각낫습니다. 이혼가정에서 자라게하고 싶지 않다..... 아내는 이번이 첨이고 죽을죄를 졋다고 ... 외로워서 그랫다고... 왜 날 외롭게 햇냐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 전 부모님 가슴에 못을박앗습니다. 제딸은 엄마만 찾는데... 이혼하면 딸이 불행해질것만 같고 아내가 한번 실수한거라 믿고싶고 그 사건 현장을 목격한 부모님은 술로 몸상하고 맘고생하시고 정말 어떤게 현명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내는 그놈이랑 모텔 갈때 딸내미를 재우고 혼자두고 나간거엿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어린 조언이 필요합니다. 살면서 저에게 이런일이 생기다니 모든게 저의 탓인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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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주변에 개쪽 주는 수 밖에요..뉴스에 날일 만들어서 온가족 다 알게하고 천천히 계속 잊을만하면 주변에 알려서 미치게 만들어요..
여자는 밖에 일나가게 하면 안됩니다..밖에서 일하는 여자들 친구 만나게 하고 술마시게하고 늦게 다니게 하면그러면 다 물 들어서 결국이런 꼴 납니다.밖에서 배우는게 모든 여자들이 남자잇다고 자랑질 하는 분위기거든요...아니라고 장담하는 남자들 한번 와이프 뒤를 캐보든지 해보라고,..우리나라는 미쳐가고 있다는걸 알것이다..남자도 기회닿으면 바람질하는데 그수요가 공급을낳고 옛날엔 여자들이 집에만있었는데 요즘은 맞벌이다하여 나가선 다놈들만난다..아니라고하는분들 확인해보세요..멍때리다당하지말고 어떻게든 진전되고잇고 진행되고있고 이미 오랫동안 그짓거릴하고있을수있어요..돈에 눈멀어 내보내고 방관하면 이놈저놈이 가만안둡니다..알겟지만 바에서 만나는 여자들이 누굽니까? 거의 다 다른 남자의 아내 아닙니까? 결국 돌고 돌아서 내 마누라도 딴놈한데 대주고 있는겁니다..이 연결 고릴 빨리 끈어야합니다..방심하면 조만 간 닥칠겁니다..쪽박깨지기전에 사수하고 이미깨지면 늦었습니다..
파노라마처럼 여러가지 지나간 순간들과 감정들이 교차반복을 하면서 심신이 황폐해져가구 뇌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지금 문제는 많을걸 깨닫구나서 남자들이 흔히 쉽게 생각하게되는 다 내잘못이야~~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다시 새출발 할수 있을꺼야...이렇게 다짐과 혼란이 반복되는 심정같아 보입니다.
물론 새출발 할수 있습니다.거의다 깨어지기 쉬운 아내 바람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인드가 참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아내 바람이랑 남편 바람은 차원이 완전히 다른 각도로 봐야 할겁니다.
지금 본인이 가지고 행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에 대한 각오를 아내가 절대 이해를 님이 원하는 만큼 못합니다.
아이를 맡겨두고 그런 여자랑, 재우고 그런여자는 상당히 차원이 다른 여자입니다.
이것은 곧 경우에 따라서는 아이와 멀어질수도 있는 여자입니다.
이런경우에 유부녀의 버팀목은 자신이 직접낳은 아이인데 그다음이 남편의 역활이구 카운셀링이 도움도 3자입니다.
문제가 뭐냐하면;; 남자던 여자던 죄를 짓거나 큰 실수를 하게되면은 인정하구 빨리 죄값을 치루고나서
제 자리로 돌아가구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아내처럼 이유와 핑계를 접목시키는 부류가 있는데
이것부터 아내가 깨우쳐야 그 다음 문제들이 개선이 되어갈겁니다.
희망적인것은 시부모가 뒤를 밟아서 현장까지 잡았구 변명은 있지만 남편에게 고개를 숙인다는것은
지금 만나는 남자는 그냥 엔조이하던 남자로 보여집니다.
