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버럭
작성자 짱풍 (223.62.X.83)|조회 8,26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540 주소복사   신고
8년을 만났어요 기러기 아빠를
그동안 많이 헤어지려 했지만 그때마다 이혼한다
다 끝난 사이다 하구 나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추석 마눌님이 돌아왔습니다
들어오기 이틀전에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준비도 안되어있구 전 또 헤어지려했는데 그때마다 기다려달라 모 어쩌구 저쩌구 마음약한 전 또 만나구 다시
그러던중 톡 하다가 걸렸어요 별 내용은 아니었구 그냥 안부정도 물론 마눌 운 뒤론 조심하구 만남두 제가 미루구 안 만나고 하다가 들키고 나서 한바탕 난리치고
그래도 열락 오믄서 기다려 달라고 다 끝났자구 꼴보기 싫다구 이러면서 계속 만남을 요구합니다
물론 저도 미얀하지만 그분을 사랑하고 용심은 나지만
여권상 한발 빠져있구요

마눌님이 저 이름 핸폰번호 다 알고있구요
회사로 와서 난리친다구두 했구요
이혼은 절대 안해주구 니들 맘대루 하라구 한다구하구요
그분들 아이들은 외국서 아직 공부하구 있구요
기러기 생활 하믄서 남은 재산은 업구요
집하나 있는거 마눌 명의로 되어있구요
지금은 오피스텔에서 삼실겸 산림집하구 같이있구요

그러던중 맘 정리줌 해볼겸 큰맘먹고 전 운동이나 열심히 한다고 휘트니스일년 끈어놓고 일주일 다녔을무렵
ㅇ휘트니스 인포에 취직해서 일하구있는거에요 휴
이게 왠일이래유 많고 많은 운동센터중 하필이면

카톡에 사진두 올리고 했던터라 얼굴 알아볼까바 조마조마햐구 운동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으면어 동시에
정리되가던 맘이 자꾸 억울해지는 이유는 몰까요
그러면서도 저한테 전화해서 언제 보냐그러고
말일까지 결정해서 말해준다하구
물론 저랑 헤어지는거겠지만 전그리샹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분은 마눌이랑 그림자처럼 산다구 하구
기다려달라구하고 그러네요

저도 정리하는게 맞는거 아는데 잘 안되구있구요
그분은 자기가 우유부단하다는 핑계로 맨날 미루고 잡고
그러면서도 마눌 퇴근할때 테우러 오구
밤 12시 끝나거든요 차편이 업으니까
내가 볼땐 마눌한테 충실 한거 같은데 왜 먼맘으로 절 잡는건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욕먹을 긁인듯 헌데
헤어져야 하는데
못해여질듯하구 억울하구
그럼니다

전 그러는 남자분의 심리가 궁굼합니다
그냥 앤조이로 만났으면 자기가 이러지도 않는다면어
앤종처럼 만나거 아닌거 알지 않느냐며 절 자꾸 흔듭니다

어찌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전부터 부부가 안좋아서 기러기 생활 햇엇다구하구요 제가 볼때도 부인은 남편을 남편으로 샹각 안하는거 같구요 그분이 불상해서 그동안 못헤어졌거든요 ㅠ

글이 두서가 업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ㅋㅋㅋ
 115.41.X.88 답변 삭제
ㅎㅎㅎ 역시 불륜공화국.. 원래 바람피고 외도하는것들은
지가 얼마나 나쁜짓인지. 인지를 못함. 가족들한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도 모를뿐더러.. 그저 자신의 본능.쾌락에만 빠져서 못헤어나오지요.. 걍 헛소리하지말고.. 서로 이혼하시요.. 보아하니.. 이래나저래나 사는게 시궁창이네요.쯧쯧
남자심리? 엔조이 맞고.. 있으면 걍 즐기고 놀상대고 없으면 그저 허전하다가 딴 년 찾아갈듯하네..
인생이란
 211.244.X.7 답변 삭제
참 답답합니다. 그건 사랑도 뭣도 아니고 그냥 쾌락에 중독된 거에요.남자 입장에선 그런 달콤한 쾌락을 놓치기 싫은거구 당신은 이용당하는 거지요....아까운 인생 낭비하지 마시고 다른사람의 인생에 지울 수 없는 상처 그만 주고 하루라도 빨리 끝네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바보
 67.82.X.202 답변 삭제
섹스에 미친 유부남들한테 그만 바보짓하세요.
시간앙비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66 별거를 시작하기에 앞서 조언부탁드려요 (3) 우짤까요 9669
15465 와이프의 관계 거부 해도해도 너무하네오 (6) 해도해도너무하네 13838
15464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4295
15463 무조건 위자료 청구 하세요 (1) 덴젤 8713
15462 섹스리스 (1) 카페티바 10802
15461 일단 유책배우자 기간 3년 상간남 기간 3년 (1) 덴젤 9150
15460 등산 각종 벤드 모임 바람 100퍼 (2) 덴젤 9199
15459 남친이 놔주질 않네요 (1) 서울촌년 8458
15458 아내 외도이신분들 보세요. (3) 자유로운영혼 12673
15457 이제 아내를 보냅니다. (4) 자유로운영혼 11322
15456 7시간짜리 오피도 있나요 (3) 드럽 9716
15455 (1) 심란 7315
15454 남편이 권태기라는데 (2) 히히호호 8493
15453 외도를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4) 용서 10546
15452 내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면? (4) 인생은 그저 나그네 11413
15451 남자분들계시니 여쭤봅니다.. 오피 사이트보며 댓글남기는남편 (3) 토토토토 10088
15450 먼저 요구하지 않는 남편의 입장을 알고 싶어요 (4) 7년차 12112
15449 오피 에 대해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2) 죽을힘을다해 10412
15448 남편의 업소출입 (2) 상등신 11081
15447 오피사이트 너를어쭤 10821
15446 아내와 음성으로 서로 바람피는걸 허락한다는 내용을 녹음을 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3690
15445 마누라 카톡비번 (2) 나나호호 11819
15444 결혼 생각중인 남친이 과거 성매매 했던걸 알게됐어요 (3) 비공개닉네임 16822
15443 전 40 여자고 제 바람끼 때문에 힘듭니다. ( 긴 사연) (4) 비공개닉네임 21575
15442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5909
15441 임신했는데 아기에 아빠가.. (2) 미쳐 14067
15440 love 또또 10483
15439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5107
15438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8233
15437 도와주세요.. (4) 불쌍한인생 11538