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0.8.X.133)|조회 18,99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297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는 1년하고 3개월차

결혼한지 한달만에 아기가 생겨서

지금은 4개월된 아기를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임신하고서부터 남편은 관계에 소극적이 되고

저는 오히려 성욕이 넘쳐서..

제가 들이대는 꼴이 되었지요.

그때도 바람피는 거 아닌가 의심이 되었지만

임신중이라 그런 생각 들수있다기에 그냥 넘어갔는데

아기낳고 나서는..

남편이 먼저 하자고 한적은 술먹고 딱 한번이예요.

말로는 제가 몸 회복 덜 됐을거라 생각하고

아직은 질내사정 하면 안되기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관계를 해도 사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중간에 그냥 분위기가 식어버려요..

진짜 오랜만에 해도 양이 그렇게 많다는 느낌이 안들었구요

남편 폰에서 야동 본 흔적은 봤습니다..

시간외수당 핑계로 집에 왔다가 다시 나가거나

주말 이른 시간에 출근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집에서는 아기도 잘 돌봐주고 밥도 챙겨주는

아주 자상한 남편이예요..

점심시간에 한시간반정도

밥 먹으러 나간다며 연락 안하는 일도 가끔 있어요

구내식당 아닌 외부에서 먹다보니 그렇다 하네요..

의심하는 내가 이상한건지..

정말 이 남자가 바람을 피고 있는건지..

핸드폰에는 어떠한 흔적도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나한테 흥미가 안 생기는 것인지요...

이 의심 때문에 너무 힘들고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아기 돌보기도 힘들구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이혼남
 115.178.X.55 답변
저도 평범한 남자지만 이혼을 하였고 출산 후 전처와의 부부 관계에서 님과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제 이혼의 매우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솔직하게 쓰겠씁니다.)

당시 전처가 출산한 후에 첫 부부관계를 하고 난 후  저도 사정을 못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제가 정력이 떨어진 것은 아닌가 하여 테스트 차원에서 술집 여자와 한번 해보았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그후 얼마 지나서 알게된 것은 만삭으로 출산후 질입구가 너무 커져서 만족감이 현격히 떨어지는 것이었고, 산후조리를 안해 배가 출렁거리는 것이 더욱 성욕을 떨어뜨리는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처에게 이쁜이 수술(질축소 소술)을 하고 뱃살도 빼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만 처는 제 말을 철저히 무시하더군요.  결국 저는 그 이후 부부관계를 제대로 단 한번도 하지 못했으며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확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남편은 바람난 것이 아닙니다. 님께서 빨리 서둘러 노력하셔서 최대한 처녀의 몸상태로 다시 완전히 바꾸세요 그러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남편의 사랑을 절대로 얻을 수 없을 겁니다.
     
빗소리
 114.207.X.124 답변 삭제
음..출산을 겪은 아내들은 그런경우를 겪는일이 종종 있을겁니다..특히 자연분만의 경우 산모의 질상태나 자궁상태는 임신전과는 많이 다르지요..그러다보니 남편의경우 관계를 한다고하더라도 만족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을듯합니다.그렇다고 아내의 몸의변화를 이해하지못하고 술집여자나 다른여자에게서 만족을 찿는 남편들도 있겠지만 그런남자는 그건 단지 핑계이고 아마 아내의 몸이 회복되고 미스때몸매로 돌아와도 다른여자를 안을수있으리라봅니다...물론 다 그런건아니겠지만요..
중요한건 남편의 마음이 어떠냐인데 이부분은 혼자서 끙끙 속앓이하며 남편을 의심하기보다는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님의솔직한 마음,나도 내몸의 변화에 힘들다고 솔직한 힘든마음을 털어놓으시구요, 남편에 말에 귀기울여보세요..
님의 지금의 마음이 지속된다면 산후우울증이 올것이고 님은 더 힘든상황에 직면하게될것입니다..
의심하는 마음에서 이해하는 마음을 갖도록 애써보시고 님은 몸조리를 잘하시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몸매관리및 질수축운동(케겔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매일매일 운동하다보면 그곳의 근육을 자유로이 움직일수있는 상태가 됩니다...그것은 남편을 충분히 만족시킬수있고 더 사랑받는아내, 더 돈독한 부부사이를 만들수 있습니다..
거짓말
 222.107.X.18 답변 삭제
바람필가능성 무지많습니다..아니다면 다행이고 빨리 제자리로돌려야합니다..요즘 남자들 밖에나가면 여자만날곳이 무지많아요.오히려 사창가없어진 이후로 더쉽고 편해지고 더많아졌다는게 대한민국의현실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이걸몰르고 믿에 있는 비서관놈들이 쉬쉬해서 그걸모르니 이꼴입니다..만일 이렇한상황알게됨 남자들 죽을맛날겁니다 이런 곳 잡아 족치면 안걸리데없고 망하는 영업소 무지많을겁니다..너무심각해서 빨리 제자리로안가면 개나소나 젊은놈들이나 다들 의례히 술마시면 가는곳이 이런데입니다..물들면 집에서 안내에게 만족못하고 수시로드나들면 정력딸려 집에선 더더욱못하고..맛보면 마약같이 중독에빠지고 습관화되면 자책감도없어집니다..우선은 남자가 만족할수잇는 취향이나 분위기를 캐치해서 빨리 집으로 방향을바꾸게하고 다구치거나 혹시나뒷조사를하면 일은 만파로 커집니다..일단 무엇이 문제인지는본인들이 잘알거니까  서둘러 문제를 해결하세요..별로 좋은상황은 아닙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2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62 섹스리스 (1) 카페티바 11361
15461 일단 유책배우자 기간 3년 상간남 기간 3년 (1) 덴젤 9633
15460 등산 각종 벤드 모임 바람 100퍼 (2) 덴젤 9736
15459 남친이 놔주질 않네요 (1) 서울촌년 8955
15458 아내 외도이신분들 보세요. (3) 자유로운영혼 13138
15457 이제 아내를 보냅니다. (4) 자유로운영혼 11860
15456 7시간짜리 오피도 있나요 (3) 드럽 10251
15455 (1) 심란 7794
15454 남편이 권태기라는데 (2) 히히호호 8946
15453 외도를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4) 용서 10976
15452 내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면? (4) 인생은 그저 나그네 11913
15451 남자분들계시니 여쭤봅니다.. 오피 사이트보며 댓글남기는남편 (3) 토토토토 10579
15450 먼저 요구하지 않는 남편의 입장을 알고 싶어요 (4) 7년차 12599
15449 오피 에 대해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2) 죽을힘을다해 10825
15448 남편의 업소출입 (2) 상등신 11574
15447 오피사이트 너를어쭤 11300
15446 아내와 음성으로 서로 바람피는걸 허락한다는 내용을 녹음을 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4328
15445 마누라 카톡비번 (2) 나나호호 12308
15444 결혼 생각중인 남친이 과거 성매매 했던걸 알게됐어요 (3) 비공개닉네임 17420
15443 전 40 여자고 제 바람끼 때문에 힘듭니다. ( 긴 사연) (4) 비공개닉네임 22508
15442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636
15441 임신했는데 아기에 아빠가.. (2) 미쳐 14611
15440 love 또또 11144
15439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5648
15438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8888
15437 도와주세요.. (4) 불쌍한인생 12109
15436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6058
15435 집에 잘해도외도. 안해도 외도. (2) 지나가던 12680
1543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1541
15433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6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