마약 중독 같은 불륜의 재미에서 오는 쾌감에 완전히 푹 젖어서 골수까지는 중독되진 않은듯 하니
책이랑 여러가지 자료들을 잘 찾아서 읽어보시구 당분간 컨트롤 잘 해 가시길 바라며...
** 위투데이랑 법돌이카폐라는 곳은 그냥 사회면 기사 읽어보듯이 이런일도 있구나하구 참고만 하시구
흘려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두 사이트를 누가? 왜? 운영(변호사가 운영? ㅎㅎㅎ)하는지는 기본교육 받으신분들이면 다 알수 있는데
충격이 심하면 이성이 마비가 되기도 합니다.
부디 낚시 바늘에 걸리는 기억력 3초뿐이 안되는 어류가 되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서 원하는 금액에 3분의 2정도나 반 정도면 훌륭하구 실력있구 양심있는 변호사 사무실이 전국에 종종 있습니다.
일단 이혼을 안햇을시
내연남에게 위자료청구가능한지 알아봐야겟습니다.
이혼은 한달간 심사숙고하여 결정내고싶네요.
1.와이프가 마음 바꿔서 집안 다 박살내구 애도 버리면서 외도를 부정하구 그놈을 보호할 경우
-판사가 이리 말합니다.증인들(부모님 등등) 다 불러내서 재판장에서 시시비비 가리자구 말할겁니다.
와이프나 그놈이 그거 견길수 있다구 생각하시나요? 그냥 인정해줄꺼니 공부하셔서 직접 하시던가
귀찮으실때는 적당한 돈 주고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 탐방하시면 승소합니다.
2.이혼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는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구 5살 딸아이 눈망울 보면서 깊이 고민하시구 할수 있는 노력 다 해보시구나서
6개월안에 결정내서 서류 들어가면 님 큰 잘못 없으면 이혼소송도 유리하게 끝납니다.
3.이혼 안했을경우 판사가 바라볼때 심하게 충격적인 증거[동영상,사진,기타 녹취록(카톡 문자 포함)]등이
없으면 500정도구 많이 받으면 1000정도일겁니다.
상간놈 손해배상 청구는 알구난시점에서 3년안에 가능한데 이혼이 안되구 오래 끄는것은
나중에 판사가 이상하게 볼수도 있으며,와이프가 상간놈이랑 외도한거 인정하구 만약 그놈이 부인하면
그놈 신체적 특징이랑 그놈과 성행위시 구체적 진술과 날짜+시간+횟수+둘이 주고받은 말들이 사실확인서로
기술만 되면 그놈은 그냥 아웃이며 인정이 될겁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죽을각오로 노력을 다해서 본인부터 다잡구 컨트롤 하시는겁니다.
지금은 이미 돌이킬수없는일 아내가 그리하게된 이유가 중요하고 문제해결을 하는게 중요하겠지요..본인이 외도한아내를 용서하고 가정을 유지하고싶다고하더라도 아내가 잘못을 반성하고 가족을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않으면 회복은 힘들고 부모님까지 아시기에 아내는 몇배의 노력을 더 해야합니다..본인이 아내를 용서하고 가정을 지키시고싶으면 아내와 진실된 많은대화를 하세요..단 잘못에대한 뉘우침은 반드시 느끼도록하셔야하고 두번다시 그런일이 없도록 단호하게 깨닫을수있도록 하셔야합니다.두분의 노력으로 관계가 회복되고나면 부모님께는 두분의 진실된 용서와노력으로 마음을 풀어드리고요.님의 아픈상처는 사실 아내의 더깊은사랑과 헌신으로 조금씩 아물어갈수있습니다..다만 아내가 그런노력을 하지않을경우엔 조금 힘들지싶습니다.중요한건 님의 마음과 딸입니다.전 딸의 눈망울을 깊이 보시고 감정적이아닌 이성적으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두분의관계가 회복되고나면 아내를 외롭게 하지마세요..남편이 술마시고 자주늦고 할때 정말 아내들 많이 외롭습니다..그건 남편분들이 잘 모릅니다..넘외롭고 우울한생각에 잠시 자신을 지키지못했겠지만 정당화할수없으니 분명히 하시구요.아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아내들은 남편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삽니다..
님 글을보면 내공이 많이 느껴지십니다.
요즘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에 검술 절대고수들이 나오는데 그사람들 보면 정말 하나하나에 많은 의미를 알아내고 파악하는데.. 님이 그러하신듯합니다.
저힘들때 답글도 남겨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글쓴이님.
저도 과정중에 있구요.. 이게 언제 끝날지 기약은 없네요.
전 한 6개월 지나서 분노는 이제 없는 단게까지는 온거 같아요.. 가끔 생각나면 짜증나지만 표는 안낼정도요...
그런데 저는 그게 되레 잘못된거 같아요..
힘들때 힘들더라도 마무리는 짖고 넘었어야 하는데..
전 저만 참고 삭히고 넘기면 될줄알았어요..
처음에는 바람핀여자들 들켰을때 울며 미안하다 죽을죄 지었다 얘기합디다...
님이 바꾸어서 생각해보세요.. 님께서 열열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주변 사람들 때문에 헤어지게됬어요..
마음에서 납득이 가시나요?
바람핀 년놈들 두둔하는게아니구요..
죄를 지었는데.. 그것도 사람사이를 넘어서 백년해로 부부간의 신념을 깼는데..
죽을죄죠..
못해도 양가 합쳐 300명이상 앞에서 맹세했을건데..
정말 진심인지 그냥 하는얘기인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세요..
님이 조급해지면 님만 힘들어 집니다.
용서... 불가능합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죠..
그리고, 단호할때는 단호해지세요..
위할때는 위해야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힘든 싸움에 들어오셨네요..
고생하세요..
부모님은 충격으로 밤낮으로 술을 드시고 몸이 망가지셧습니다.
딸은 아내를 평소처럼 찾고 ...아내는 딸을 목욕시키고 놀아주고 밥을 먹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잇으면 저도 모르게 아내의 외도 부모님의 맘고생...
내자신의 현재 상황 ... 무섭게도 간혹 망각하게 되네요.
제가 병신입니다. 나약합니다.
제가 결정지을수잇게 하늘에서 징조라도 보여줫으면 합니다.
뭐가뭔지 모르겟어요.
거의 아내 바람 격은 남자들은 님과 같을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쉽게 결정 못내려요..
우유부단해질수 밖에 없고.. 갈팡질팡하고..
아닌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힘내세요..
시간을 갖고 생각하세요..
당장결런 안내도 되잖아요..
조급하게 상각하지마세요..
천천히 시간보내면서 생각하세요..
우선은 분노가 솟고 아프더라도 냉정을 잃지 않는게 좋아요.님 정신 건강을 위하구 딸 아이를 위해서라도....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이혼하고 등 돌리는 거지요.
이 경우에는 딸의 양육문제가 있군요.
내 보기엔 일방의 잘못이 보여도 과정상 그리 되도록
방관하고 방치한 님 과실도 많아 보이네요.
행복한 부부가 외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문제가 발생하고 갈등하고 확대 재생산하며 감정이 고착화 되는 거지요.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님이나 부모님의 정신건강에는 한결 낫겠지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후회의 순간도 있을 수 있고
님께서 지금의 아내보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보장도 없지요.
두번째는 미워도 다시한번 입니다.
여기에는 아내의 통렬한 반성과 님의 아내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는걸 전제로 합니다.
부모가 님과 사는 건 아닙니다.
아무리 못난 어미라도 제엄마 품에서 아이가 크는게 낫습니다. 인생 선배며 같은 경우의 남자로서 제안하나 할까 합니다.
지금은 많이 혼돈스럽고 감정이 파도를 칠 겁니다.
얼마간의 유예기간을 가지고 결정을 뒤로 미루세요.
어떤 결정이든 후회나 고통은 같이 할 겁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의 긴장도 풀리고 명쾌하진 않지만
자신에게 맞는 정답지를 찾아 갈 겁니다.
세상에 맞는 정답은 없어요 주어진 현실과 조건에서 스스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는 것 뿐이지요.
부부의 문제에 부모님이 껴서는 안 됩니다.
그 점은 꼭 필요해 보이는군요.
그리고 아내를 몰아 부치면 안 됩니다..
대부분 외도는 여자가 사랑받지 못 한다고 느끼면서 시작이 되고, 어느 순간 관심주고 이야기 들어 주는 상대에게
마음이 기울고 확인하려 들면서 문제가 생기지요.
님 아내는 중증은 아닌거 같습니다.
우선은 얼마간은 아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아내 스스로
생각의 장애를 수정할 수 있도록 시간을 가져 보세요.
데이트도 섹스도 꼭 하셔야 합니다.
괴로운데 어찌 그러냐구요.
그래도 님은 "갑"입니다. 분명 선택은 님이 하는거니
후회 할때 하더라도 노력은 해보는게 미련은 안 남으니까요.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상간남에 대한 철저한 응징 입니다.소송이든 폭력이든 그게 과격 하더라도 바닥을 봐야
아내의 퇴로를 막을 수 있고, 아내가 정상으로 돌아 오는 시간이 짧아 질 겁니다.
주변에 퍼 뜨려서 아내가 돌아 오는데 장애물이 되어 선 안 됩니다. 공격하는 대화 하지 마시고 들어 주는 대화 해 보시고 폭력이나 그딴건 절대 하지 마시구요.
상간남은 제외 입니다.본인도 몸을 바쁘게 하셔야 합니다.
몸이 한가하면 쓸데없는 고민만 느니 운동이든 가사노동이든 아내랑 같은 취미라도 가져 보고
수월치 않을 때에는 설겆이나 청소 요리라도 하셔서
그 전과는 다른 일상을 가져 봐도 좋겠네요.
술은 당분간 먹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술 먹고 문제가 풀리거나 그러진 않구 되려 지금 상황에서는 다툼만 될 뿐 입니다.
경험자로서 말하는 거니 흘려 듣진 말아 주었으면 좋겠네요.사람이 외로워 짝을 찾고 결혼 이란걸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자기 생각 이라는게 있어서 쉽게
행복해 지지 못 하지요.
조금만 생각을 넓히면 그 행복도 먼 곳에 있는건 아닌데
말입니다.
님이 위로받고 상처 치료 해야하는 만큼
아내분도 환자고 상처 투성이 입니다.
아내분 상처는 님이, 님의 상처는 아내분이 치료할 수밖에 없으니 진득이 기다릴 수 있는 아량도 보여야 합니다.
몸 상하지 않게 스스로 잘 챙기기를 바랍니다.
부부의 문제에 양가 부모가 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아픔이 계속되어 모두가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바른 판단에 있어서 냉정함이 필요하다는것도 머리는 알지만 ...
못난 내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고 반성도 하고 힘내야 겠습니다.
부모님은 철학관에서 나온말인 같이 살게되면 제가 죽게된다는 말을 듣고는 더욱더 헤어지라 말씀하시네요.
아내는 어떻게 하냐며 저에게 의지하고잇고...아내는 부모님께 잘하겠다는
말과 용서를 빌엇으나 . 그과정에 있어 어떻게 잘해야하는지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하는지 모르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도와주면 아내의 행동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닌 제가
시킨데로 행동하는건데... 이렇게 되면 진정 이사람이 반성하고 있고 정말
잘해보려는건지 의심이 가고......
아내는 지금 직장에 다시 나가고 있고 평소보다 당연히 절 챙기고는 잇지만 부모님에게는 이렇다할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네요.
맹세하건데, 누가 머라하더라도 그런것에 휘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이런말을 하는지는 나중에 때가 되면 제가 누군지 다시 써드리겠습니다.
아실분은 아시겠지만,제가 장사를 방해된다구 판단해서 모든글이 예전에 삭제된 사람입니다.
상단 법돌이란곳은 여기 가입할때 솔직하게 쓴 정보로
아예 글 한줄 안써두 미리 차단이 되어 있는 놈입니다.ㅎㅎ
왜 그라구 살까요... 인간의 이중성이란것은 죽을때까지 함께 하는데
삶의 방향을 무엇으로 삼구 최대한 지킬려구 하는지에 따라서 갈라지는게 인성이라구 봅니다.
[오늘은] 여기 운영자가 위 배너에 나오는 사람들중 한명 사무실이란것 정도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 어느분이 부모 개입없이 부부문제는 본인들 의사로 결정은 맞습니다만,
잡게된 경위에서 우선 부모님을 제외할수가 없는 상황이구 눈으로 직접 목격들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축복 받아야할 어린 아이는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쓸데없는것들에 이리 휘둘리는데 어찌 정신을 다 잡을수가 있겠습니까...
못 이기면 부모님이랑 님이 만든 아이한테 죄를 짓는것은 글쓴 본인 한사람입니다!
제 말듣구 그냥 이겨내시길 바랍니다.겪어보지도 못한 행복이 님한테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가장으로서 절대 나약한 모습 보이면 안 됩니다.
지금 님의 글들을 보면 타인의 영향을 많이 받구
주체적으로 결정을 내리는데 상당히 소심해 보이는군요.
현 상황에서 마음이 피폐해져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철학이든 운명이든 종교든 님이 중심을 잡아야 쓸모가 있습니다. 운명론에 편승해서 부모의 기대치와 자식의 미래를 저울질하는 모습이 속된 말로 찌질해 보입니다.
우선은 부모님과 거리를 두시고 일신의 행로에 대해서
고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가든 처가든 간섭을 차단하고 님과 배우자 자녀 즉,
오롯이 본인 책임하에 있는 이들과 시간을 먼저 가지세요.
아내가 반성하고 헤어지기 싫고 애정이 남았으면
아내로부터 경제권 가져 오시고 재발방지를 위해서
변호사 통한 공증 해 놓으시고
그래도 못 미더우면 위치확인이나 통신기록 수시로 볼수 있게 공증 내용에 포함 시키고요.
상간남 소송하실려면 님이 가정 유지 한다는 전제하에
500~1000정도 위자료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송비200~300은 생각 하셔야구요.
소송 전에 상대남 재정상태 확인 먼저 하세요
혹여 신불 상태면 소송비만 날리고 그러합니다.
그리고 상대남이 기혼 이면 상대 아내가 님 아내에게
소장 날리니 결국은 아무것도 아니니
상대가 기혼이면 상대남 만나서 상대남 가정에 알리지 않는 선에서 위자료 합의 보시구 재발방지 각서 꼭 받으시구
금액까지 명시 하시구요.
님이 주도적으로 강하게 끌고 나가야 안정도 되고
일정시간이 흐른 뒤에 부모님에게 용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아내 입장에서는 님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용서는 힘 들테고 단지 아이 엄마로서 곁에 머무르게만 해달라고 할 겁니다. 그리고 잘 할테니 지켜 봐 달라고 하겠지요.
매달리기는 하지만 부모님이 현장을 봤기에 그걸 수용하기엔 부모님 입장에서는 완고하리라 봅니다.
그러니 님이 힘들어지지요. 부모님에게도 본인 인생임을
말씀 드리고 시간을 갖고자 하니 당분간은 괴로우시더라도
본인 의사에 따라 달라고 하십시요.
님이 써 놓은 글을 읽다 보면 갈등원인이 어디에서 확대 되었는지 가늠이 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본가와 처가의 다툼이
즉 애들 싸움에 어른이 나선 격이 되어서
지금까지의 인과관계가 있는 겁니다.
주도권을 님이 잡아야 어떤 식으로든 해결이 됩니다.
이끌려 다니지 마시고 우선은 같이 살거면 안정을 찾아가고 그나마도 복원할 수 있는 아까운 시간 허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 이혼남으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다가 .. 우연히 유부녀를 아주 잠시 만난 적이 있습니다.
남편이 매일 늦게 들어오고 서로 사이가 매우 안좋아 각방쓴지 오래고 별거를 하려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유부녀를 만나선 안되겠지만.. 외롭기도 해서 그냥 친구로라도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상대 여성은 많이 외로웠는지 자에게 작정을 하고 달려들더군요, 전 무엇보다 겁이 많아서
3번을 만난 후에 그 여자분과 만남을 단 칼에 잘라버렸습니다. 그 때 그 여자분에게 물었습니다,
대체 왜 당신은 유부녀이면서 다른 남자와 그렇게 적극적으로 연애를 하려고 하느냐?
그녀는 구구절절 남편이 오랜 세월부터 자신에게 한 많은 잘못된 행동과 아픈 상처를 말하더군요.
그래서 서서히 정이 사라지고 어느덧 어쩔 수 없는 법적 관계로 살면서 지쳤다고 ..
전 이혼남으로서 그녀여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혼을 해보니 함부로 할게 아니고 남편이 죽을죄를 짓지 않은 이상 그냥 다시 정붙이려고 노력해보라고 ... 그녀는 펑펑 울면서 돌아서더군요
그런데 그 때 그녀가 남편 얘기를 하면서 크게 깨달은것이 있습니다.
그녀가 유부녀임에도 다른 남자를 만나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녀의 바람기가 아니었습니다.
그것보다는 다음 3 가지 이유로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이미 마음속에서 완전히 버렸었더군요. 혹시 바람난 아내가 완전히 마음이 돌아서지 않았다면 제가 느낀 이 3가지를 유념하시고 최선을 다해 아내를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첫째, 여자는 남자의 끝없는 사랑을 먹고 사는것 같더군요. 사랑하는 마음을 끝없이 말로 행동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결혼한 부인이 집에서 외롭거나 힘들 때마다 상황을 무시하고 친구들과 놀던가 따스한 말한마디 건내지 않았다면 그런건 큰 실수를 한 거더군요. 외로운지 몰랐다면 더 큰 실수라고 봅니다. 이 때 아내는 남자가 마음이 사라진 것을 느끼는 듯 합니다.
둘째, 여자가 원하는 것을 말하기 전에 먼저 남자가 그것을 생각하고 해줘야할 듯 합니다. 생일도 결혼기념일도 가까스로 챙기는 남자라면 아내의 외도 가능성은 높이자고 있는 겁니다.
셋째, 부부 관계로도 여자를 외롭게 하면 안될 듯 합니다. 여자도 성적 성숙이 증가하면 남편과의 잠자리를 원하게 됩니다. 이것을 무시하거나 마다하면 크게 자존심이 상할 뿐 아니라 .. 작은 유혹에도 흔들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나의 만남 거절 후 그 우부녀는 나에게 문자로 그러더군요 딸이 어뜬 불륜녀 드라마를 보고 마구 욕울 하는 것을 본 후 마음을 고쳐먹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구요 . 자신이 그 불륜녀가 되긴 싫었나 봅니다,
끝으로 여자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매우 약합니다. 아이들과 부인을 함께 사랑해주시면 저같이 이혼을 하지 않고 건강한 가정으로 오래 백년해로 하실 듯 합니다.
저 역시 이혼 사유는 사업을 한다고 제 전처를 너무 외롭게 둔 것입니다. 제 전처는 아이를 데리고 영원히 외국으로 가버렸습니다. 후회되지만 .. 다 제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저같이 어리석은 행동으로 이혼남이 되지 마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무엇보다 만일 시부모가 모텔 상황을 보지 않았다면 아직도 님의 아내는 외간남자와 간통을 저질르고 있겠죠
간통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아내분이 정말 돌이킬수 없는 잘못을 한 겁니다.
아내는 더이상 며느리로 앞으로 영원히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저라면 이혼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